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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라파엘 전파 (19세기 복고주의 운동)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88952744210
· 쪽수 : 257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88952744210
· 쪽수 : 257쪽
책 소개
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라파엘 전파'를 입체적으로 소개하는 책. 라파엘 전파 운동의 주축이 되었던 밀레이, 로제티, 헌트와 이들 주변의 화가들, 19세기의 예술비평가 존 러스킨, 라파엘 전파 후기의 주요 예술가였던 윌리엄 모리스와 에드워드 번-존스의 삶과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풍부한 도판과 함께 담았다.
목차
서문
1. 시작
2. 조합
3. 사실주의와 로맨스
4. 운동
5. 노동
6. 예술의 궁전
7. 베아타 베아트릭스
8. 정지
참고문헌
도판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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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그들은 예술가인 자신들의 기능에 대해서 고민했고, 이러한 기능을 어떻게 표현하는 가에 대해서 더욱 고민했다. 콜린슨은 "나는 언제나 양심적으로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헌트는 항상 자신의 성실함을 강조했고, 밀레이조차 "사람들의 마음을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고, 세속에 물들이지 않고 인류를 위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그들의 직업을 고양시키는 것이 예술가의 임무이며, 이것이 그림의 위대한 목표"라고 말했다.
그들의 캔버스는 신성함, 심오한 감정, 꾸밈없는 진실을 명백하게 강조했다. 물론 옳고 그름에 대한 그들의 일반적인 고민은 종종 사실에 충실해야 한다는 열의에 집중되어 있었다. - 본문 6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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