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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 어디에 있나

한국 과학, 어디에 있나

(과학잡지 에피Epi 26호)

전치형, 한승용, 이공주, 윤신영, 김소영, 정인경, 신방실, 오철우, 김아영, 이다혜, 이산화, 박형주, 박지형, 강미량, 이다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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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2023-12-05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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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 어디에 있나

책 정보

· 제목 : 한국 과학, 어디에 있나 (과학잡지 에피Epi 26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72586200266
· 쪽수 : 288쪽

책 소개

과학잡지 에피 26호, “한국 과학, 어디에 있나”는 LK-99 사태, R&D 예산 삭감, 후쿠시마 오염수 등 과학자들의 집단적인 토론과 발언을 필요로 하는 일들이 유난히 많았던 한 해를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거나 이를 세심히 관찰한 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돌아보며 한국 과학의 현재 위치를 살폈다.

목차

들어가며 – 한국 과학, 어디에 있나 | 전치형

키워드-숨(Exhalation)
LK-99 사태, 한국 과학계는 어떻게 대응했나 | 한승용·전치형
R&D 예산 삭감, 대안은 없어… 원안대로 진행해야 | 이공주·윤신영
회색지대를 위한 과학 : 정치학자가 보는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 | 김소영·전치형

뉴스-갓(Ansible)
이 계절의 새 책 | 인공지능과 어떻게 살지 스스로 그려내려면 | 정인경
과학이슈돋보기 | 2023 노벨상, 과학의 혁신성 논의를 촉발하다 | 윤신영
글로벌 기후리포트 | ‘진화인류학자’에게 ‘기후 위기’를 묻다 | 신방실
과학뉴스전망대 | 빨간 등 더 많이 켜진 지구위험한계선 | 오철우

컬처-터(Foundation)
현대미술, 과학을 분광하다 | 광학적 이미지의 황혼, 유령 망막의 여명 속에서 | 김아영
에세이 | 과학이 예술의 영감이 되는 일에 관해 | 이다혜
SF | 히치하이커 구하기 | 이산화

이슈-길(Farcast)
호기심으로 하는 연구가 정말 세상을 바꿀까 | 박형주
탐구와 비평 | 과학은 기후 위기의 해법을 제시할 수 있나? 솔래스탤지아 vs. 실천적 둘러봄 | 박지형
재활의 발견 | 강아지를 부탁해 : 워크앤런 방문기 | 강미량

인류세(Anthropocene)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데이터 기부 | 이다솜

