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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력

원동력

(자녀 교육과 글로벌 리더십)

강영우 (지은이)
  |  
두란노
2011-04-2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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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력

책 정보

· 제목 : 원동력 (자녀 교육과 글로벌 리더십)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53115842
· 쪽수 : 238쪽

책 소개

한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박사, 강영우의 신간으로 자녀를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 7가지 원동력을 제시한다. 7가지 원동력은 자신감과 자존감, 선명한 비전과 목표, 긍정적인 마음, 컴패션, 소통의 능력, 끈기, 창의력과 집중력이다. 저자는 자존감, 선명한 비전, 포기하지 않는 끈기 등으로 록펠러, 맥아더 장군, 레이건 전 대통령 등과 함께 루스벨트 재단 선정 ‘127인의 위인’으로 뽑혔으며 두 아들도 글로벌 리더로 키웠다.

목차

1부 원동력, 꿈을 향해 계속 도전하게 만드는 힘

글로벌 리더들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꿈만 같은 내 인생
오바마도 부러워하는 한국의 교육열, 원금 까먹는 투자가 될 수도
꼴찌였던 아들의 운명을 바꾼 어머니
아이비리그, 중상 정도의 지능이면 갈 수 있다
케네디, “성공의 척도는 돈이 아니고 어떤 가문을 만들어 가느냐이다”
루스벨트의 원동력, 포기하지 않는 정신

2부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는 7가지 원동력

[원동력 1] 자신감과 자존감

영특하던 진석이가 영재반에 못 들어간 이유
“아빠, 저는 영재가 아니에요”
나와 생일이 같은 위인은 누가 있을까?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도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비교의식을 버리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
기대와 사랑을 느낄 때 자존감이 높아진다

[원동력 2] 선명한 비전과 목표

맹인 고아지만 내게는 꿈이 있다
두 아들 교육의 분명한 비전을 세우다
“내가 의사가 돼서 아빠 눈을 고쳐 줄게”
초등학교 5학년 때 쓴 자서전이 진영이 인생의 로드맵이 되었다

[원동력 3] 긍정적인 마음

소년 레이건을 위인으로 만든 어머니의 말 한마디
5세까지는 가치 교육이 중요하다
하버드대와 예일대도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지망생을 선호한다
아빠의 연설문을 고쳐 주면서 얻은 진영이의 자신감
긍정과 부정은 스페이스 하나 차이다

[원동력 4] 컴패션(Compassion)

독방을 쓰는 것이 소원이었던 아버지 부시
테레사 수녀가 매일 지침으로 삼은 ‘지도자의 역설적인 십계명’
동화와 성경 이야기로 두 아들의 인격을 가르치다
독서와 사람 돕는 것을 좋아하던 진영이

[원동력 5] 소통의 능력

자녀의 꿈과 비전, 단계별로 소통하라
취학 전의 아이들은 추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다
청소년 시절, 정체성 확립이 중요하다
글과 대화를 통한 소통
두 아들의 감동적인 소통 이야기
자녀의 연령에 따라 교육 방법이 달라야 한다

[원동력 6]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

실패해도 다시 도전한 진영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받아주는 곳이 없어 동아리를 만들다
장애인은 유학갈 수 없다는 불평등 법적 조항을 제거하다
포기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인정받은 피츠버그대 동문상 시상식

[원동력 7] 창의력과 집중력

창의력과 집중력은 훈련으로 개발할 수 있다
정안인보다 앞설 수 있었던 힘, 집중력
루스벨트 국제장애인상의 첫 수상국을 대한민국으로
연설에도 창의성이 필요하다

3부 신앙은 7가지 원동력을 강화시킨다

신앙과 교육의 관계를 이해하고 활용하라

신앙은 7가지 원동력의 밑바탕이다
하나님과 자녀를 동시에 감동시키는 기도를 하라
기도의 응답에는 ‘노(No)’도 있고 ‘기다려라’도 있다
사도 바울도 노(No)로 응답 받은 기도가 있다
‘장애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장애를 통해서’

당신도 명문가를 만들 수 있다

의도적인 만남의 기회를 만들라
초청 집회에서 만난 사람들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줄은 몰랐어요”
“강 박사님, 뻥이 너무 센 거 아닙니까?”
내가 만난 이명박 대통령
내 인생 목표와 필립스 아카데미의 건학 이념이 같았다니……
나 자신이 아니라면 누구를 위한 것인가?

