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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이란의 역사

페르시아.이란의 역사

(신비한 천일야화의 탄생지)

최승아 (지은이)
살림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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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이란의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페르시아.이란의 역사 (신비한 천일야화의 탄생지)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역사
· ISBN : 9788952238467
· 쪽수 : 258쪽
· 출판일 : 2018-05-15

책 소개

지난 15년간 600종에 달하는 '살림지식총서'를 출간해오면서 한국 지식 문화에 조그마한 보탬이라도 되려고 노력한 살림출판사가 그 노하우를 집약해 테마 세계사 50권을 내놓았다. 세계사컬렉션 6권은 엘람 문명부터 페르시아 제국을 거쳐 현대 이란에 이르기까지 이란의 통사를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목차

머리말|‘페르시아의 영광’ 새롭게 다가온 이란

제1장 이란의 탄생
01 우리에게 이란의 역사란?
02 이란에서 가장 오래된 사람과 오래된 마을
03 이란 최초의 문명, 엘람
04 이란의 주인공, 아리아인이 등장하다!
05 이란 최초의 왕조는? 페르시아 NO! 메디아 YES!
플립러닝|이란과 페르시아는 같은 나라이다
세계사 바칼로레아|한 나라의 역사에서 더 중요한 역사와 덜 중요한 역사가 있을까?

제2장 영광의 시절
01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 전설의 탄생!
02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가 남긴 유산
03 이란 역사의 중요한 연결고리, 파르티아
04 강력한 제국 중의 제국, 사산조 페르시아
05 전 세계로 퍼진 사산조의 문화
플립러닝|이란의 달력은 우리와 한참 다르다
세계사 바칼로레아|옛 제국과 현재의 제국주의는 다르다

제3장 굴욕적인 800년, 그리고 부활
01 아라비아 침략, 이란의 역사를 바꾸다
02 페르시아 문화에 빠진 튀르크족
03 이란인이 치를 떠는 그 이름, 몽골
04 800년 만의 화려한 부활, 사파비조
05 다시 찾아온 영광, 그리고 이후
플립러닝|이란인의 알쏭달쏭 언어습관이800년간 암흑기 시절의 영향이라니!
세계사 바칼로레아|페르시아인 우월주의

제4장 좌절과 변화의 시대
01 이란 역사상 가장 굴욕적인 시절, 카자르조
02 변화와 좌절
03 새로운 영광을 꿈꾼 팔레비조
04 영광의 빛과 그림자
05 더 이상은 못 참겠다, 이슬람 혁명
플립러닝|호메이니가 카르발라 사건으로 이란인의 가슴에 불을 지를 수 있었던 이유는?
세계사 바칼로레아|정치제도에 정답이란 게 있을까? -이슬람식 민주주의 이슬람 공화주의 들여다보기

제5장 새로운 실험
01 이슬람 공화국 만들기 프로젝트
02 혁명 후, 이란을 전 세계에 알린 사건들
03 이슬람 공화국의 시대
플립러닝|이란 국기는 이슬람 혁명을 품고 있다
세계사 바칼로레아|히잡이 억압적인 걸까? 아니면 히잡을 강요하는 국가나 통치자가 억압적인 걸까?

맺음말|역사를 병풍처럼 두르고 보자!
참고도서
연표

저자소개

최승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첫 책『오! 이런, 이란』을 낸 지 4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이 책을 쓸 때 잠깐 역사 공부를 하며 언젠가 이란 역사를 쉽게 알려주는 책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공부하고 쓰는 과정이 녹록지 않았지만, 이란의 역사, 즉 이란이 독자분들을 만날 때까지 만들어온 이야기를 들려주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많은 오해와 편견에 둘러싸인 이란, 그들이 만들어온 이야기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오해와 편견이 풀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외국어대 이란어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주한이란대사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오! 이런, 이란』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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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명쾌하게 풀리지 않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한 이란의 이야기는 넓은 이란 땅처럼 아직도 많이 남아 있었다. 페르시아 제국이 이란이 될 때까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왜 이란은 시아파 강국이 됐을까? 왜 이란은 하필 종교 공화국이 됐으며, 왜 미국과 이토록 사이가 안 좋은 걸까?
이 모든 궁금증의 해답이 바로 이 책을 쓰며 풀렸고 그 내용이 이 책에 다 담겨 있다. 나의 질문만이 아니라, 여러분이 이란에 대해서 갖고 있는 질문과 두꺼운 오해도 이 책을 읽다보면 한 껍질 한 껍질 벗겨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한 나라의 역사에서 더 중요한 역사와 덜 중요한 역사가 있을까? 모든 순간이 쌓이고 쌓여 한 나라의 모습이 만들어진다. 잘 알려지지 않은 시기나 주목받지 못한 시기도 그 빈틈을 상상하며 꼼꼼히 들여다보자. 그리고 그 시기가 현재 그 나라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지 생각해보자. 이것은 역사를 나만의 시각으로 새롭게 써보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속국민의 삶은 페르시아의 지배 후에도 별로 달라진 게 없었다. 어떤 속국민은 페르시아의 국민이 된 걸 자랑스럽게 여기기까지 했다고. 비록 나중에 변해가긴 했지만 페르시아는 다양한 속국의 인종·언어·종교·관습을 넓은 품으로 받아들였다. 이런 페르시아의 품에서 다양한 문화는 끊임없이 섞이고 새롭게 만들어져 페르시아 문화라는 이름 아래 널리 퍼졌다. 이 시대의 뉴욕 같은 나라가 바로 페르시아였던 셈이다. 오, 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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