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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자

함께 살자

(개념사장 문용식의 인생 3막)

문용식 (지은이)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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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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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함께 살자 (개념사장 문용식의 인생 3막)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50934248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1-11-30

책 소개

3년 누적적자 100억 원, 세 번의 대주주사 부도 위기를 뒤집은 IT업계의 돌풍 문용식. 나우누리와 아프리카TV의 나우콤 대표를 지낸 그가 정치에 뛰어들었다. 네티즌 사이에서 ‘개념사장’이라 불렸으며,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 트위터에서 ‘이마트 피자 논쟁’을 벌인 일화로 유명한 그가 드디어 정치 행보에 나선 것이다.

목차

■ 머리말_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

인생 3막_정치
정의와 상생의 대한민국을 꿈꾸다
나는 왜 정치를 시작하는가
IT업계의 거물, 정치 무대에 서다
마우스보다 펜이 강하다
문용식의 뉴스레터
트위터, 세상을 보는 창
정치혁명 소셜네트워크 시대

인생 2막_기업
사회 속의 바른 기업 나우콤을 세우다
바른 기업, 좋은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을 꿈꾸며
일은 생계의 수단이 아니라 자존심의 원천이다
20년 기업경영의 몇 가지 교훈들
‘아프리카’ 문용식 대표 옥중 인터뷰
아프리카 시청 700만 명, 국민에게 탄복했어요
그게 대기업이 할 짓이니?
상식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이 좌빨이라면, 난 좌빨하겠다
탐욕은 줄이세요, 약자들이 멍듭니다
개념 있는 사장님, 투표일엔 2시간 늦게 출근

인생 1막_운동
계란으로 바위치기, 바위를 깨트리다
평생 마음에 지닌 빚
깃발-민추위 사건_홍성우 변호사 증언
수번 5059 항소이유서
우리가 만난 문용식

■ 부록_우리가 만난 문용식

저자소개

문용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IT 벤처 1세대로서 30대, 40대 20년 동안 IT 기업의 창업과 경영에 매진했다.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와 PC통신 서비스 ‘나우누리’를 성공시켰다. 회사가 가장 어려웠을 때 경영책임을 맡아 창업보다 더 어렵다는 ‘턴어라운드’를 해냈다. 민주당에서 두 차례 디지털소통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정당의 현대화에 이바지했다. 정당 사상 최초로 온라인 입당 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온라인 당원은 모든 정당의 대세가 되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원장을 역임하면서 ‘디지털 뉴딜’ 사업을 최초로 기획하고 제안했다. 디지털 뉴딜은 문재인 정부의 최대 국가사업인 ‘한국판 뉴딜’로 확대되어 추진되었다. 데이터 경제, 디지털 정부혁신, 디지털 포용, 클라우드 규제 개선 등 국가 디지털 전환의 골격을 세웠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다녔고 20대 때 깃발·민추위 사건 등으로 만 5년간 수형 생활을 했다. 남영동 김근태 고문 사건과 박종철 고문사 사건이 여기서 비롯되었다. 박종철의 죽음은 87년 6월항쟁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 과학기술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수상했다. 최근까지 제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교육원에서 석좌교수로 후학을 가르쳤다. 디지털 정책 전문가로서 디지털 선도국가 부활의 길을 제시하고자 이 책을 썼다. ‘최신 기술과 유행을 따라 하는 것이 혁신이 아니고,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진짜 혁신이다.’ 이런 소신으로 대한민국 레거시 시스템의 문제를 낱낱이 파헤치고 살아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저서로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가 있다. 저서 명이 지은이의 인생 좌우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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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목소리가 없는 사람들에게 목소리를 찾아주는 것이 정치라고 했다. 미국의 오바마 얘기다.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은 정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 어머니가 자식들 가운데 가장 약한 아이에게 신경을 더 쓰듯, 정치는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사회통합에 힘을 써야 한다는 뜻이다. 약자를 위한 정치, 함께 사는 세상이 정치의 근본이다. 함께 살자!


@green_mun | 재벌은 자기들이 잘나서 성공한 줄 아는데, 큰 착각. 노동자 파업 경찰이 막아주고, 고환율로 수출이득 챙겨주고, 비정규직제로 인건비 착취하고. 정부의 과보호와 국민의 피눈물 위에 쌓아올린 탑일 뿐! 국민이 무섭다는 걸 알아야!


20년간 기업을 경영하고 조직을 관리하면서 나름의 철학이랄까, 가치관 같은 게 생겼다. 지식문화산업 시대에는 기업의 부가가치가 창조노동에서 나오기 때문에 직원이 주주보다 중요하다는 믿음. 기업의 이익만을 너무 앞세워서도 안 되고 주주, 구성원, 사회의 이상이 합치되는 ‘사회 속의 바른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는 믿음. 기업이 장기적으로 성장하려면 눈앞에 보이는 실적보다 눈에 안 보이는 조직문화를 더 중시해야 한다는 믿음. 디지털 시대에는 조직 내의 리더십도 권위적 리더십에서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믿음. 이런 믿음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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