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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도시

새들의 도시

(과학잡지 에피Epi 25호)

최명애, 이명복, 김영준, 이상임, 성한아, 그랜트 피셔, 정인경, 윤신영, 오철우, 신방실, 이소요, 이경, 전치형, 윤송이, 김선준, 강미량, 김상규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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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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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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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의 도시

책 정보

· 제목 : 새들의 도시 (과학잡지 에피Epi 25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72586200259
· 쪽수 : 336쪽

책 소개

과학잡지 에피 25호, “새들의 도시”는 도시에 사는 새들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 새들이 도시를 살아가는 저마다의 방식은 새들을 ‘위해’ 무언가를 할 것 아니라 새들과 ‘함께’ 무언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목차

들어가며 – 도시의 새, 새의 도시 | 최명애

키워드-숨(Exhalation)
도시와 조류 다양성 | 이명복
도시에서의 새와 인간 | 김영준
도시에 사는 까치의 삶 | 이상임
백로들은 내년에도 대전으로 돌아오겠지 | 성한아
이 도시엔 언제나 새들이 있다 | 그랜트 피셔(Grant Fisher)

뉴스-갓(Ansible)
이 계절의 새 책 | 문화, 가르침, 그리고 과학교사 | 정인경
과학이슈돋보기 | 작은 머리 인류가 시신 매장? 불완전한 주장이 불러온 과학 논쟁 | 윤신영
과학뉴스전망대 |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 IAEA 보고서 이후에도 계속된다 | 오철우
글로벌 기후리포트 | 폭염, ‘극한’을 넘어 ‘일상’이 되다 | 신방실

컬처-터(Foundation)
현대미술, 과학을 분광하다 | 야고(野菰), 버섯 같은 것 | 이소요
SF | 뼈와 선블록, 그리고 포스트 학문후속세대의 나날 | 이경

이슈-길(Farcast)
인터뷰 | “더 이상 좋을 수가 없다”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 손상모 박사 인터뷰 | 전치형
AI와 가장 인간적인 미래 | 윤송이
탐구와 비평 | 인공지능, 튜링 테스트, 그리고 인간 지능 | 김선준
재활의 발견 | 다섯 손으로 하는 재활 | 강미량

