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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36481001
· 쪽수 : 444쪽
· 출판일 : 2025-12-1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서울에 와보니 김진애가 잘 보이더라!”
1부 서울이라는 도시 이야기: 서울과 함께 성장하다
1 ‘사대문 안’의 도시 이미지는 강렬하다
· 낙산 성곽의 높다란 계단: 올려다보는 동네, 내려다보는 도시
· 종로의 2층 한옥과 혜화동로터리: 도시라는 존재를 발견하다
· 광장시장과 오장동 중부시장: 카이사르가 시장통에 살았다던데
· 반짝반짝 명동: 모던 보이와 모던 걸은 진화한다
· 정동의 시간: 「미스터 션샤인」의 ‘애신’처럼
· 사대문 안을 그린 ‘수선전도’: 이토록 아름다운 지도라니
2 ‘성저십리’는 변화무쌍하다
· 마포의 변혁을 목격하다: 이름도 촌스러운 ‘귀빈길’이더니만
· 상계동과 동부권: 도시라는 연애 무대가 무르익어간다
· 용산 딜레마: 슬픈 땅, 되찾은 땅, 미래의 땅
3 ‘강남 스타일’은 갈 데까지 간 걸까?
· ‘단지 공화국’ 강남: 아파트 게임이 똘똘한 한채 재건축 게임으로?
· 진짜 강남의 삶: 논현동 다세대 주택에서 ‘강남 스타일’
· 여의도라는 희한한 섬: 월 스트리트와 맨해튼 사이에서
4 ‘수도권 서울’로 뜀박질하다
· 그린벨트를 넘어 신도시로 폴짝: 산본 내 고향이 신도시가 되다
· 이미 메가시티 서울: 메트로폴리탄 리더십의 미래
5 ‘제3의 공간’들이 새로 태어나다
· 광화문광장: 시민의 공간, 국가의 공간에서 모든 혁명을 꿈꾸다
· 인사동 프로젝트: 북촌과 서촌이 다시 태어나다
· 보랏빛 성수동: 공장지대에서 최고의 힙한 동네로 변신하다
· 한눈에 잡히는 서울: 드높은 산과 드넓은 한강이라는 대표 특성
· 낙산 성곽길에서: 「케데헌」의 루미와 진우가 만나다
2부. ‘서울러’와 ‘서울다움’ 이야기: 무엇이 서울을 만드는가?
1 서울러(Seouler), 서울 사람
· 서울 사람은 누구일까?
· 서울 사람은 ‘서울러’?
· 서울러의 등장이 시사하는 시대적 전환
2 서울다움(Seoulness)
· 서울다움이란 대체 무엇인가?
· 서울다움을 해석하는 관점의 진화: 다양함, 일상, 세련, 스토리
· 반전 있는 서울
· 서울이라는 잡종, 혼종, 변종 그리고 유일한 종
3 ‘더 서울러’가 만드는 서울 장면(Seoul Scenes)
· ‘더 서울러‘들이 쓰는 해방일지
· 이 시대 최고의 에토스: 걷고 싶은 서울러
쉬어가는 코너: 서울을 그려보자. 그려보면 더 잘 보인다
3부. 서울시장 이야기: 시대정신을 담는 도시 리더십
1 서울과 서울시장
· 관선 시장이라는 중앙 권력 대리인
· 자치 시대의 민선 서울시장
2 민선 서울시장 다섯
· 본격 민선 첫 시장, 조순
· 시스템 시장, 고건
· 불도저 사업 시장, 이명박
· 겉멋 디자인 시장, 오세훈
· 시민의 시장, 박원순
· 컴백한 겉멋 시장, 오세훈
3 최악의 서울시장은?
4 최고의 서울시장은?
5 좋은 시장 역할 모델이 필요하다
6 이 시대 서울이 맞는 도전은 완전히 새롭다
에필로그_ 서울 포에버! 서울에 관한 개인적이고도 정책적인 이야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서울이라는 흥미로운 도시에서 살고 일하는 건 큰 행운이다. 특히 도시전문가로서는 대단한 축복이다. (…) 서울은 살기에도 재미있고, 관찰하고 연구하기에도 재미있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하기에도 재미있다. 내가 맛봐온 재미를 이 책에 풀어놓는다. 한 서울 사람의 눈으로, 한 도시 전문가의 눈으로, 한 시민의 눈으로 보아온 서울 이야기다.
걸어서 모험하기에 사대문 안은 최고다. 일단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사대문 안 자체가 동서로 4킬로미터 남짓, 남북으로 8킬로미터 남짓한 계란형 모양이다. (…) 동대문에서 서대문까지 운종가를 따라 한시간이면 닿는다. 남대문부터 광화문까지 지금은 1킬로미터 남짓하지만, 한양 시절엔 종각까지 가서 운종가를 따라 서쪽으로 걷다가 세종대로에서 광화문까지 2킬로미터 남짓하다. 왕복 거리로도 걷기에 부담 없을 정도다. 걷는 도시로 설계된 사대문 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