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하나님의 국가대표

하나님의 국가대표

(축구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합니다)

이영무 (지은이)
  |  
두란노
2010-06-15
  |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하나님의 국가대표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국가대표 (축구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합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53113589
· 쪽수 : 276쪽

책 소개

허정무, 이영표, 박주영 외 31인이 추천한 책. 국가대표로 국제 경기에서 골을 넣고 기도 세레모니의 원조가 되기도 했던 이영무 감독이 한 신앙인으로서, 또 하나님의 국가대표로서 절대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 인생을 살아왔는지 절절하게 고백하고 있다.

목차

PROLOGUE
여호와는 나의 감독이시니 06


CHAPTER.1
나는 하나님의 국가대표선수


영무는 축구를 시켜야 합니다 14
말씀 노트를 쓰다 18
기도보다 앞서지 말라 21
왜 낙심하는가? 27
능력 주시면 할 수 있습니다 31
가난도 축복입니다 35
드디어 국가대표 선수가 되다 38
운동장에서 만난 예수님 42
기도 세레모니의 원조가 되다 46
욕심을 내려놓기 위한 기도 50
나는 하나님의 대표선수 55
TV에서 찬송가를 부르다 58
나는 죽어도 기도하겠다 61


Chapter.2
너는 선교하는 축구팀을 만들라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72
주님이 높여주시다 80
최초의 프로축구팀 할렐루야 축구단 86
1년만 더 해보자 94
아들에게 집을 주어라 101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106
예수의 마음을 품고 111
여호와는 나의 감독과 구단주시니 114
신학을 공부하다 118


Chapter.3
죽을힘을 다해 하나님만 의지하라


할렐루야 축구단을 재창단하다 126
하나님이 보내주신 보아스 132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137
일등 선수가 된다는 것은 141
영무는 죽어도 술 안 마셔요 145
신앙의 조기 교육 150
대충 신앙생활하지 마라 153
내가 가장 부족합니다 160
절제의 힘 168
진정한 순종 173


Chapter.4
우리는 하나님의 국가대표선수


감독님, 참기를 참 잘했습니다 180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188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194
이제는 눈으로 주를 봅니다 197
하나님 나라의 충신 204
세계 유일의 프로축구단 ‘할렐루야’ 208
축구가 대단한 선교 도구네요 215
어느 선교사가 선물한 감동 223
할렐루야 일어났습니다 229
30년을 하루같이 235
영무야 너도 가려느냐 242

이봉희 사모 이야기 250

EPILOGUE
할렐루야는 복음을 위해 축구합니다 268

저자소개

이영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영무 감독은 축구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 참 그리스도인이다. 어려서부터 축구가 너무 좋아, 소를 몰면서도 “하나님, 저 국가대표선수가 되고 싶어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기도하면서 국가대표의 꿈을 키워 왔다. 하지만 그의 체격조건은 키 164cm, 몸무게 53kg로 축구선수로서는 함량미달이었다. 그렇기에 삼수의 아픔을 겪으며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끊임없는 기도와 피나는 노력으로 당당히 국가대표선수가 되었다. 그는 국가대표가 된 이후에도 자만하지 않고, 늘 하나님께 감사했으며 축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골을 넣은 후 기도하는, 기도 세레모니의 원조가 된다. 그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숱한 핍박도 받았지만, 늘 담대하게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 그는 국가대표선수로서 가장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 독일 명문 분데스리가 축구단의 러브콜을 미련 없이 거절했고 국가대표선수도 일찍 그만두었다. 그에게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고,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마치 모세가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한 것처럼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고난을 모든 명예와 재물보다 귀히 여겼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할렐루야 축구단을 창단하고, 임마누엘 축구단도 창단했지만 그 길은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험했으며, 뙤약볕이 내리 쬐이는 광야였다. 하지만 이영무 감독은 그 길을 30년 동안 걸어왔고, 세상에서의 우승이 아닌, 복음을 위해 쓰임 받는 도구로 이 길을 가고 있다. 그를 만나보면 숱한 단련의 과정을 통해 나온 ‘정금’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하나님의 국가대표로 쓰시는구나’ 하는 고백이 절로 나온다. 이영무 감독은 경희고등학교와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대학원,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요 경력 1972~1973년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 1974~1981년 국가대표 선수 1980~1982년 할렐루야축구단 선수 겸 트레이너 1983~1992년 임마누엘축구단 선수 겸 코치(감독) 1992~1998년 이랜드 축구단 감독 1999~2006년 할렐루야축구단 감독 2006~2008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2007~현재 안산할렐루야축구단 단장, 감독 주요 수상내역 1975년 체육훈장 기린장 수상 1978년 체육훈장 백마장 수상 1980년 체육훈장 거상장 수장 1980년 한국 기자단 선정 MVP 최우수상 수상 2003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스포츠 대상 수상 2009년 세계 스포츠선교 대상 수상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소를 몰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 국가대표선수가 되고 싶어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이 기도는 국가대표선수가 될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국가대표선수가 되고 나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선수가 되고 싶다는 기도는 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베스트 멤버로 출전할 수 있었지만, 남달리 체격이 너무 작아서 경희고등학교에 진학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너는 키도 작고 몸도 약해서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없다. 1년을 더 재수하는 것이 어떻겠냐?”
감독님의 이 말 한마디에 눈앞이 캄캄해져서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서울역과 신촌역 사이에 있는 두 개의 터널을 통과하는데 앞으로 좋아하는 축구를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자 뛰어내려 죽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습니다. 그 순간 죽을 용기로 다시 시작하자 생각하고 부모님께는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 거짓말하고 1년을 더 중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국가대표선수로 뽑혀 태릉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21살 가장 어린 선수로서 TV에서만 보던 국가대표 선배님들과 함께 훈련했습니다. 입촌 첫날 밤, 이회택 선배님과 룸메이트가 되어 한 방에서 자는데, 내가 이렇게 하늘같은 선배와 함께 자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 잠도 잘 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주님과 동거하며 믿음의 선배인 다윗이나 바울과 함께 거한다면 이 같은 기분일까요? 나는 혼자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다음날 이 선배가 유니폼과 스타킹, 팬티를 맡기며 빨아 달라기에 나는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깨끗이 빨았습니다. 또 선배가 시키는 모든 심부름에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 해드렸습니다. 빨래든 방 청소든 콧노래까지 부르며 했습니다. 주님께서 직접 심부름시키시면 얼마나 좋을까, 다윗, 솔로몬, 모세, 여호수아 등 믿음의 선배들이 심부름시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신바람 나게 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