인류세(Anthropocene)
다름을 겪고 만나며 닿은 곳은 다음 | 김상규

INDEX

저자소개

정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저술가,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같은 대학 과학기술학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내 생의 중력에 맞서』, 『모든 이의 과학사 강의』, 『통통한 과학책 1,2』, 『과학을 읽다』, 『뉴턴의 무정한 세계』 등이 있다. 고등학교 『과학사』(씨마스) 교과서를 집필했으며, 한겨레 신문에《정인경의 과학 읽기》칼럼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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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수학과 대기과학을 공부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여러 연구소와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나로호·누리호 발사, 천리안2A 위성 발사 현장을 취재했다. 기후위기가 극에 달한 2022년 여름 북극에 다녀와 시사기획 창《고장난 심장, 북극의 경고》를 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세상 모든 것이 과학이야』 『나만 잘 살면 왜 안 돼요?』 『오늘도 대한민국은 이상기후입니다』 『생각이 크는 인문학 19: 기후위기』 등이 있다. 2021년 ‘대한민국 과학기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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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겸 엔씨웨스트 홀딩스 대표, 엔씨문화재단 이사장. 엔씨소프트 AI 센터와 NLP 센터 등 두 곳의 인공지능 연구개발 센터 설립을 주도하여 AI와 머신러닝에 관련된 다양한 연구개발 성과를 기업 경영에 접목하였다. 지은 책으로 『가장 인간적인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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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잡지 《에피》 편집위원, 얼룩소 에디터. 연세대에서 도시공학과 생명공학을 공부했다. 14년간 과학 기자로 글을 쓰면서 4년간 《과학동아》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생태환경전환잡지《바람과 물》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2009년 로드킬에 대한 기사로 미국과학진흥협회 과학언론상, 2020년 대한민국과학기자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와 『인류의 기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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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생물과 생태를 시각정보와 예술로 환원해 온 문화적 관습에 관심을 가지는 미술작가이며, 생물학-자연사-예술에서 공유하는 방법론과 가치관을 탐구한다. 서울에서 1인출판사 ‘생물과 문화’를 운영하면서 생물을 다루는 예술작품을 책의 형식으로 펴낸다. 미국 렌슬리어 공과대학 예술학과에서 시각예술과 생명과학 학제 간 연구로 학위를 받았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호주국립미술관, 필라델피아 의사협회 산하 뮈터 의학박물관 등에서 작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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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논리적 글쓰기와 과학 저널리즘, 과학 기술과 현대 사회를 강의하고 있다. 2016년 서울대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 철학 협동 과정(현 과학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한겨레신문사에서 주로 과학 담당 기자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갈릴레오의 두 우주 체계에 관한 대화, 태양계의 그림을 새로 그리다』, 『천안함의 과학 블랙박스를 열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과학의 언어』, 『과학의 수사학』, 『온도계의 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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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우의 다른 책 >
성한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과학기술학 연구자. 과학기술이 인간과 다른 생물종의 관계를 어떻게 바꾸어왔는가라는 질문을 참여 관찰, 인터뷰, 실행 중심의 문서 분석을 통해 연구한다. 『겸손한 목격자들』을 공저하였으며, 『한국과학사학회지』, 『과학기술학연구』, 『한국도시지리학회지』 등에 논문을 출판해왔다. 현재 카이스트 인류세연구센터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한국 사회에서 논을 습지 생태계로 간주하는 사회-물질적 실천의 현장을 좇아 한국 인류세의 다종 관계를 탐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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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카이스트 인류세연구센터 연구교수로 일했다. 인문지리학자로 인간 너머 지리학과 정치생태학의 접근법을 이용해 야생 동물 및 자연 보전을 연구하고 있다. 고래 관광과 포경, DMZ 두루미,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자연 보전, 생태관광 등을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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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밤중 거실 한복판에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나타난 건에 대하여〉로 2022년 제2회 문윤성SF문학상 중단편 부문 가작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동아비즈니스리뷰〉에 ‘우리가 만날 세계’라는 제호로 SF 초단편을 연재하고 있으며, 소설집 《오늘 밤 황새가 당신을 찾아갑니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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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서 까치의 먹이 행동에 관한 주제로 연구를 시작해 미국에서 생태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과 중국에서 10년간 연구 활동을 하다 귀국해 현재 전남대학교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야생 동물학, 보전 생물학, 경관 생태학을 기반으로 인간에 의해 변형된 환경에 있는 동식물의 군집(특히 조류) 변화와 관련 환경인자에 대한 연구를 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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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의사. 국립생태원 동물관리연구실장.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선임수의사. 야생동물 생태와 질병, 그리고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조사에 관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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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부터 이화여대 최재천 교수, 서울대 피오트르 야브원스키 교수, 그리고 수십 명의 학생들과 함께 까치 장기생태 모니터링을 수행해왔으며, 현재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뉴바이올로지학과에 재직 중이다. 까치에서 관찰한 다양한 형태적, 기능적 적응을 다른 조류나 곤충에까지 확장하여 남들이 하지 않았던 재미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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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피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탐조가(bird watcher)이자 과학철학자.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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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Human-Computer Interaction, HCI) 분야 연구자로, 카이스트 전산학 박사, 핀란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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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식물은 왜 그리고 어떻게 물질을 만드는가?”로 대표되는 식물학의 여러 질문들을 분자 수준에서 연구하고 있다. 제12회 여천생태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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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새는 도시화에 어떻게 반응했고 어떤 새들이 도시에 살고 있을까? 전 세계적으로 도시의 조류 다양성은 낮은 편이지만 전체 조류 풍부도나 생물량은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도시에 적응해 번식에 성공하게 된 종들의 영향이 크다.
이명복, 「도시와 조류 다양성: 어떤 새들이 도시에 있고,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유리창 충돌입니다. 2018년 연구에 따르면 국내에서 약 9백만 마리가량이 피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략) 투명방음벽은 새들이 날아가는 길 중간에서 새들을 가로막고 해칩니다.
김영준, 「도시에서의 새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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