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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자기주도 학습

성경적 자기주도 학습

(교회학교도 부흥하고, 명문대도 갈 수 있는 특급 노하우)

한왕근 (지은이)
두란노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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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자기주도 학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성경적 자기주도 학습 (교회학교도 부흥하고, 명문대도 갈 수 있는 특급 노하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교육
· ISBN : 9788953116283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1-07-20

책 소개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1부는 현행 입시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 입시제도가 얼마나 성경과 맞닿아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다. 2부는 교회학교에서 입시제도에 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믿음을 삶 속에서 실천하며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는 갖가지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3부는 믿음의 가정에서 어떻게 자녀를 돕고 응원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목차

머리말 6

1부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은 예수님의 방법이다
chapter 01 예수님의 ‘입학사정관제’
chapter 02 예수님의 ‘자기주도학습’
chapter 03 한국 교회학교 학생부의 추억
chapter 04 한국 교회학교 학생부의 현재
chapter 05 달라진 입시제도를 이해하자
chapter 06 명문대에 합격하는 입시전략과 교회학교
chapter 07 하나님의 선물, 입학사정관제 준비법
chapter 08 교회여, 학생들에게 비전을 심어 주자
chapter 09 교회 다니면 반드시 좋은 학교에 갈 수 있다

2부 입학사정관제는 교회학교 부흥의 절호의 찬스다
chapter 01 비전과 진로 지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chapter 02 하나님의 일꾼으로 훈련된 모세를 본받자
chapter 03 교회는 독서 활동의 천국
chapter 04 자기주도형 성경학습과 봉사는 이렇게!
chapter 05 교회의 리더를 세상의 리더로 훈련시켜라_리더십 포트폴리오 만들기 ①
chapter 06 전국을 하나로 엮는 리더십이 여기 있다_리더십 포트폴리오 만들기 ②
chapter 07 교회의 어른들께 경영을 배우다_경영학 포트폴리오 만들기
chapter 08 다문화 가정을 도우며 봉사를 배우다_어학과 봉사활동 포트폴리오 만들기
chapter 09 과학을 통해 하나님을 알다_공학 포트폴리오 만들기
chapter 10 성경은 최고의 변론학 교과서다_법학 포트폴리오 만들기
chapter 11 그림과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다_예체능 포트폴리오 만들기

3부 입학사정관제는 믿음의 가정을 하나 되게 한다
chapter 01 자기주도학습은 믿음의 가정에서 성공할 수 있다
chapter 02 은근과 끈기의 포트폴리오, 예수를 만나자
chapter 03 ‘예수님의 자소서’를 공개합니다
chapter 04 대학을 마음속에 넣어라
chapter 05 교회와 가정이 대학과 학생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자
chapter 06 대학 진학은 즐거운 도전이 되어야 한다
chapter 07 가정의 믿음생활로 특목고 돌파하기
chapter 08 헌신하는 가족이 입시의 가장 큰 힘이다
chapter 09 가정의 평화가 세상의 평화보다 우선이다
chapter 10 아버지와 함께하는 학습으로 신앙을 되찾자
chapter 11 가정의 역량을 교회를 통해서 발현해야 한다
chapter 12 신앙은 부적이 아니다
chapter 13 가정에서의 한 시간, 교회에서의 하루
chapter 14 내신공부는 가정에서 한다

