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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52210050
· 쪽수 : 536쪽
· 출판일 : 2009-04-15
책 소개
목차
1장 인식
변화를 준비한 사람들
위기를 기회로 만든 용기
최선의 결정이 가장 중요하다
2장 예지
위험은 언제나 존재한다
특허번호 174465, 세상의 거리를 좁히다
세계를 만든 신념과 용기
3장 타이밍
인간들로 가득 찬 하늘
면도기가 아닌 면도를 판매하라
이스라엘이여, 이슬람이여, 영원하라
4장 확신
멈추어 설 이유가 없다
이글, 착륙하다
앞서 가는 사람의 등에는 수많은 화살이 꽂혀 있다
지휘관의 결정이 승패를 만든다
5장 겸손
타인의 행복을 위하여
권리를 지키다
전쟁의 모순을 용서하라
진정한 자비
6장 영감
가장 성스러운 장소
죽은 자들에 대한 의무
고귀한 약속
리뷰
책속에서
1988년, 아웅산수치는 서구에서 누리던 편안하고 행복한 인생을 포기하고 조국인 미얀마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미얀마에서 자유를 위한 미얀마 국민들의 투쟁을 이끌면서 위협과 징역, 고립에 용감히 맞섰다. 그녀는 가족과 헤어지고, 미얀마 국민들에게 사랑받았다. 그녀를 지도자로 선택하고 그녀의 용기에 자신들의 유일한 희망을 거는 미얀마 사람들을 위해 잔혹함과 역경에 맞서기로 결심한 이후로 계속 미얀마에 남아 있다. 남편 마이클 아리스가 암으로 죽어가고 있을 때 미얀마 정권은 아내와의 마지막 재회를 원하는 그의 입국을 거부했다. 만약 수치가 남편을 만나기 위해 미얀마를 떠났다면 다시 돌아오지 못했을 것이다. 마이클의 슬픈 말년 동안 남편과 아내는 헤어져 있는 쪽을 선택했다. 두 사람 모두 자기 자신보다 더 위대한 목적에 헌신했기 때문이다. - 346쪽 중에서
1974년 2월 12일, 솔제니친은 체포되어 반역혐의로 기소되었다. 다음 날, 그는 가족과 함께 소비에트연방에서 추방당했다. 그는 잠시 서독과 스위스에서 살다가 마침내 미국으로 이주해서 비교적 쓸쓸하게 생활하며 글을 썼다. 20년 후, 소비에트연방이 마침내 붕괴했을 때 그 사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미하일 고르바초프는 솔제니친이 영웅으로서 고국에 돌아오는 것을 환영했다. 솔제니친은 자신의 기억과 함께 조국으로 돌아갔다. …… 우리는 기억이 무엇을 파괴했는지를 안다. 그러나 솔제니친의 기억은 무엇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는가? 한동안은 그 완벽한 대답을 얻지 못할지도 모른다. 역사 속에서 한 인간의 인생은 부싯돌을 칠 때 튀는 불꽃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지핀 불길은 조금 더 오래 지속된다. - 478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