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스티븐 와인버그의 세상을 설명하는 과학

스티븐 와인버그의 세상을 설명하는 과학

스티븐 와인버그 (지은이), 이강환 (옮긴이)
  |  
시공사
2016-08-29
  |  
2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9,800원 -10% 0원 1,100원 18,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스티븐 와인버그의 세상을 설명하는 과학

책 정보

· 제목 : 스티븐 와인버그의 세상을 설명하는 과학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52776822
· 쪽수 : 496쪽

책 소개

과학이 지금처럼 현대적 형태를 갖추고 '합리적 지성'을 상징하는 학문으로 불리기 전의 모습까지 세밀하게 추적하는 책이다. 저자는 단순히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이론이나 업적을 나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현대의 이론과 지식을 십분 활용하여 과거 학자들과의 대화를 시도한다.

목차

서문

1부 그리스의 물리학
1장 물질과 시
2장 음악과 수학
3장 운동과 철학
4장 헬레니즘 시대의 물리학과 기술
5장 고대의 과학과 종교

2부 그리스의 천문학
6장 천문학의 이용
7장 태양, 달, 지구 측정하기
8장 행성들의 문제

3부 중세 시대
9장 아랍인들
10장 중세의 유럽

4부 과학 혁명
11장 태양계를 풀다
12장 실험의 시작
13장 다시 고려되는 방법
14장 뉴턴의 통합
15장 거대한 단순화

감사의 글
역자 후기
전문 해설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스티븐 와인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9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대학자. 자연의 거의 모든 현상을 이해하는 데 기초가 되는 표준모형 이론을 완성하고 힉스의 발견을 예견한 현대 물리학의 거장이다. 지난 40여 년간 과학 지식의 최전선에 있으면서도 물리학과 우주에 관한 흥미로운 면면들을 대중에게 설파해 온 저명한 과학 커뮤니케이터이기도 하다. 우주론의 손꼽히는 고전인 《최초의 3분》을 썼으며 <뉴욕 리뷰 오브 북스>에 오랫동안 글을 기고했다. 과학을 학계의 높은 벽 너머에 고립시키지 않는 그는 이 책에서 여느 때보다 너른 그물망을 던진다. 우주론부터 천문학과 양자역학, 과학의 역사부터 현재 지식의 한계, 발견의 기술까지… 우리는 담대한 노학자의 눈을 빌려 과학의 흐름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1959년 프리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텍사스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세상을 설명하는 과학》 《최종 이론의 꿈》 《과학전쟁에서 평화를 찾아》 등이 있다.
펼치기
이강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천문학자이자 저술가.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영국 켄트 대학교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를 수행했다. 국립과천과학관 천문우주전시팀장,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빅뱅의 메아리: 우주가 빛에 새긴 모든 흔적 우주배경복사》, 《우주의 끝을 찾아서》, 《응답하라 외계생명체》가 있고, 옮긴 책으로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 《더 위험한 과학책》, 《기발한 천체물리》, 《아시모프의 코스모스》, 《빅뱅의 질문들》, 《타다, 아폴로 11호》 등이 있으며 다수의 천문학 책을 감수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과 겸임교수.
펼치기

책속에서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에도 과학과 비슷한 것은 있었다. 자연은 언제나 다양한 현상으로 우리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과거의 사람들은 불, 천둥번개, 전염병, 행성의 운동, 빛, 밀물과 썰물 등 자연 현상을 관찰함으로써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불은 뜨겁고, 천둥은 비의 전조이며, 밀물과 썰물은 보름달이나 초승달일 때 가장 크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어디에서나 단순한 사실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세상을 설명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었다. · 서문


파르메니데스와 제논이 틀렸다는 점보다 훨씬 더 놀라운 사실은 운동이 불가능하다면 왜 물체들이 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지를 그들이 설명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사실 밀레투스, 아브데라, 엘레아, 아테네 등 어디에서건 초기의 그리스인들은 탈레스에서 플라톤까지 어느 누구도 현실에 대한 그들의 이론이 사물의 겉모습을 어떻게 설명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았다. 이것은 그들이 지적으로 게을러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 초기의 그리스인들은 눈에 보이는 현상을 이해하는 것은 가치가 없다고 여기는 일종의 지적 우월의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과학의 역사를 망가뜨린 여러 태도들 중 하나의 예일 뿐이다. · 1장_ 물질과 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