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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451

화씨 451

레이 브래드버리 (지은이), 박상준 (옮긴이)
시공사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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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씨 45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화씨 45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52708922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01-01-10

책 소개

거장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던, 레이 브래드베리의 SF 대표작. 그가 그리는 미래사회는 책이 금지된 전체주의 사회이다. 주인공의 직업은 책을 불태우는 것, <화씨 451>은 종이가 타기 시작하는 온도를 말한다.

목차

제사

1장 난롯가, 그리고 살라맨더

2장 체, 그리고 모래

3장 타오르는 불꽃

작품 및 작가에 대하여

저자소개

레이 브래드버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SF 문학의 입지를 주류 문학의 위상으로 끌어올린, 이제는 전설이 된 거장. 레이 브래드버리의 서정적인 문체와 시적 감수성은 올더스 헉슬리가 “시인”에 비유한 바 있다.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구축한 브래드버리의 환상적인 작품 세계는 SF 문학의 범주를 넘어 일반 문단까지의 광범위한 독자층을 거느렸다. 1920년 8월 22일 미국 일리노이 주 워키건에서 태어난 브래드버리는 로스앤젤레스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은 포기했지만, ‘도서관이 나를 길러냈다.’고 할 정도로 다방면의 독서를 통해 방대한 지식을 쌓았다. 늘 우주여행을 꿈꾸었지만, 어린 시절 우연히 목격한 끔찍한 자동차 사고에 대한 트라우마로 평생 운전을 하지 않았다. ‘로켓맨’이라는 용어의 창시자이면서도 비행기를 타지 않고 기차여행으로 대륙을 횡단했다. 〈레이 브래드버리 극장〉이라는 TV 프로그램 제작으로 대중적 인기와 함께 각종 미디어 관련 상도 거머쥐었으면서 기회만 닿으면 텔레비전을 비판했다. 많은 작품 안에서 블루투스, 평면 TV, 무인자동차, 현금자동인출기, 인공지능, 전자책, 전자감시카메라 등을 예언했으면서도, 정작 본인은 컴퓨터를 싫어해 늘 타자기로 글을 썼다. 고양이를 사랑해 아내 매기와 함께 LA 자택에서 많을 때는 22마리까지 고양이를 길렀으며, 특별히 사랑한 고양이는 그가 글을 쓸 때면 책상 위로 올라와 문진 노릇을 자처했다. 영화 〈모비 딕〉의 각본 집필 등으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족적을 남겼으며, 장르소설 작가로는 최초로 2000년 전미도서재단 평생공로상을 받았고, 미국예술훈장, 프랑스문화훈장, 퓰리처 특별 표창상을 받는 등 수상 이력 또한 가히 전설적이다. 1989년 그 모든 업적과 공로를 기려 ‘그랜드마스터상’을 받으며 명인의 반열에 올랐지만, 그는 SF와 판타지, 공포물, 서정문학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특유의 시적인 문장으로 벼락 치듯 쏟아지는 영감과 상상력에 충실하게 글을 누벼냈던 ‘하이브리드’ 작가다. 그러므로 그를 장르 문학 계보의 어디쯤 위치시킬 것인가 골몰하는 일 자체가 무의미해진다. 그는 레이 브래드버리요, 레이 브래드버리는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버렸으므로. 1959년 이 고유한 레이 브래드버리 상표를 깔끔하게 붙인 기묘하고 아름다운 선물 상자 하나가 독자들 앞에 선을 보였으니, 바로 이 책에 수록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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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0년대 초부터 SF 및 교양 과학 전문 기획번역가, 칼럼니스트, 강사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 서울SF아카이브의 대표다. 『미래에서 온 외계인 보고서』, 『SF 거장과 걸작의 연대기』(공저) 등의 책을 썼고 『라마와의 랑데부』, 『화씨 451』 등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장르문학 전문지 『판타스틱』 창간 편집장, SF 전문 출판 브랜드 ‘오멜라스’의 대표를 지냈고, 세종대와 계원예술대 등에서 외래교수로 SF를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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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이 찾아 헤매는 건 책이 아니야! 당신은 낡은 축음기 음반에서, 낡은 영화 필름에서, 그리고 오래 된 친구들에게서 책에서 구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 것들을 얻을 수 있지. 자연 속에서, 그리고 당신 자신 속에서 찾아보시오.

책이란 단지 많은 것들을 담아둘 수 있는 그릇의 한 종류일 따름이니까. 우리가 잃어버릴까 봐 두려워하는 것들을 담아두는 것이지.

책 자체에는 전혀 신비스럽거나 마술적인 매력이 없소. 그 매력은 오로지 책이 말하는 내용에 있는 거요. 우주의 삼라만상들을 어떤 식으로 조각조각 기워서 하나의 훌륭한 옷으로 내 보여주는지, 그 이야기에 매력이 있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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