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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뇌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조나 레러 (지은이), 박내선 (옮긴이)
21세기북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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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뇌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50966737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6-07-30

책 소개

수없이 부딪히는 갈림길에서 가장 바람직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책이다. 작가와 과학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조나 레러는 신경과학과 심리학, 경제학 이론까지 두루 섭렵하며 두뇌의 의사 결정 과정을 파헤쳐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머리말

1 쿼터백은 누구에게 공을 패스해야 할까
2 도파민의 예측
3 감정에 속다
4 이성을 활용하라
5 생각이 너무 많아도 문제
6 도덕적으로 생각하기
7 뇌도 논쟁이 필요하다
8 뛰어난 포커 선수의 자세

맺음말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조나 레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을 기반으로 인간과 예술을 탐구하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신경과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로즈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20세기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에릭 캔들의 실험실에서 기억과 망각의 생물학적 과정과 인간의 뇌에 관해 연구하기도 했다. 스물여섯 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뇌과학을 바탕으로 예술가들의 작품과 창작의 비밀에 관해 분석한 책 『프루스트는 신경과학자였다』를 출간하며 학계 스타로 떠올랐다. 천부적인 글쓰기 재능과 탄탄한 과학적 저널리즘의 결합이라는 평을 받은 이 책은 올리버 색스, 하워드 가드너, 안토니오 다마지오 등 세계적 석학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뉴요커》, 《와이어드》, 《네이처》,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등의 매체에 기고했으며, 과학 매거진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마인드》에서 뇌과학에 관한 블로그를 운영했다. 지은 책으로 『사랑을 지키는 법』, 『뇌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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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내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신문방송학과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조선일보〉 산업부 기자, ‘아모레퍼시픽’ 마케터를 거치며 다양한 소비자의 심리를 연구하고 경험했다. 지은 책으로는 홈쇼핑 히트상품 속에 숨겨진 마케팅 비법을 다룬 《욕망을 기획하라》가 있다. 현재 서울디자인재단 홍보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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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인간의 본성을 양자택일의 문제로만 생각해왔다. 우리는 합리적인 한편 불합리하고 통계에 의존하면서도 직감을 믿는다. 아폴로적인 논리와 디오니소스적인 감정, 에고(ego)와 이드(id)는 서로 대립한다. 이성을 관장하는 뇌의 한 부분인 전두엽(frontal lobes)과 본능을 관장하는 뇌의 한 부분인 파충류뇌(reptilian brain)가 서로 싸운다. 이러한 이분법은 잘못되었을 뿐 아니라 파괴적이기까지 하다. 결정의 문제에 대한 보편적인 해결책은 없다. 현실 세계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_ 머리말


인간 본성에 대한 이러한 이론은 우리의 감정이 이성적 판단을 방해한다면 감정 없이 사는 게 더 낫다는 말로 귀결된다. 플라톤은 이성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유토피아를 상상했고, 그 후로도 철학자들은 ‘순수 이성 공화국’ 같은 상상 속의 사회를 꿈꿔왔다. 그러나 이러한 고전적인 이론은 결정적 문제를 안고 있다. 사람들은 감정을 주관하는 뇌를 매우 오랫동안 구박했고 우리가 저지르는 실수 또한 감정 탓으로 돌렸다. 하지만 진실은 훨씬 더 흥미롭다. 우리의 뇌를 들여다보면 말과 마부는 서로 의존하고 있다. 즉, 감정이 없다면 이성도 존재할 수 없는 것이다.
_ 1. 쿼터백은 누구에게 공을 패스해야 할까


전전두피질은 무척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기에 그저 명령을 내리는 지휘자에 그치지만은 않는다. 다른 피질 부위는 특정 종류의 자극에만 반응을 보이는데, 일례로 시각피질은 시신경을 통해 전달되는 정보만을 처리할 뿐이다. 그러나 전전두피질의 세포는 매우 유연해서 어떤 종류의 데이터가 주어지든 모두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여학생이 시험을 보면서 처음 보는 수학 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그 학생의 전전두피질 신경세포는 그 문제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그녀의 관심이 바뀌어 다음 문제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이 ‘과제 의존적인’ 세포 역시 자연스럽게 초점을 바꾼다. 전전두피질은 그녀가 어떠한 형태의 문제도 다양한 각도에서 의식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
_ 4. 이성을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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