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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

김경민, 권은경, 김희경, 윤미숙 (지은이), 사물궁이 잡학지식 (기획)
arte(아르테)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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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50967055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3-06-08

책 소개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권과 4권은 유튜버 ‘사물궁이’의 기획⦁감수 아래 현직 과학 교사 4명이 글 작가로 참여해 더욱 신선하고 풍성한 내용과 친절하고 다채로운 설명을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4

1부 자다가도 생각나는 생물 호기심
1 나이가 들면 왜 죽을까? 11
2 음악을 크게 들으면 정말 귀가 안 좋아질까? 17
3 다른 나라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한국인 특유의 체취가 있을까? 25
4 매운 걸 먹으면 왜 콧물이 나올까? 31
5 책상은 나무로 되어 있는데 왜 썩지 않을까? 37
6 어두운 곳에 들어가면 왜 아무것도 안 보이다 서서히 보일까? 43
7 나이 많은 남성들은 왜 눈썹과 수염이 길게 자랄까? 51
8 광합성을 하지 않는 식물도 있을까? 57

2부 엉뚱하고 기발한 물리 호기심
9 왜 산에서도, 동굴에서도 메아리가 생길까? 65
10 입으로 분 풍선은 가라앉는데 헬륨 풍선은 왜 뜰까? 71
11 어둠의 속도는 어떻게 잴까? 77
12 1분은 60초인데 1초는 어떻게 정할까? 83
13 귓속말에선 왜 숨소리가 많이 들릴까? 89
14 라테아트는 어떻게 모양이 유지될까? 95
15 휴대폰이 오래되면 왜 배터리가 빨리 닳을까? 101
16 고데기 온도는 어떻게 조절될까? 107

3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화학 호기심
17 왜 어떤 단풍은 빨갛고 어떤 단풍은 노랄까? 115
18 상한 우유와 치즈는 뭐가 다를까? 121
19 빵에는 왜 스펀지처럼 구멍이 있을까? 127
20 프라이팬은 왜 불에 잘 타지 않을까? 133
21 찬물에 녹는 커피믹스는 어떻게 만들까? 141
22 오줌에서는 왜 지린내가 날까? 147
23 파마를 하면 어떻게 웨이브가 오래 유지될까? 153
24 수돗물과 정수기 물은 어떻게 공급되는 걸까? 159

4부 알아 두면 쓸데 있는 지구과학 호기심
25 강물은 안 짠데 바닷물은 왜 짤까? 167
26 해가 질 때 왜 하늘이 붉게 물들까? 173
27 갑자기 왜 화산이 폭발할까? 179
28 사막의 모래는 어디에서 왔고, 그 아래에는 뭐가 있을까? 187
29 토네이도는 왜 빙글빙글 돌까? 193
30 오로라는 왜 극지방에서만 보일까? 199
31 쓰나미는 어디서 시작될까? 207
32 별에도 착륙할 수 있는 땅이 있을까? 213

참고 문헌 220

저자소개

김경민 (감수)    정보 더보기
중학교 과학 교사,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 연구회원. 어릴 때는 과학 실험을 한다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기 일쑤였다. 학창 시절에는 과학과 역사에 푹 빠진 잡학다식 모범생이었다. 지금은 아이들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교사이자 작가, 그리고 과학 덕후로 살아가고 있다. 쓴 책으로는 《그래서 과학자는 단위가 되었죠》, 《전염병을 막아라! 시간 여행》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는 《단번에 개념 잡는 우주과학》,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4》,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 1·2》, 《정리 끝! 교과서 과학 비교 사전》이 있다. 《Why? 아마존》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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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고, 동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물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서울 종암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다. 서울?경기 지역 과학 교사 모임인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연구 위원으로 과학 대중화와 과학 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네트워크(ESC)' 회원으로 더 나은 과학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구해줘 카카오프렌즈 과학 1, 2』,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3, 4』, 『정리 끝! 교과서 과학 비교 사전』, 『선생님이 들려주는 빅히스토리』, 『빅 히스토리 9: 왜 영장류를 인류의 사촌이라고 할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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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 경기 지역의 과학 교사들을 중심으로 모인 교육연구회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에 소속되어 있다. ‘신나는 과학’ ‘정확한 과학’ ‘모든 이를 위한 과학’을 목표로 과학의 대중화와 과학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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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과 경기 지역의 과학 교사들을 중심으로 모인 교육연구회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에 소속되어 있다. ‘신나는 과학’ ‘정확한 과학’ ‘모든 이를 위한 과학’을 목표로 과학의 대중화와 과학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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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궁이 잡학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페이스북 페이지, 네이버포스트 과학판, 카카오 1boon, 《대학내일》 등에서 ‘스피드웨건’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에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 사소한 일상에 숨은 과학적 원리와 결코 사소하지 않은 이유를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담아 1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돌파했고, 현재 156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서울·경기 버스와 서울 지하철 2호선, 아이들나라 등에 영상을 송출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며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질문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늘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일상의 당연한 일을 당연하지 않은 관점에서 바라보려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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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흥미로운 점은 포유류와 곤충류 역시 캡사이신 수용체를 가지고 있지만 조류에게는 캡사이신 수용체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진화생물학자들은 식물이 캡사이신을 만든 이유가 포유류나 곤충류가 열매를 쉽게 먹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주장합니다. 캡사이신을 통증으로 느끼지 않는 조류가 열매를 먹으면 식물의 생존과 번식에는 분명 유리합니다. 조류는 씹지 않고 열매를 통째로 삼켜 씨앗을 안전하게 유지하며, 날 수 있기에 더 멀리 이동해 씨를 퍼트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캡사이신을 만든 식물도, 통증을 느껴 가며 매운 음식을 즐기는 인간의 존재까지는 예상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 매운 걸 먹으면 왜 콧물이 나올까?


“솜 1kg과 철 1kg 중 어느 것이 더 가벼울까”라는 질문을 들으면 순간적으로 솜이 더 가볍다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제에서 밝힌 대로 두 물질의 질량은 1kg으로 같지만, 이렇게 착각한 이유는 무의식적으로 두 물질이 같은 부피라고 가정했기 때문입니다. 부피가 같은 솜과 철을 비교했을 때는 솜이 철보다 가볍습니다. 이렇게 같은 부피를 차지하는 물체의 질량을 비교한 값, 즉 질량을 부피로 나눈 값을 밀도라고 하는데, 같은 부피라도 밀도가 높을수록 무겁습니다.
- 입으로 분 풍선은 가라앉는데 헬륨 풍선은 왜 뜰까?


정리하자면 치즈와 상한 우유는 모두 박테리아의 활동으로 생성된 산성 물질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다만 치즈는 의도적으로 통제된 환경에서 우리에게 이로운 박테리아에 의한 발효과정을 거친 후 숙성하거나 가공한 식품이고, 상한 우유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에게 해로운 박테리아가 작용하며 부패한 물질입니다. 그래서 모양이 비슷해 보여도 화학반응 후 생성된 물질의 성분과 맛, 섭취 시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다릅니다. 상한 우유를 마시면 배가 아프거나 구토, 설사 등을 할 수 있으므로 버려야 합니다.
- 상한 우유와 치즈는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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