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 2 : 시간과 시계

<생각의 탄생>을 시작하며 · 4

1. 시간이 탄생되었다!
시간을 모르니 불편해!
뼈에 새겨 시간을 재자!
해와 달이 1년의 달력을 만들었다고?
생각발견: 이집트 태양력의 탄생!
율리우스력이 과학적인 달력이라고?
오늘날 사용하는 달력은 그레고리력!

2. 자연의 움직임을 담은 자연 시계
하루를 짧게 쪼개 볼까?
해가 낮 시간을 알려준다고?
물시계가 밤낮없이 시간을 쟀다고?
생각발견: 르그랭이 발견한 고대 물시계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준다고?

3. 기계의 힘으로 움직이는 기계 시계
커다란 기계 시계가 등장했다고?
시계가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갔다고?
생각발견: 갈릴레이의 진자 원리 발견!
진자시계가 뭐야?
손목시계가 발명되었어!

4. 1초의 기준을 바꾼 과학 시계
시간의 통일이 필요해!
생각발견: 플레밍이 만든 표준시!
수정 시계가 1초의 기준을 바꾸었다고?
지금의 1초는 세슘 원자 시계가 정한다고?

5. 우리나라의 달력과 시계
우리 땅에 맞는 달력을 만들었어!
계절과 시간을 동시에 알려 주는 시계가 있었다고?
스스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 자격루!
생각발견: 자동 물시계, 자격루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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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변화 모습을 기록한 것은 세계 여기저기에서 발견되었어. 어디에 쓰였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오래전부터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는 건 알 수 있지. 그리고 이런 인류의 노력이 쌓이고 쌓여 세상에 없던 ‘시간’이 탄생하게 되었다는 건 분명해.

그레고리력은 1년을 실제 지구의 공전 주기인 365.24일에 더욱 가깝게 계산하고 여기에 윤년을 맞추었어.그레고리력은 3,300년에 겨우 하루의 오차가 날 정도로 정확했어. 유럽의 기독교 국가를 중심으로 퍼졌던 그레고리력은 지금 전 세계가 쓰는 달력이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