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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처럼 내리꽂히는 통찰력

섬광처럼 내리꽂히는 통찰력

(결정적 순간, 최고의 선택을 이끄는 직관의 기술)

게랄드 트라우페터 (지은이), 노선정 (옮긴이)
살림Biz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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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처럼 내리꽂히는 통찰력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섬광처럼 내리꽂히는 통찰력 (결정적 순간, 최고의 선택을 이끄는 직관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52211590
· 쪽수 : 389쪽
· 출판일 : 2009-05-22

책 소개

단번에 핵심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 이 책은 통찰력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그리고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우리가 미처 잘 알지도 못했고 이용할 수도 없었던 인간 내부의 새로운 힘을 파헤치고, 현명한 선택을 위해 직관적 능력을 배양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_ 섬광처럼 내리꽂히는 통찰의 순간, 직관이 빛을 발하다

1부 _ 이성은 힘이 없다

1장 _ 새로운 힘, 직관을 발견하다
90초 만에 24만 유로를 쓰다 | 호모 이코노미쿠스에 대한 환상 | 우리 안의 자동조종장치 | 선택의 패러독스 | 급박한 상황에서의 선택결정 | 직관의 대가들 | 결단력은 직관에서 나온다
2장 _ 답은 뇌에 있다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기관 | 뇌 안에서 이루어지는 작업
3장 _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라
감정이 결여된 삶 | 정신의 교통신호
4장 _ 뇌가 느껴야 판단할 수 있다
미러뉴런 시스템과 공감 | 직관이 우리를 잘못된 길로 안내할 때
5장 _ 무의식중에 축적된 경험은 직관의 원천이다
100만 달러짜리 직관 | 기억력은 느낀다 | 머릿속의 비밀정보기관 | 무의식적 학습 능력의 잠재력 | 유전자 속에 세상에 대한 지식이 숨어 있다 | 실수를 통한 발전 | 우유부단한 사람들의 고민

2부 _ 직관의 메커니즘

6장 _ 직관의 힘
우리도 모르게 축적되는 지식 | 직관의 영향력
7장 _ 직관이 조종하는 삶
첫인상을 보고 실체를 파악하는 능력 | 직관과 선입견 | 직관적 평가의 정확도 | 얼굴에 드러나는 감정 읽기 | ‘중요한 타인’의 영향 | 사랑과 직관 | 감정의 도청장치를 가진 여성 | 마르스의 뇌와 비너스의 뇌
8장 _ 우리의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은 직관이다
쇼핑을 할 때도 ‘감’은 움직인다 | 무의식적 사고의 힘
9장 _ 생각이 많은 사람은 행동할 수 없다
직관의 함정 | 직관으로 이루어지는 혁명 | 무의식적 결정의 신비로운 과정 | 뇌 속의 놀람중추 | 뇌를 유혹하는 뉴로마케팅 | 감정과 행동을 연결하는 짧은 길

3부 _ 직관을 활용하면 통찰력이 높아진다

10장 _ 선택과 결정의 규칙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 | 이미 아는 것을 선택하라 | 모방의 전략과 그 함정 | 직관의 무의식적 학습
11장 _ 창의력은 직관력의 다른 말이다
유레카의 경험 | 창의성의 조건 | 창의성 유전자 | 느낌이 먼저 답을 알다 | 창의성을 발전시키는 방법
12장 _ 직관 훈련하기
직관의 습득 | 직관이 형성된 환경을 인식하라 | 직관을 흐리게 하는 장애물을 거둬라 |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13장 _ 이성을 직관의 도구로 삼아라
경험을 직관으로 이끄는 ‘지렛대의 받침’ | 머리로 결정하는 사람과 가슴으로 결정하는 사람 | 이성을 이용하여 직관적으로 선택결정하기 |

