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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아, 기뻐하라

가정아, 기뻐하라

(느헤미야)

김양재 (지은이)
  |  
두란노
2010-05-04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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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아, 기뻐하라

책 정보

· 제목 : 가정아, 기뻐하라 (느헤미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53113480
· 쪽수 : 380쪽

책 소개

김양재의 큐티노트 느헤미야 2권. 느헤미야 8장부터13장까지 가정 회복을 주제 삼아 큐티 형식으로 강해한 내용을 엮은 책. 환경 때문에 울던 백성이 어떻게 말씀을 듣고 우는 인생으로 바뀌었는지, 어떻게 가장 기쁜 인생을 살게 되었는지가 느헤미야 말씀과 함께 담겨 있다. 누가 보아도 어려운 환경 속에 있지만 고난을 축복으로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큰 기쁨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면서

part 01 세상에서도 천국을 누리며 살게 하소서
01 하나님의 본성에 거하였더니 : 느헤미야 7:66-8:1
02 주를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 : 느헤미야 8:2-10

part 02 힘든 상황에서도 기뻐하게 하소서
03 크게 즐거워하는 비결 : 느헤미야 8:9-18
04 그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 : 느헤미야 9:1-3
05 자복하는 기도 : 느헤미야 9:4-8

part 03 주가 베푸신 복을 누리게 하소서
06 주께서 주신 것 : 느헤미야 9:9-22
07 주께서 베푸신 큰 복 : 느헤미야 9:22-38
08 견고한 언약을 지키라 : 느헤미야 9:37-10:30

part 04 거룩한 삶이 되게 하소서
09 우리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 느헤미야 10:31-39
10 거룩한 성에 거하는 자 : 느헤미야 11:1-36
11 거룩한 공동체 : 느헤미야 12:1-26

part 05 말씀대로 사는 가정 되게 하소서
12 심히 즐거운 일 : 느헤미야 12:27-43
13 즐거워서 드리는 십일조 : 느헤미야 12:44-13:14
14 안식일을 지키라 : 느헤미야 13:15-22
15 반드시 막아야 하는 불신결혼 : 느헤미야 13:23-31

저자소개

김양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북이 고향인 부모님 밑에서 4대째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구 기독신학대학원, M.Div.)을 졸업한 후 2003년 우리들교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총신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고, 학창 시절부터 피아노 반주자로 오랫동안 교회를 섬겼지만 교양과 엘리트 의식에 사로잡혀 장로 집안의 의사 아들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유교적 전통이 강한 시댁에서 고된 시집살이 5년 만에 가출해 기도원에 갔다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말씀의 능력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교과서가 되고, 성령이 스승이 되며, 환난이 주제가 되고 보니, 고통스러웠던 가정생활이 주님의 섭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37세가 되던 해에, 산부인과 의사였던 남편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극적으로 회개한 일을 계기로 영혼 구원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말씀묵상에 힘쓰며, 2000년에 큐티엠(QTM, Question Thinking Movement)을 설립하여 ‘말씀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말씀묵상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사랑받고 사랑하고』, 『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 『면접』, 『절대복음』, 『절대순종』(로마서 강해), 『내가 너를 아노라』, 『말씀을 먹으라』, 『우리는 다 이겼습니다』, 『와! 할렐루야』, 『복 있는 책』(요한계시록 강해), 『위대한 결혼』, 『후한 선물』, 『주님, 속이 시원하시겠습니다』(창세기 강해) 등 다수가 있습니다. 한편 우리들교회는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모여 날마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영혼이 살아나고, 무너진 가정이 되살아나는’ 구원의 간증이 넘쳐 나면서 개척 20년 만에 2만 명이 예배드리는 공동체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들교회 홈페이지 | www.woori.cc 큐티엠 홈페이지 | www.qt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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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우는 것이 우리의 회개입니다. 환경이 힘들어서 우는 게 아니라 말씀 안에서 내 죄를 깨닫고 울면 거기에서 기쁨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이 되어 환경을 이기고 죄를 이기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묵상해야 할 것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육적인 슬픔과 상처는 아무리 길어도 지나가 버릴 고통입니다. 잘 먹고 잘사는 환경도 지나가 버리기에 진정한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 지나가 버릴 것들을 묵상하며 울고 웃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말씀으로 내 인생을 해석 받으며 하나님을 기뻐하는 힘 있는 인생을 살아가십시오.


어떻게 해야 근심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느헤미야는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울었다고 했습니다. 근심하지 않기 위해서 먼저 말씀을 듣고 울어야 합니다. 잘 울어야 근심하지 않습니다. 잘 울어야 울지 않게 됩니다. 말씀을 듣고 내 죄에 대해 울면, 내 환경에 대해서는 울지 않게 된다는 말입니다.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하고 설교를 들으면서 처음에는 내 설움 때문에 우는지, 죄를 깨닫고 회개해서 우는지 분명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말씀을 듣고 깨달아 가면 처음에는 환경 때문에 울었더라도 차츰 죄에 대한 애통의 눈물로 바뀌게 됩니다.
천국에 갔을 때 주님께서 닦아 줄 눈물이 있는 인생은 축복 받은 인생입니다. 구원 받고 기쁜데 왜 우느냐고 따지면 안 됩니다. 집 안에서 거울을 보면 주름이 잘 안 보이지만 햇빛 아래 나와서 거울을 보면 자글자글한 주름이 다 드러납니다. 말씀을 듣고 그 빛 가운데 나아갈수록 나의 죄가 보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가를 깨달으면 날마다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신을 소개할 때 처음에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고전 15:9라고 했지만, 다음에는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자(엡 3:8)로, 죽기 직전에는 “죄인 중에 내가 괴수”(딤전 1:15)라고까지 했습니다.


유다 지파의 한 가문이 또 나옵니다. 실로는 유다의 셋째 아들로, 죽을까 염려되어 다말에게 주지 않은 아들, 셀라와 동일 인물입니다(대상 9:5, 창 38:11). 그 아들을 며느리에게 안 주는 바람에 유다가 수치를 당했는데, 주님은 유다의 믿음도 인정하셔서 거룩한 성에 거한 자의 이름 중에 베레스의 자손이 나오고 실로의 자손도 나오게 하십니다. 이 본문을 읽으며 제가 크게 감격했습니다. 결국 셀라까지 대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의 직계 조상은 못 되었어도 예루살렘 재건에 동참했습니다.
유다는 두 아들을 잃고 콩가루 같은 인생을 살았지만, 마지막에 이렇게 성경에 찬란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도 마지막을 기다리고 살아야겠습니다. 주위에 아무리 잘사는 사람이 있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나를 따라올 자는 없습니다. 실망할 것 없습니다. 유다가 생전에는 며느리와 동침하여 아들을 낳았으니 얼마나 손가락질을 받았겠습니까. 그러나 요셉 같은 대단한 사람의 후손이 아닌 부끄러운 유다의 후손들이 성경에 올라갔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하나님께서 유다 가문을 기억하시고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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