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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19 : 기후 위기

생각이 크는 인문학 19 : 기후 위기

(지구를 열 받게 한 기후 악당은 누구일까?)

신방실 (지은이), 이진아 (그림)
  |  
을파소
2020-09-21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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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19 : 기후 위기

책 정보

· 제목 : 생각이 크는 인문학 19 : 기후 위기 (지구를 열 받게 한 기후 악당은 누구일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50991647
· 쪽수 : 192쪽

책 소개

열아홉 번째로 찾아온 <생각이 크는 인문학>의 주제는 ‘기후 위기’이다. 느긋하게 변화를 관망하는 단계는 이미 지났다. 지구가 보내온 마지막 경고를 이제는 외면해서는 안 된다.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한다.

목차

제1장. 기후 변화란 무엇일까?
- 기후랑 날씨는 어떻게 다를까?
- 기후는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켰을까?
- 기후 위기가 재배한 한국산 커피
- 기후가 변하는 게 왜 문제일까?
- 비정상이 일상이 된다면?
★ 쾨펜이 구분한 지구의 기후

제2장. 기후 변화는 세상을 어떻게 바꿔 왔을까?
- 지금은 빙하기일까, 간빙기일까?
- 밀란코비치 주기, 기후 변화를 불러오다!
- 혹독한 날씨는 신이 내린 벌일까?
- 소빙하기, 마녀사냥을 불러오다!
-기후 위기의 시대에서 인류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 기후 변화를 보여 주는 자연의 블랙박스

제3장. 기후 변화가 아니라 기후 위기라고?
- 왜 기후 변화가 아닌 기후 위기라는 걸까?
- 지구를 데우는 온실가스, 어떻게 발견했을까?
- 산업혁명의 소름 돋는 두 얼굴!
- 인류 생존의 데드라인 “0.5℃”
★ 런던에 나타난 침묵의 살인자, 스모그!

제4장. 극한 기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 기후 변화, 꼭 우리가 책임져야 하는 문제일까?
- 바람이 멈추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 온난화인데 왜 한파가 올까?
- 기후 변화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찾아올까?
★ 미국의 오리발

제5장. 2100년의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 교과서를 바꾼 기후 위기
- 기후 보고서 “기후 변화의 주범은 바로 우리!”
- 매년 찾아오는 최악의 폭염
- 세계지도가 바뀔 수도 있다고?
- 뜨거워진 바다, 산성화된 바다
- 해류가 멈추면 무슨 일이 생길까?
★ 기후 변화가 거짓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제6장. 지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 기후 변화, 조금 미룬다고 크게 달라질까?
- 에어컨과 자동차, 포기할 수 있을까?
- 과학 기술로 기후를 조종할 수 있을까?
- 내 화석연료 책임비용은 얼마일까?
-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 행동하는 기후학자와 행동하는 청소년
★ 원자력은 미래를 구할 친환경 에너지일까?

저자소개

신방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수학과 대기과학을 공부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여러 연구소와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나로호·누리호 발사, 천리안2A 위성 발사 현장을 취재했다. 기후위기가 극에 달한 2022년 여름 북극에 다녀와 시사기획 창《고장난 심장, 북극의 경고》를 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 모든 것이 과학이야』 『나만 잘 살면 왜 안 돼요?』 『오늘도 대한민국은 이상기후입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19: 기후위기』 등이 있다. 2021년 ‘대한민국 과학기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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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그림)    정보 더보기
‘십만원영화제’의 포스터 디자인을 시작으로 여성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벌, 인디애니페스트 등 다양한 문화제와 영화제의 포스터를 그렸습니다. 그 밖에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를 비롯해 『그릉 그릉 그릉』, 『나쁜 고양이는 없다』, 『빨간 내복의 초능력자』 시리즈, 『산이 부른다 1, 2』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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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뉴노멀(New Normal)’은 ‘새로운 평균’이라는 뜻으로 ‘비정상이 정상이 되는 시대’를 의미해요. 만약 하루도 빠짐없이 기상 이변이 발생한다면 어떨까요? 하루하루 날씨를 평균한 기후 역시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설 수밖에 없겠죠. 부자연스러운 ‘뉴노멀’이 ‘일상’이 된다면 우리는 지금까지 경험한 것과 전혀 다른 시대를 살게 될 거예요. 과연 우리는 그 변화를 감당할 수 있을까요?”


“기후 변화로 극지방의 얼음이 녹고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태평양과 인도양의 섬 주민들은 나라를 등지고 새로운 곳으로 떠나고 있어요. 얼음 위에서 사냥을 해 먹이를 구하는 북극곰의 멸종도 가까워 오고 있어요. 기후 변화로 인해 우리에게 부정적인 미래가 닥치게 될 확률이 훨씬 높다는 데 의견이 일치하고 있지요. 기후 변화로 인한 피해가 특히 힘없는 가난한 나라에 집중될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어요. 기후 변화를 일으킨 주범은 온실가스를 펑펑 배출하는 선진국들인데 말이죠. 고대와 중세 시대처럼 죄 없는 희생자를 또다시 만들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후 변화는 전쟁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삶의 터전을 뒤흔들고 있어요. 특히 힘이 없는 어린이들은 가장 큰 피해자예요. 유엔아동권리협약 제12조에 따르면 아동은 그들 스스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결정할 때 의견을 말할 권리가 있고, 어른들은 어린이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유니세프는 더 많은 어린이들이 유엔 정상회의 같은 행사에 직접 참여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여러분도 이 책을 읽으면서 기후 변화가 재앙이 되기 전에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면 좋겠어요. 거리로 나가거나 소송에 참여하는 것도 좋지만 개인 블로그나 SNS도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어요. 여러분이 마음만 먹으면 기후 변화를 늦추기 위한 전 세계 공동 미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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