에필로그 _ 직관의 힘을 믿고, 더 나은 삶을 꿈꿔라

저자소개

게랄드 트라우페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2년에 태어났다. 아내와 아이와 함께 지금은 암스테르담에 살고 있다. 2000년부터 「슈피겔」 지의 과학 전문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많은 특종기사를 썼다. 주로 다루는 주제는 지구의 기후변화 및 의학과 뇌 연구에 관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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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한 뒤 독일 마인츠 대학, 베를린 홈볼트 대학과 자유대학에서 고전그리스어와 라틴어, 천주교 신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사법번역사 및 일반 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젊게 오래 살려면 폐를 지켜라』, 『죽음의 에티켓』, 『대리석 절벽 위에서』, 『강철 폭풍 속에서』, 『새로운 인생』, 『아담과 에블린』, 『천재가 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드라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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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 사고기관 내의 의식적인 부분은 이 같은 다양한 인상들 중 고작해야 40가지 정도를 처리할 수 있을 뿐이다. 이 말을 듣고 자신은 더 많은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고 자만하지 말기를 바란다. 이 수치는 인간과 동물의 뇌 속 정보기억장치를 연구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나온 결과다. 일처리의 경제성 때문에라도 미처 처리되지 못하고 있던 많은 결정들이 우리 안의 자동조종장치로 넘어가게 된다. - 29쪽 중에서

클라우제비츠가 결단력이라는 단어를 통해 설명하려고 했던 것을 오늘날의 일반적인 개념으로 바꾸어 본다면 분명 ‘감정’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냉철한 이성을 유지하라.”는 조언은 우리를 완전한 오류로 인도할 수 있다. 두뇌 안에서 일어나는 그 어떤 결정이라도 감정의 동요 없이는 내려질 수 없기 때문이다. - 43쪽 중에서

우리는 이를 통해 지식이 어떻게 뇌 속에 저장되고 대뇌에 의해 사용되는지를 이해하게 된다. 또한 지식을 불러들이는 데 있어 한 가지 중요한 법칙을 깨닫게 된다. 여기에서도 감정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합리적인 인간이라는 개념이 얼마나 허무맹랑한가를 재차 확인하게 된다. 만약 정말로 그렇다면 우리의 뇌는 마치 컴퓨터의 검색기가 하드디스크를 찾듯이 샅샅이 뒤져서 선택을 위한 중요한 정보들을 모조리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인간의 기억은 연상에 의존해서 작용한다. 컴퓨터가 일하는 방식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따라서 어떻게 인간의 정신이 결정을 내리는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학습과 기억의 법칙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 110~111쪽 중에서


한 번은 즉흥적으로 사진 한 장을 골라서 벽에 걸어 놓는다. 그리고 또 한 번은 그림을 걸기 전에 아주 오랫동안 심사숙고해서 고른다. 두 그림은 얼마나 오랫동안 벽에 걸려 있게 되는가? 데익스터호이스는 결과를 장담한다. “분명 직관적으로 사고하는 편이 더 낫습니다.” - 233쪽 중에서

인간은 그의 무의식이 문제를 받아들이는 경우에 특히 더 창의적이 된다. 굴드는 경직되어 있었고, 의식적으로 그 부분을 정확히 연주하려고 하다가 실패했다. 그래서 창의성을 끌어올리는 기법들은 이런 점을 많이 강조한다. 중요한 것은 매일 똑같은 작업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조금 멀리 물러서는 것이다. 생각이 계속해서 문제 주위를 빙빙 돌면 이성의 날카로운 발톱이 그 문제를 움켜잡고 잠재의식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빼앗아 버린다. - 330쪽 중에서

두 가지 선택결정이 각각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양쪽 시스템의 장점만을 묶어 하나의 종합적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빠른 결정을 내릴 때에는 직관을 적절히 훈련함으로써 머리가 아니라 가슴이 지휘를 맡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반대로 속도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선택결정에서는 아무런 제약 없이 의식적으로 두 가지 방법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377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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