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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53111240
· 쪽수 : 408쪽
목차
첫 번째 이야기 구주가 나시다˙
1장 탄생이 예고되다
2장 예수가 탄생하시다˙
두 번째 이야기 가르침을 시작하시다˙
3장 세례를 받으시다˙
4장 예루살렘을 방문하시다˙
세 번째 이야기 예수의 이름이 드러나다
5장 갈릴리에서 사역하시다
6장 열두 제자를 세우시다˙
7장 백성을 돌보시다˙
네 번째 이야기 온 세상이 예수를 따르다
8장 갈릴리 주변을 가시다˙
9장 유대로 다시 가시다˙
10장 베레아 지역을 가시다˙
11장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다
다섯 번째 이야기 예수가 영광을 얻으시다˙
12장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
13장 마지막 만찬
14장 가시 면류관을 쓰시다
15장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16장 주가 살아나시다
17장 사도행전이 시작되다˙
에필로그/ 참고 도서˙
부록- 사역 연대표, 예수 사역 당시 지도, 구약인용구절, 사복음서대조표, 깊이 알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복음서에는 같거나 유사한 부분이 있어 복음서 상호간에 완벽한 주석서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사복음서에서 그러한 부분들을 발견하고 복음서를 서로 비교하여 하나의 내용으로 읽을 수 있도록 엮어가는 과정에서 기쁨과 감동을 느끼며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 책을 읽을 때는 어느 부분이 어느 복음서에서 인용된 것인지 같은 것들은 잊으시고, 일단 책을 들었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할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구유에 누운 아기 예수에게 양치기들과 함께 경배드리고, 예수께서 설교하셨던 그 현장에 앉아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때로는 많은 군중들 속에서 그분의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오직 예수님과 그분에 내게 주는 메시지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읽다가 감동이 되면 눈물도 흘리고, 밑줄도 긋고, 암송을 해도 좋습니다. 모두 성경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감격을 기억하기 위해, 또 그 사랑을 회복하기 위해 때때로 이 책을 펼칠 수 있기 바랍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과 악한 일을 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옳으냐? 사람을 살리는 것과 죽이는 것 중 어느 것이 옳으냐?” 눅 6:6-9
그러자 그들은 말없이 잠자코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노하셔서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들의 마음이 완악한 것을 마음 깊이 슬퍼하시며 그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손을 펴 보아라.” 그가 손을 쭉 내밀자 그 손이 완전하게 회복됐습니다. 막 3:4하-5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너희 중 누군가 양 한 마리가 있는데 안식일에 그 양이 구덩이에 빠진다면 붙잡아 꺼내 주지 않겠느냐? 하물며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니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옳다.”마 12:11-12
-p. 99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빵을 내려 준 분은 모세가 아니다. 오직 내 아버지께서 하늘로부터 참된 빵을 너희에게 내려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것이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주여, 그 빵을 항상 우리에게 주십시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바로 생명의 빵이다. 내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고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이미 말한 대로 너희는 나를 보고도 여전히 믿지 않는구나.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은 모두 다 내게 올 것이요. 또 내게로 나오는 사람은 내가 결코 내쫓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그분이 내게 주신 모든 사람들 중 한 사람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리는 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마다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이니 내가 마지막 날에 그들을 다시 살릴 것이다.”
-p.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