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단추 푸치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본 문학을 전공하고, 일본 나고야 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어요.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어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이게 정말 사과일까?』, 『있으려나 서점』, 『귀명사 골목의 여름』, 『오늘도 너를 사랑해』, 『민담의 심층』등이 있습니다.

1956년 야마가타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 후,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에 『수수께끼 여행』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특별상을, 2005년에는 일본인 최초로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수많은 그림책 상을 수상했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로 알려지면서 해외에서도 그 활동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미치노오쿠의 예술제 야마가타 비엔날레]의 예술 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동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태양 오르간』 『아침에 창문을 열면』 『눈 극장』 『고양이의 꿈』 『오늘은 하늘에 둥근 달』 『해피 아저씨』 『카이의 별난 산책』 『티롤의 사과나무』 『우리들의 메아리』 등이 있습니다.

1977년 아키타현 출생. 고쿠가쿠인 대학 졸업. 2007년 처음으로 쓴 《작은 버튼, 푸치ちいさなボタン、プッチ》로 제13회 오히사마 대상 동화부문 최우수상 수상. 그 뒤, 아사노 마스미라는 이름으로 집필 활동을 시작한다. 주요 그림책으로 《부릉부릉 동물 버스》 시리즈, 《배 속의, 속의 속おなかのなかの、なかのなか》 《바라는 것ねがいごと》 등이 있다. 같은 이름으로 성우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