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최고야!

작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문제에 관심을 갖고 그에 대한 글을 지속적으로 쓰고 있다. 또, 프랑스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청소년과 어린이의 건강에 대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 <건강이 최고야!>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강사. 파리7대학(현 파리 시테 대학교)에서 루이-페르디낭 셀린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연장선상에서, 더 낫게는 그 너머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한다. 옮긴 책으로 『코르푸스』 『이방인』 『사뮈엘 베케트의 말 없는 삶』 『제멜바이스 / Y 교수와의 인터뷰』 『전시』 등이 있다.

1939년에 프랑스에서 태어났어요. 페프는 교사인 엄마의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경주용 자동차 기능 검사관, 신문 기자, 잡지 편집자 등 여러 직업을 경험했답니다. 어린이를 위한 음반 작업에 참여하게 된 일을 계기로 어린이책 작가가 되었어요. 프랑스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로 인종 차별주의, 죽음, 폭력 등 심각한 주제를 따뜻한 유머로 그려 내기로 유명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어느 날 밤, 전쟁기념탑에서……》 《찰리는 영화감독 채플린이 될 거예요》 《야누슈 코르차크》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