INDEX

저자소개

정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저술가,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과학기술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내 생의 중력에 맞서』, 『모든 이의 과학사 강의』, 『통통한 과학책 1,2』, 『과학을 읽다』, 『뉴턴의 무정한 세계』 등이 있다. 고등학교 『과학사』(씨마스)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한겨레 신문에《정인경의 과학 읽기》칼럼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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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경의 다른 책 >
신방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수학과 대기과학을 공부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여러 연구소와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나로호·누리호 발사, 천리안2A 위성 발사 현장을 취재했다. 기후위기가 극에 달한 2022년 여름 북극에 다녀와 시사기획 창《고장난 심장, 북극의 경고》를 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 모든 것이 과학이야』 『나만 잘 살면 왜 안 돼요?』 『오늘도 대한민국은 이상기후입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19: 기후위기』 등이 있다. 2021년 ‘대한민국 과학기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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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 전문지 『씨네21』 기자. 『아무튼, 스릴러』 『내일을 위한 내 일』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 등을 썼고, 옮긴 책으로 『영화를 만든다는 것』이 있다. 미스터리 소설 읽기와 국과수에서 해결한 여러 사건들에 대한 기사 찾아보기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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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 얼룩소 에디터. 연세대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공부했다. 14년간 과학 기자로 글을 쓰면서 4년간 《과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생태환경전환잡지《바람과 물》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9년 로드킬에 대한 기사로 미국과학진흥협회 과학언론상,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와 『인류의 기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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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주대학교 수학과 석좌교수이다. 미국 오클랜드대학교 수학과 교수, 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 포항공과대학교 수학과 주임교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을 거쳐 현재 아주대학교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2014 세계수학자대회(ICM) 조직위원장을 맡아 한국에서 열린 첫 번째 ICM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저서로는 《수학이 불완전한 세상에 대처하는 방법》 《기원the Origine》(공저) 《내가 사랑한 수학자들》이 있다. 수학의 대중화와 교육에 관심이 높아 EBS 수학 다큐멘터리 <생명의 디자인>(2009)과 KBS <명견만리>(2015)의 진행자로 참여했고, EBS 수학 다큐멘터리 <문명과 수학>(2012)의 자문 및 감수자로 참여했다. 현재 일간지와 주간지에 다양한 칼럼을 연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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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국제정치경제학자이자 연구개발정책 전문가로 연구개발 예산 및 평가, 신기술 거버넌스 등에 관한 국제 비교 연구를 수행해왔다.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카이스트 한국4차산업혁명정 책센터장, 케냐과학기술원건립사업 부단장을 맡고 있다. 세계경제포럼 의 글로벌미래위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4차산업혁명넷 공동위 원장,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정책연구소장, 바른과학기술사 회실현을위한국민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국가연구개발사업, 기초 및 거대과학 정책, 과학기술인재 육성-지원, 여성과학기술인 중장기 정책, 과학기술 국제협력 등과 관련해 다양한 정부 위원회 활동에 참 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과학기술정책(공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공 저)』 『미래의 귀환: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대전환(편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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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특한 발상과 소재로 짜임새 있고 밀도 높은 세계를 그려 낸다. 2018년과 2020년에는 한국 SF 어워드 중·단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2023년에는 장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저서로 장편 《기이현상청 사건일지》 《밀수: 리스트 컨선》, 소설집 《증명된 사실》, 듀나 작가와의 듀오 소설집 《짝꿍: 듀나×이산화》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공동 선집 및 잡지에 단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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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탄소순환을 연구하는 환경생태학자로 국제학술지 《Biogeosciences》의 부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기후변화 평가보고서 2020》공저자,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이사 등 다양한 기후변화 관련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저서로 『스피노자의 거미』와 『재난문명 : 경제·환경·기후 복합위기와 탈성장 대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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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논리적 글쓰기와 과학 저널리즘, 과학 기술과 현대 사회를 강의하고 있다. 2016년 서울대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 철학 협동 과정(현 과학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한겨레신문사에서 주로 과학 담당 기자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갈릴레오의 두 우주 체계에 관한 대화, 태양계의 그림을 새로 그리다』,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과학의 언어』, 『과학의 수사학』, 『온도계의 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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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20년 이상 초전도 응용 분야를 연구했으며, 최근 초전도 자석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고 평가받는 무절연 고온초전도 기술을 처음으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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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 명예석좌교수. 우리나라 1세대 여성과학자로 스트레스, 암 전이와 관련된 단백질과 신호전달체계를 연구했다. 질병과 관련이 많은 활성산소종 매개 신호전달체계를 밝히는 등 단백질체학(Proteomics)과 생화학 분야에서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Mol Cell Proteomics 편집위원,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KWSE) 회장, 세계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INWES) 회장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보좌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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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 시대, 지정학과 같은 불가항력에 저항하거나 그로부터 빗나가고 이탈하는 존재와 사건들에 대한 사변적 이야기를 만드는 현대미술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 지정학, 신화의 파편, 테크놀로지, 미래적 도상을 종횡하여 혼합하고, 사변적 시간을 소급하여 현재 속으로 침투시켜 영상, 무빙 이미지, 소닉 픽션, VR, 게임 시뮬레이션, 다이어그램, 텍스트 등으로 구현하고, 전시, 퍼포먼스, 출판의 형태로 노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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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조교수.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사회학과 박사학위 및 양적방법론 부전공을 취득하였으며 카이스트 부임 전에는 네덜란드의 트벤테 대학에서 조교수로 재직하였다. Responsible innovation과 지속가능한 과학기술에 대해 연구하고 에너지와 교통 분야에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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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런 일이 있을 때 과기부 같은 곳에서 임시 기구를 빠르게 만드는 방법도 있을 것이다. 99%까지는 학자로서 할 수 있다. 나머지 1%의 권위를 국가가 더해줄 필요가 있다. 학자로서 확실하게 단언하지 못하는 마지막 1%에는 과학뿐만 아니라 인간의 욕망이나 정치 같은 것이 다 들어간다.
한승용·전치형, 「LK-99 사태, 한국 과학계는 어떻게 대응했나」


큰 문제 푼다는 게 그런 겁니다. 푸는 데 오래 걸리는 문제를 꾸준히 풀어온 누군가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여기까지 온 것임을 잊으면 안 돼요. 한국은 수십 년 동안 효율성을 추구했고, 잘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분명 더 잘할 기회도 몇 차례인가 놓쳤을 거예요.
이공주·윤신영, 「R&D 예산 삭감, 대안은 없어… 원안대로 진행해야」


정치적인 시급성(urgency)과 과학적인 불확실성(uncertainty)이 서로 충돌할 수 있다. 과학적인 불확실성이 높더라도 우리가 시간을 두고 수차례 검토를 할 수 있다면 양측의 싸움의 강도가 덜할 수 있다.
김소영·전치형, 「회색지대를 위한 과학: 정치학자가 보는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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