저자소개

강영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4년 양평에서 출생한 강영우 박사는 중학교 시절 사고로 실명한 후, 이어 모친과 누나를 잃고 맹인 고아가 되었다. 고난과 역경 속에도 대학 졸업과 유학이라는 꿈을 꾸게 된 저자는 연세대학을 졸업하고 아내와 도미, 3년 8개월 만에 미국 피츠버그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1976년 한국 최초의 시각 장애인 박사가 되었다. 2001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지냈으며, 유엔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 겸 루스벨트 재단 고문으로 7억 명에 가까운 세계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였다. 2006년 미국 루스벨트 재단 선정 127인의 공로자에 선정되었고, 2008년 국제로터리 인권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2012년 2월 축복받은 삶을 감사하며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 책은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삶이 결코 고통의 시간들이 아니었으며,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축복의 시간이었다고 고백하고 있다. 저자는 자신과 같은 장애인이거나 장애인 가족을 둔 이들을 소개하며 희망은 자신이 가진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 내어 놓을 때 이뤄진다고 말한다. 또한 장애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과 같은 것으로 장애인 인권과 복지를 위해 우리 모두 힘써야 한다고 말한다. 췌장암 말기 선고를 받고도 자신보다는 장애인들의 삶을 더 걱정하며 생의 모든 진액을 쏟은 이 책이야말로 이 시대를 향한 희망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나님이 주신 멋진 인생을 살다가 불꽃처럼 쓰임받고 소천한 그의 아름다운 생애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대표 저서로는 『원동력』(두란노), 『오늘의 도전은 내일의 영광』, 『도전과 기회 3C 혁명』,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아버지와 아들의 꿈』,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 『교육을 통한 성공의 비결』(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으며, 그의 영문판 자서전인 『빛은 내 가슴에(A Light in My Heart)』는 존 낙스 프레스 출판사에 의해 1987년 출간되어 6개 국어로 번역되었다. 아내와 함께 쓴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은 MBC 특집극 <눈먼 새의 노래>와 영화 <빛은 내 가슴에>로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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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일시적으로 노력하게 만드는 크고 작은 동력들이 있다. 이를테면 굶주림이나 헐벗음도 동력이 될 수 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학교 나와 봉급 많이 주는 직장에 들어가 보란 듯이 살 수 있게 되는 것도 강한 동력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의식주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는 자녀들에게 이런 것은 동력이 못 된다. 부모의 잔소리나 압박도 때로는 동력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지속될 수 없다.
그러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검증된 원동력은 무엇일까? 지진아는 보통아로, 보통아는 중상으로, 중상은 영재로 한 단계씩 올릴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1장 글로벌 리더들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반세기 전 나는 눈뜬 사람들이 아니라 다른 맹인 학생들을 부러워한 때도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학비 낼 걱정을 안 해도 되고 주말이나 방학이면 돌아갈 집이 있고 기숙사를 방문하는 부모 형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같은 맹인인데도 나는 그들보다 가난하고 외로운 처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에게 기대하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나의 자존감은 높아지기 시작했다. 당시 이화여대 사회사업학과 출신인 이선희 선생님이 나를 맹학교에 입학시켜 주고 첫 등록금을 내 주셨다.
3개월이 지나 다시 등록금을 내야 할 때였다. 당시 걸스카우트 지도자 훈련을 하던 권순기 선생님이 훈련을 받는 여대생들에게 모금하여 내 등록금을 마련해 주셨다. 그 여대생들 중에 하나가 지금의 아내다. 그때 그 분들은 낮아지려야 더 낮아질 수 없는 나에게 기대와 사랑을 보여 주었다. 나는 ‘이 세상에 보잘것없는 나에게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구나!’ 라는 사실에 자존감을 높일 수 있었다. 자존감은 성적으로 나타났고 대학을 가고 유학을 가겠다는 계획으로 발전해 갔다. 따라서 교육의 3대 영역인 지력, 심력, 체력 중 제일은 심력이고 여러 심력 중 제일은 자신감과 자존감이다.
--[원동력 1] 자신감과 자존감


명문 사립학교인 필립스 아카데미 졸업생의 30% 정도가 아이비리그로 진학한다. 필립스 아카데미의 경쟁력은 이 학교의 건학 이념인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Not for Self’에서 찾을 수 있다. 공부를 하는 것이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역 사회와 국가와 세계를 위해서라는 건학 이념이 큰 인물들을 길러 낸 것으로 보인다.
공부를 하는 이유와 목적이 자신의 입신양명, 출세를 넘어서 세상에 대한 기여 때문임을 강조하는 인성 교육이 그 열쇠인 것이다. 자신의 안위만을 위해 공부한다면 그 동력은 그리 크지 못하다. 그러나 공부를 하는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기 위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면 그 힘은 더 넓어지고 더 깊어져 막강한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꿈은 커야 하고 비전은 선명해야 한다. 나 자신을 넘어선, 내 가족, 내 나라를 넘어선 가장 큰 꿈은 하나님의 꿈이라 할 수 있다.
--[원동력 2] 선명한 비전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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