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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읽다 보면 저절로 개념이 잡히는 놀라운 이야기)

최영기 (지은이)
  |  
21세기북스
2020-11-11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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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책 정보

· 제목 : 이런 수학은 처음이야 (읽다 보면 저절로 개념이 잡히는 놀라운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50993016
· 쪽수 : 204쪽

책 소개

하나의 점이 도형이 되기까지 무한히 펼쳐지는 아름다운 점·선·면의 세계. 서울대 수학교육과 교수가 들려주는 신비한 도형의 세계를 일러스트와 함께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수학 공식의 탄생부터 무한히 확장되는 수학 개념들이 저절로 머리에 새겨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목차

책을 펴내며 “애초에 이렇게 배웠더라면!”
프롤로그 이것은 도형에 관한 놀랍고도 신비로운 이야기다

1강 하나의 점이 도형이 되기까지 - 선·각·삼각형·다각형
점·선·면의 탄생
각 - 너와 나의 사이
경계 - 나를 나답게 하는 것
나는 어쩌다 삼각형이 되었을까?
[수학에 눈뜨는 순간 1] 엇각은 말한다, 지구는 평평하지 않다고
삼각형의 DNA - 나다운 각도 180°
‘변’과 ‘각’의 아름다운 관계
a²+b²=c²에서 탄생한 이집트 피라미드
다각형에서 발견한 삶의 공식
외각 불변의 법칙 - 뾰족함이 모이면 360°
[수학에 눈뜨는 순간 2] 일상에서 발견한 외각의 원리
■ 이야기 되돌아보기 1

2강 이토록 완벽한 도형이라니! - 사각형·원·무게중심
넓이는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
가장 넓은 삼각형이 되고 싶어
사각형이 무한으로 커지면 무엇이 될까?
원 -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완벽해!
[수학에 눈뜨는 순간 3] 작도 - 원과 직선으로 세상을 보는 법
삼각형의 도플갱어를 찾아라
원과 직선이 만났을 때
함께할 때 빛이 나는 점·선·면
각을 반으로 나누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완벽을 꿈꾸는 삼각형
무게중심 - 진짜 내 모습을 찾아서
■ 이야기 되돌아보기 2

3강 그렇게 수학이 내게로 왔다 - 닮음·파이·피타고라스
닮음 - 네가 있어서 행복해!
[수학에 눈 뜨는 순간 4] 소실점 - 인간의 관점에서 본다는 것
삼각형의 넓이를 계산하는 즐거움
파이 - 원에 담긴 신비의 수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원의 마음
도형들이 만들어내는 가슴 벅찬 세계!
[수학에 눈뜨는 순간 5] 피타고라스의 정의, 그 증명의 아름다움
■ 이야기 되돌아보기 3

저자소개

최영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수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체스터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장을 역임하며 영재교육이 지향해야 할 바를 연구하였습니다. 수학의 기능적인 측면에 익숙한 학생에게 수학이 추구하는 정신과 이로부터 느끼는 감동이야말로 수학의 가장 큰 가치임을 알리기 위해 여러 강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수학에 흥미를 붙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수학 동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서가명강 03-이토록 아름다운 수학이라면』, 『이런 수학 처음이야 1~3』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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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선분들은 같은 끝점을 가진 선분과 만나서 서로 인사를 하고 서로 간의 친밀도를 알기 위해 벌어진 각을 재기도 했어. 그렇게 서로 인사를 하다 보니 3개의 선분이 서로서로 돌아가며 같은 끝점을 갖는 모양도 생긴 거야. 그렇게 생긴 도형을 보니 신기하게도 3개의 선분을 경계로 평면이 안에 있는 부분과 밖에 있는 부분으로 나눠져 있었어. 이렇게 안과 밖을 구분할 수 있는 도형을 닫힌 도형이라 하는데, 최초의 닫힌 도형이 탄생한 거야. 바로 삼각형!


와! 놀랍지? 이 과정에 따라 풀어보면 어떤 다각형도 외각의 합은 항상 360°라는 것을 알 수 있어. 이번에는 또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볼까? 다음 그림을 보면 외각이 클수록 내각은 더 뾰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이 말은 반대로 외각이 작을수록 삼각형의 뾰족함 정도는 둔하다는 것을 의미하지. 그렇다면 이제 삼각형의 한쪽을 잘라볼까? 어떤 도형이 될 거 같아? 바로 사각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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