부록: 영어 예배를 통한 성경적 자기주도학습 예시

저자소개

한왕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지식인’ 상담을 통해서 수많은 네티즌이 입시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기주도형 학습 X파일》(매일경제신문사)과 《입학사정관제 X파일》(이병훈 공저, 매일경제신문사)을 펴내고 입시전문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최근, KAIST 정재승 교수 등과 함께 진행했던 재능기부 활동인 ‘10월의 하늘’ 강연행사를 통해서 알게 된 강원도 양구와 인제 지역의 고등학교에서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을 공교육 과정에 적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도시의 고등학교나 특목고가 아닌 열악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학습과 입시 방법론이라면 다양한 규모와 환경 속에 있는 한국 교회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특히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이 예수님의 방법이자 지극히 성경적인 제도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입학사정관제를 접목한 교회학교 교육의 혁신을 위한 연구와 상담, 저술 활동에 혼신을 다해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입학사정관제를 잘 활용하면 교회학교도 부흥하고, 학생들의 믿음도 성장하고, 명문대에도 합격할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입학사정관제야말로 하나님께서 교회학교에 주신 선물이라고 말한다. 또한 그 선물을 교회학교와 믿음의 가정에서 받아들이고 잘 활용할 수만 있다면 많은 이들이 새로운 기적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로방음악선교단 간사, 방송작가, 벤처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살았다. 2011년 현재 안산 라이브찬양카페교회 집사, 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 자기주도학습법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등학생과 초등학생 두 아이의 아버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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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최근 새로운 대학 입시 전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입학사정관제’는 외고나 과고 같은 특목고 입시에서는 ‘자기주도학습전형’이라고도 한다. 대학 입시 전형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입학사정관제는 학생의 현재 성적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가능성을 살피고 학생의 전공에 대한 적성과 열정 등을 고루 판단하여 선발하는 방법이다. 이전까지의 입시는 단순히 수능 점수나 내신등급과 같은 ‘현재’의 점수만을 보고 단 1점이라도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을 선발해 왔지만 입학사정관제는 다르다. 같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라도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받은 점수를 더 높이 평가하는가 하면, 고교 3년간 좋은 성적을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점점 성적이 향상되고 있다면 장래의 가능성을 더 높게 평가해 주는 것이 입학사정관제의 방식이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활동한 결과물을 갖고 있다면 그 또한 미래의 가능성으로 인정하여 높은 평가를 해주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면으로 학생을 살펴보는 전형이 바로 입학사정관제다. 즉, 시험성적이라는 한 방향으로만 죽어라 달리는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라 360도 어느 방향으로든 다른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도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
예수님께서도 열두 제자를 찾으실 때 시험을 쳐서 성적순으로 제자를 뽑은 것이 아니었다. 요즘 같으면 자격 조건을 기재한 모집공고를 내고 시험을 치러서 합격자를 가렸겠지만 예수님은 제자를 직접 만나고 면접을 통해 그들과 대화한 다음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열두 제자를 선택하셨다. 심지어 예수님의 구원사역에 악역을 담당하게 될 가룟 유다까지도 직접 만난 다음 선택하셨다. 물론 예수님은 인격적인 방법으로만 제자를 찾으신 것은 아니고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서 전능자의 권한으로 선택한 것이지만 최종적으로는 일반인이었던 제자들에 대한 전인격적인 면접을 통해서 선택한 것이다.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마 4:18-22).

