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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맹자

김학주 (옮긴이)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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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맹자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88952114471
· 쪽수 : 764쪽
· 출판일 : 2013-05-15

책 소개

중국 고전 번역의 최고 권위자인 김학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심혈을 기울여 <맹자>를 번역한 책이다. 심삼경주소본과 집주본을 비교하여 꼼꼼하게 원문을 구성하고, <맹자> 특유의 단호함과 아름다움을 살려낸 번역본이라 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1. 양혜왕(梁惠王) 상(上)
2. 양혜왕(梁惠王) 하(下)
3. 공손추(公孫丑) 상(上)
4. 공손추(公孫丑) 하(下)
5. 등문공(?文公) 상(上)
6. 등문공(?文公) 하(下)
7. 이루(離婁) 상(上)
8. 이루(離婁) 하(下)
9. 만장(萬章) 상(上)
10. 만장(萬章) 하(下)
11. 고자(告子) 상(上)
12. 고자(告子) 하(下)
13. 진심(盡心) 상(上)
14. 진심(盡心) 하(下)

『맹자』 해제 / 695
찾아보기 / 731

저자소개

김학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大學校 文理科大學 卒業 中華民國 國立 臺灣大學 國文硏究所 卒業(碩士) 美國 프린스턴 大學에서 硏究 서울大學校 大學院 文學博士 서울大學校 中語中文學科 敎授(1965. 12.~1999. 2.) 現 서울大學校 名譽敎授,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주요 저서 《中國文學史》, 《中國文學序說》, 《漢代詩硏究》, 《中國文學槪論》 《孔子의 生涯와 思想》, 《老子와 道家思想》, 《中國古代文學史》 《中國 古代의 歌舞戱》, 《樂府詩選》, 《漢代의 文學과 賦》 《漢代의 文人과 詩》, 《묵자, 그 생애·사상과 묵가》 《중국의 희곡과 민간연예》, 《중국의 탈놀이와 탈》 《중국의 전통연극과 희곡문물·민간연예를 찾아서》 《경극이란 어떤 연극인가?》, 《위대한 중국의 대중예술 경극》 《나와 서울대 중국어문학과 반세기》, 《둘이서 함께 그려온 그림》 《서재에 흘린 글(제1·2·3·4집)》, 《중국문학사를 위하여》 《나와 6·25사변, 그리고 반년간의 군번 없는 종군》 外 多數 역 서 《詩經》, 《大學》, 《中庸》, 《老子》, 《莊子》, 《荀子》, 《列子》, 《墨子》 《孟子》, 《古文眞寶(前集)》, 《古文眞寶(後集)》, 《元雜劇選》, 《陶淵明》 《東西洋의 사상과 종교를 찾아서》, 《徐花潭文集》, 《宋詩選》 《중국 고대시에 관한 담론》, 《효경》, 《충경》, 《노자와 도가사상》 《새로 옮긴 시경》, 《새로 옮긴 서경》, 《당시선》, 《송시선》 《명대시선》, 《청대시선》, 《도연명》, 《순자》 (上·下) 外 多數 학회 활동 • 1975~1979 韓國 中語中文學會 會長 • 1979~1983 韓國 中國學會 會長 • 1983~1987 서울대 東亞文化硏究所 所長 • 1992~ 韓國 中國戱曲硏究會 會長
펼치기

책속에서

“어질면서도 그의 부모를 소홀히 한 사람은 없었으며, 의로우면서도 그의 임금을 뒤로 하였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임금님께서도 어짊과 의로움에 대하여 말씀하시면 그뿐이실 터인데, 어찌하여 굳이 이익에 대하여 말씀하시려 하십니까?”
-양혜왕(상)


“신하가 그의 임금을 죽여도 괜찮습니까?”
“어짊을 해치는 자를 적(賊)이라 부르고, 의로움을 해치는 자를 잔(殘)이라 부르며, ‘잔’과 ‘적’에 속하는 사람은 한 사내라 부릅니다. 한 사내 주(紂)를 쳐 죽였다는 말은 들었으나, 임금을 죽였다는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양혜왕(하)


맹자가 말하였다.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남의 불행을 차마 그대로 못 보는 마음이 있다. 옛날의 훌륭한 임금들은 남의 불행을 차마 그대로 못 보는 마음이 있어서 이에 남의 불행을 차마 그대로 못 보는 정치를 하였던 것이다. 남의 불행을 차마 그대로 못 보는 마음을 가지고 남의 불행을 차마 그대로 못 보는 정치를 행한다면 천하를 다스리는 일은 손바닥 위의 물건을 굴리듯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공손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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