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읽는 기독교신학

미국과 독일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라이스 대학교에서 “삼위일체와 종말론”(Trinity and Eschatology, 1984)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베일러 대학교의 조지 트루엣 신학교에서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크리스천 스콜라스 리뷰」(Christian Scholar’s Review)의 편집자였으며, 미국신학회(American Theological Society)의 회장을 지냈고(Midwest Division), 「크리스천 센추리」(Christian Century), 「크리스채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 등에 많은 글을 기고해 왔다. 미국종교학회(American Academy of Religion)의 복음주의 신학 분과에서 2년간 공동 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역사 신학 전문가로서 지역 교회들과 기관들에서 설교자, 교사, 강연자로 섬겨 왔다. 저서 『이야기로 읽는 기독교신학』(대한기독교서회)은 미국 복음주의 기독교 출판협회(Evangelical Christian Publishers Association)의 금메달을, 스탠리 그렌츠와 함께 쓴 『20세기 신학』(IVP)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신학/성서학 분야 최우수 도서상을 받았다. 『신학 논쟁』(새물결플러스), 『복음주의 신학의 역사』(한들), 그리고 『이야기로 읽는 기독교신학』의 축약 개정판으로 애덤 잉글리쉬와 함께 쓴 『신학의 역사』(도서출판100)를 통해 역사 속에서 펼쳐진 다양한 신학적 갈등을 이해하고 평가하려는 관심을 이어 왔으며, 그 외에도 『삼위일체』(대한기독교서회), 『보수와 자유를 넘어 21세기 복음주의로』(죠이선교회), 『오두막에서 만난 하나님』(살림), 그리고 스탠리 그렌츠와 공저한 『신학으로의 초대』(IVP) 등의 저서가 있다.

한신대학교 신학과와 동대학원(신학석사)을 졸업하고 미국 Emory University(신학석사)와 Boston University(신학박사)에서 기독교사상과 교회사를 공부하였다. 그의 주요관심은 인류문명사의 관점에서 기독교의 역사와 사상을 재해석하는데 있다. 한신대, 숭실대, 감신대, 성공회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한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마르틴 루터의 삶과 신학 이야기』(대한기독교서회, 2002), 『교회로 간 민중신학』(공저, 만우와장공, 2006), 『개혁교회의 신앙전통』(공저, 한국기독교장로회신학연구소, 2008), 역서로는 『마르틴 루터의 정치사상』(민들레책방, 2003), 『2천년 동안의 정신: 기독교의 역사Ⅰ,Ⅱ,Ⅲ』(살림, 2005) 등이 있으며 “루터의 영성신학”, “교회와 국가의 유형론 논쟁”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고려신학대학과 총신신학대학원(신학석사)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공부를 하였다.(목회학박사) 승동교회, 장성교회, 대흥교회에서 목회하였고 웨스트민스터 신학원, 칼빈신대, 서울여자신학대, 불가리아 개혁장로교 신학대 등에서 강의하였으며 남아공 Immanuel International Bible College 교수를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성경적 장례의식』(바른신앙, 1991), 역서로는 『칼빈주석 갈라디아서』(성서간행사, 1977), 『IVF 단권주석(갈-약)』(성서간행사, 1979), 『소설 바울』(살림출판사, 200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