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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러일전쟁 어떻게 볼 것인가

청일.러일전쟁 어떻게 볼 것인가

(동아시아 50년전쟁 다시 보기)

하라 아키라 (지은이), 김연옥 (옮긴이)
살림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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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러일전쟁 어떻게 볼 것인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청일.러일전쟁 어떻게 볼 것인가 (동아시아 50년전쟁 다시 보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88952233073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15-12-02

목차

한국어판 저자 서문 청일.러일전쟁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이 필요한 때

서장序章 근대일본의 전쟁에 대해
‘전쟁’과 ‘평화’|긴 ‘전후’의 의미|근대일본과 전쟁|‘전전戰前’이라는 시대|청일.러일전쟁=‘조선전쟁’|시바 료타로의 『언덕 위의 구름』|‘밝은 메이지’와 ‘어두운 쇼와’|근대일본의 전쟁경험을 되돌아보다

제1장 청일전쟁: ‘제1차 조선전쟁’
1 메이지 유신의 종료
‘덴포 노인’과 ‘메이지 청년’|두 개의 정부|조선.청국과의 국교|사이고와 오쿠보의 죽음
2 청일전쟁의 각 국면
갑신정변과 톈진 조약|갑오농민전쟁|조선왕궁점령: ‘7월 23일 전쟁’|비장한 염원, 조약개정|외무대신 무쓰 무네미쓰|
선전포고의 타이밍|뤼순 학살사건|청일강화조약|열강에 대한 ‘경제적 뇌물’|3국간섭|메이지 천황의 본심은?|타이완 정복전쟁
3 청일전쟁 후 동아시아와 일본
청일전쟁 후 청국분할|청일전쟁 후 경제.사회|민비학살|중국관: ‘존경’에서 ‘경멸’로|청일전쟁이 낳은 ‘국민’의식

제2장 러일전쟁: ‘제2차 조선전쟁’
1 의화단전쟁
의화단운동이란 무엇인가|연합군의 승리와 약탈|일본군의 활약과 영일동맹
2 러일전쟁과 한국병합
「한일의정서」|전쟁 개시 경위|전쟁 비용 조달과 다카하시 고레키요|러시아 퇴각전과 뤼순 공략|
펑톈 전투에서 동해해전으로|‘상처투성이로 끝난’ 러일전쟁|포츠머스 조약|‘히비야’ 폭동사건|러일전쟁 후 경제.사회|전후경영
3 러일전쟁 전후의 언론
개전론 고양|「요로즈초호」와 고토쿠 슈스이|우치무라 간조.요사노 아키코|톨스토이의 러일전쟁론|포츠머스 조약 비판|
도쿠토미 로카의 예언|러일전쟁은 필요한 전쟁이었나?
4 『언덕 위의 구름』이라는 작품
『언덕 위의 구름』의 마지막 절|영상화 거부|시바 료타로의 ‘여담’|역사와 소설

제3장 한국병합과 21개조 요구
1 러일전쟁에서 한국병합으로
한국병합과 21개조 요구|한국은 사실상 러일전쟁 중에 합병되었다|헤이그 밀사사건|토지.철도.금융을 점유하다|
한국의 지도 검게 물들다|한국병합의 의미
2 대역사건
한국병합과 대역사건|아카하타 사건에서 대역사건으로|도쿠토미 로카의 ‘모반론’|이시카와 다쿠보쿠의 「코코아 한 모금」|
나가이 가후의 「불꽃놀이」|사회주의: ‘암흑기’로
3 메이지 시대의 종언
조약개정 실현|신해혁명과 메이지 시대의 종언|제1차 호헌운동과 지멘스 사건|사라예보 사건에서 ‘유럽 대전’으로|일본의 ‘참전외교’
4 21개조 요구
제1호~제4호의 요점|초강경론 제5호|중국의 능란한 외교전|제5호 요구 삭제를 결정|왜 일본은 21개조 요구를 내밀었나

제4장 ‘세계대전’: 그 영향
1 세계대전 경기와 일본사회의 변모
세계대전 호황과 산업.경제|니시하라 차관|시베리아 출병|쌀소동과 대중운동의 시대
2 강화에서 군축으로
베르사유에서 워싱턴으로|가토 도모사부로 선언서 ‘미일전쟁은 불가능’
3 3·1운동과 5·4운동
조선의 3·1독립만세운동|중국의 배일 ‘5.4운동’|근대일본의 군사행동과 조선.중국
4 폭풍이 스쳐간 뒤
버블 붕괴와 1920년 전후공황|간토 대지진과 진재어음|1927년 금융공황과 산둥 출병|금해금金解禁과 1929년 쇼와 공황

종장終章 다음 ‘세계대전’: 그 징조
불황과 테러, 우경화|테러리스트의 마음: 오누마 쇼의 진술|‘동아시아 50년전쟁’시대의 종결

참고문헌
저자 후기 전쟁·조선·중국 세 요소로 본 근대일본의 역사
역자 후기 청일·러일전쟁, 놓쳐버린 10년 나아갈 10년, 한·중·일 간 역사 마주보기
찾아보기ㆍ인명
찾아보기ㆍ사항

저자소개

하라 아키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 대 명예교수로서 현대일본경제사를 전공했다. 저서로는 『일본전시경제연구』를 비롯해, 편저로는 『일본의 전시경제』 『부흥기의 일본경제』 『고도성장 시동기의 일본경제』 『고도성장 전개기의 일본경제』 등이 있다. 『전시경제 총동원 자료집』을 엮는 작업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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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부교수 일본 도쿄대학 인문사회계연구과 문학박사. 대표 연구로 『일본 해군의 한반도 기지 건설』(역사공간, 2021), 『간도출병사』(경인문화사, 2019), 『청일·러일전쟁을 어떻게 볼 것인가』(살림, 2015)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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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의 이웃나라와의 관계를 보면서 역사인식, 영토 문제 등을 비롯해 중일, 한일 간의 대립이 점점 격해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비단 저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최근의 긴장감 도는 정세를 보고 있노라면 어쩌면 그동안의 긴 ‘전후’가 어느 한순간에 ‘전전’의 상황으로 전환되어버리지나 않을까 걱정됩니다.”


“하지만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의 원인을 생각할 때 역사연구자로서 당연히 그 이전 상황인 ‘만주사변’이나 제1차 세계대전도 공부해야 하며, 더 앞선 시기의 청일.러일전쟁까지도 거슬러 올라가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청일전쟁이나 러일전쟁을 생각할 때에도 대전對戰국이었던 중국이나 러시아뿐만 아니라, 두 개의 전쟁이 한국과 상당히 깊이 관련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일본이 조선을 개국시킨 1876년 조일수호조규朝日修好條規: 강화도조약, 나아가 그전의 이른바 ‘정한론征韓論’까지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전쟁’을 테마로 ‘근대일본’을 고찰해가면서 오늘날 이웃나라 간의 관계의 원점이 되는 요소를 다시 검토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간단히 ‘근대일본과 전쟁에 대해 생각한다’고 정의한다 한들 그 범위는 실로 방대합니다.


“120년 전에 일어난 청일전쟁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과 청국 간의 전쟁이었지만, 그 전쟁의 목적이 한반도의 지배권 쟁취였던 만큼, 오히려 ‘제1차 조선전쟁’이라 부르는 편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110년 전 러일전쟁도 그 명칭에서 드러나듯이 일본과 러시아 간의 전쟁이었습니다만, 이 전쟁 역시 목적은 한반도를 차지하는 것이었으므로 ‘제2차 조선전쟁’이라 이름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이 책에서 첫 번째로 강조하고자 하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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