이처럼 예수님의 사람 찾기가 그들의 현재를 보지 않았다는 것은 아주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많이 배운 사람이나 이름 있는 가문 출신은 거들떠보지도 않으시고 어부와 농부 그리고 심지어 죄인으로 치부되던 세리까지 제자로 받으셨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제자들은 대부분 각자의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순교의 길을 걸을 정도로 예수님의 계획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되었다. 이렇듯 예수님은 자신의 제자를 선택하실 때 지금의 입학사정관제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셨다. 그러므로 입학사정관제는 온전한 하나님의 방법이며, 예수님께서 제자를 선택하실 때 사용한 은혜로운 제도다. 때문에 입학사정관제는 우리 크리스천 학생들에게 가장 알맞은 입시 전형 방법이 될 수밖에 없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학부모라면 가장 먼저 머릿속에 넣고 있어야 할 정보가 바로 대학 입시 정보다. 부모가 교육의 정점에 있는 대학 입시만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습의 방향과 목표가 확실히 보인다. 아직 자녀가 고등학교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주위에서 쏟아져 들려오는 다양한 교육 정보들에 대해서 올바른 취사선택을 할 수 없는 경우도 많다. 다만, 대학 입시는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정보를 기본 틀로 하고, 언론을 통해서 나오는 입시와 교육 정보로 보완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교회학교에서 전개하는 신앙교육을 통해서 입시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으려 하고 있다. 교회는 절대로 입시교육 기관이 아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입학사정관제’라는 제도를 만들어 한국 교회에 주셨다. 그리고 이 입시제도는 교회학교가 지난 수십 년 동안 진행해 왔던 신앙교육 프로그램의 발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믿음의 가정에서 신앙의 반석 위에서 자녀의 성공적인 입시를 도울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우리가 앞으로 교회에서 성경적 자기주도학습이나 특기적성활동을 진행하려면 우선적으로 현행 입시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그리고 신앙과 입시, 교회와 입시에 대한 판단을 해야 한다.
입시 정보가 아주 중요한 이유는 교회학교의 프로그램이 입시제도를 돌파하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입시제도를 자세히 알지 않고서는 교회의 성경적 입학사정관제 프로그램이나 자기주도학습을 제대로 만들어 낼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조금 복잡하고 어렵더라도 잘 살펴보면 입시에 대한 준 전문가는 될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 될 것이다.
대학에 합격하는 과정은 과거 5~6년 전의 입시와는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과거에는 단지 학교공부에 집중해서 점수만 좋으면 됐다. 내신이 그것이다. 그리고 수능시험이라는 전국 단위 일제고사의 점수만 높게 확보한다면 어느 대학교이든 합격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단순한 방법으로는 입시에 제대로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2012학년도의 대학 입시 전형 방법은 무려 3,298가지나 된다. 그것도 교육부에서 500여 개를 줄여서 나온 숫자라니 이런 전형을 대비하는 것이 과연 일반적인 방법으로 가능하겠는가?


그러나 입학사정관제전형의 경우는 50% 내신성적의 학생도 본인이 좋아하는 전공과 특기적성활동을 할 경우 전교 1등 수준의 포트폴리오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그 성과물을 통해서 자기보다 한참 위 성적의 학생들과 경쟁해서 이길 가능성이 높다. 10등이나 20등 하던 학생이 1등 수준의 포트폴리오를 갖게 되면 희한하게도 성적이 오른다. 한마디로 “야! 나도 할 수 있어!”라는 선언인 셈이다.
이런 상황은 필자가 지도하고 있는 지방 오지의 학교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한 사건이기도 하다.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기 좋아하는 몇몇 학생에게 간단한 연구 논문을 만들도록 격려했다. 그리고 그 작은 연구논문으로 과학전람회에 출전하도록 했다. 그런데 그 학교의 학생들로서는 도저히 경쟁할 수도 없는 수준인 과학고와 민사고의 학생들과 함께 당당하게 경합하여 뜻밖에도 몇몇 경쟁자를 제치고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얼마 후 치룬 전국 모의고사에서 과학전람회 대회에 참가한 학생의 성적이 쑥 오르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그 지역 사람들은 이것을 ‘기적’이라고 말했다.
예수님의 시절로 돌아가서 예수님의 열두 제자를 살펴보자.
처음 그들의 면면은 그야말로 오합지졸이라고 하면 딱 맞았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예수님과의 오랜 생활로 다져진 자신감과 예수님의 능력을 이어받은 놀라운 실적과 확신이 있었다. 그 결과 평범한 평민인 제자들이 당당히 제사장이나 율법학자를 대적할 수 있었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다.
교회에서 하나님 나라의 사명을 위한 활동을 통해 잘 만들어진 전공이나 봉사 활동 등과 관련하여 멋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낸다면 교회학교 학생은 곳곳에서 기적 같은 성공을 만들 수 있다. 이런 것이 꿩 먹고 알 먹는 진짜 기적이 아닌가? 필자가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입시지도를 할 때면 반드시 최상위권 학교를 목표로 준비시킨다. 그러면서 “네 지금의 성적은 미약할지라도 나중에는 성적과 포트폴리오로 창대해진다”라고 확신을 심어 준다. 그렇게 하면 상당수는 목표를 달성하거나, 또 목표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높은 결과를 얻는 것을 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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