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은이), 최지현 (옮긴이)
arte(아르테)
2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2,320원 -10% 0원
1,240원
21,0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400원 -10% 620원 10,540원 >

책 이미지

작은 아씨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아씨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50986117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0-02-12

책 소개

19세기 미국의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자전적 소설 [작은 아씨들]의 초판 번역본. 미국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메그, 조, 베스, 에이미,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네 자매가 행복과 불행을 겪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목차

1 순례자 놀이 8
2 메리 크리스마스 29
3 로런스가의 소년 50
4 각자의 짐 71
5 이웃 사귀기 95
6 베스, 아름다운 궁전에 가다 117
7 굴욕의 계곡에 떨어진 에이미 131
8 조, 악마 아폴리온을 만나다 145
9 메그, 허영의 시장에 가다 166
10 픽윅 클럽과 우편함 198
11 낯선 실험 220
12 로런스 캠프 241
13 상상의 성 279
14 조의 첫걸음 297
15 전보 315
16 편지 331
17 작은 성인, 베스 348
18 암울한 시간 362
19 에이미의 유언장 377
20 비밀 393
21 로리의 장난, 조의 중재 406
22 기쁨의 초원 429
23 해결사, 마치 할머니 442

저자소개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32년 11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저먼타운에서 태어나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아버지 에이머스 브론슨 올컷은 저명한 초월주의 사상가이자 사회 개혁가였고, 어머니 애비게일 메이 올컷은 상상력이 풍부한 여성이었다. 올컷은 인내와 절제를 강요하는 아버지의 교육철학을 온몸으로 떠안고 성장하면서, 아버지의 벗이었던 초월주의 사상가 랠프 월도 에머슨과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여성주의자 마거릿 풀러 등의 영향을 받았다. 성인이 되기 전부터 어려운 가정 살림을 꾸려나가기 위해 바느질, 가사노동, 가정교습, 글쓰기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해야 했다. 남북전쟁중인 1862년에 자원입대하여 북군의 야전병원에서 간호병으로 복무하다 장티푸스 폐렴을 앓은 뒤 평생 건강문제로 시달린다. 당시 야전병원에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집필한 『병원 스케치』(1863)는 그에게 작가로서의 첫 성공을 안겨주었다. 그뒤 1863년부터 1870년까지 A. M. 버나드라는 필명 또는 익명으로 고딕풍의 선정소설들과 스릴러들을 발표했다. 여성주의적 관점과 노예해방사상 등 급진적인 사상이 여실히 담겨 있는 이 시기의 작품들은 이후 여성주의 문학연구자들에게 새로이 발굴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868년과 이듬해에 ‘소녀들을 위한 책’ 『작은 아씨들』 1, 2권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명성을 얻었다. 작가 자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토대로 재구성한 이 작품이 굉장한 인기를 끈 덕분에, 올컷은 재정적인 안정을 확보하고 작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이후 『구식 소녀』, 『작은 신사들』, 『조의 소년들』 등의 아동문학과 『변덕』, 『일』 등의 성인문학을 펴냈다. 생의 말년까지 여성운동과 노예해방운동, 금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올컷은 1888년 3월 보스턴에서 뇌졸중으로 세상을 떠났다.
펼치기
최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푸른문학상을 받으며 아동 문학 작가로 등단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빨간 머리 앤》 《오즈의 마법사》 《안네의 일기》 《한 권으로 독파하는 셰익스피어》 《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 《열네 번째 금붕어》 《로알드 달의 위대한 단독 비행》 《작은 아씨들 1》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가 어른이 돼서 ‘마치 양’으로 불리고, 긴 드레스를 입고 과꽃처럼 단정하게 앉아 있어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여자로 사는 건 정말 별로야. 난 남자애들이 하는 놀이나 일, 생활 방식이 좋아. 여자라서 할 수 없는 것들 때문에 얼마나 괴로운지 실망스러울 지경이야.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난 상관없어.


조에게는 대단히 훌륭한 무언가를 하고 싶은 야망이 있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조 역시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시간이 모든 것을 말해줄 터였다. 한편 조는 원하는 만큼 책을 읽고 말을 타고 들판을 달릴 수 없다는 사실이 가장 고통스러웠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50986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