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관계의 지혜

관계의 지혜

(관계는 우울한 인생을 행복한 인생으로 바꾸는 스위치다)

김용택 (지은이)
  |  
두란노
2012-06-20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관계의 지혜

책 정보

· 제목 : 관계의 지혜 (관계는 우울한 인생을 행복한 인생으로 바꾸는 스위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117709
· 쪽수 : 299쪽

책 소개

관계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좋은 관계를 위한 숱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때가 많다. 관계를 회복하는 길은 마치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는 것과 같다. 이 책은 아름다운 관계를 꿈꾸지만 번번이 넘어지는 현실에서 기다림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일으켜 세운다.

목차

Part 1 성경에서 캐내는 관계의 지혜
1. 좋은 관계의 출발점, 섬김
2. 삐걱거리는 관계의 윤활유, 사랑
3. 관계를 잇는 다리, 용서
4. 성숙한 관계로 만드는 도구, 온유
5. 관계 파괴의 불씨를 끄는 소화기, 절제

Part 2 내면에서 끄집어내는 관계력
1. 하나님은 관계의 설계자다
2. 좋은 이미지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 준다
3. 좋은 이미지는 위대한 자산이다
4. 상대의 기대를 채우면 관계가 발전한다

Part 3 넉넉함으로 회복하는 깨어진 관계
1. 가진 것이 있어야 넉넉해진다
2. 믿음이 넉넉하면 마음도 넉넉해진다
3. 넉넉한 말이 관계를 바꾼다
4. 지금 하는 말이 나의 미래다

Part 4 행복으로 이끄는 관계의 8가지 원리
1원리. 상대를 제대로 파악하라
2원리. 쌍방통행의 관계가 필요하다
3원리. 허물을 덮고 덕을 세우라
4원리. 상대와 한 방향으로 나아가라
5원리. 갈등이 생기면 하나님을 바라보라
6원리. 먼저 주면 하나님이 넘치도록 주신다
7원리. 내가 편안해야 상대도 편안하다
8원리. 과거는 놓고 미래를 붙잡아라

저자소개

김용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족함을 느끼기에 늘 배우며, 약함을 알기에 하나님께 의지하려 하는 목회자다. 알고 있는 것이 진리가 아닐 수 있기에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면 언제든 자신의 것을 내려놓을 마음가짐으로 살고 있다. 성육신하신 주님을 목회의 중심으로 삼고 늘 주님의 시선으로 성도들과 고민하며 그들의 문제에 답을 찾으려 발버둥치는 목사다. 사람의 행복은 지위의 높낮이나 소유의 유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관계에 있다.『관계의 지혜』는 성경의 핵심이 ‘관계’임을 강조한다. 우리의 숱한 갈등과 고통들은 관계의 마찰로 오는 황사다. 불편한 관계를 푸는 길은 다양하다. 하지만 말씀 안에서 풀어갈 때 그 어떤 관계의 회복보다 근본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관계를 회복하는 길은 마치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배우는 것과 같다. 이 책은 아름다운 관계를 꿈꾸지만 번번이 넘어지는 현실에서 기다림을 가르쳐 준다. 그리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걸을 수 있도록 따듯한 시선으로 일으켜 세운다. 저자의 꿈은 복음전파이다. 복음을 통해 성도와 지역주민들 모두가 행복한,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저자는 전도사부터 시작해 담임목사로 20년간 섬겼던 부평동부교회를 사임한 뒤 2002년 6월에 온세계교회를 개척했다. 온세계교회는 복음으로 지역을 푸르게 만들고 있다. 해마다 어린이날에 지역 주민들과 함께 여는 ‘푸른 꿈 i세상’ 축제가 소중한 도구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온세계교회는 복음 실천의 일환으로 이웃에 있는 학교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기로 유명하다. 총신대학교 대학원과 아세아연합신학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온세계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아름다운 신앙의 성장이란 무엇일까요? 그 해답은 바로 ‘관계’에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누군가와 관계 맺는 것을 보면서 ‘믿음이 좋다’, 혹은 ‘믿음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멀었다’라는 평가를 내립니다. 믿음생활은 천국 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신앙을 다져가는 일인 동시에, 이 땅 위에 살면서 더불어 사는 사람들과 얼마나 좋은 관계를 맺느냐에 대한 훈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부 <성경에서 캐내는 관계의 지혜> “좋은 관계의 출발점, 섬김” 중에서


저는 목사로서 가진 꿈 가운데 하나가 죽는 날까지 배우면서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많이 배워서 성도들과 함께 나누며 좋은 교회를 만들어가고 싶은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과 함께 걸어가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다면 나의 부족한 부분이 변화되지 않겠습니까? 모난 부분은 깎아내고 패인 부분은 메우면서 잘 다듬어가다 보면 주님의 형상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소망해 봅니다. (중략)
어떤 도예가가 도자기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전시회장 한쪽에 모양은 같은데 빛이 나는 도자기와 윤기 없이 시커멓기만 한 도자기를 나란히 전시해 놓았습니다. 오가는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아니, 똑같이 생겼는데 하나는 빛이 나고, 하나는 이렇게 빛나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랬더니 그 도예가가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빛이 나는 도자기는 유약을 바르고 불속에 들어가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해서 구워 나온 것이고, 빛이 나지 않는 도자기는 유약만 바른 채 그대로 둔 것입니다.”
불속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것은 뜨거운 고통의 과정이지만, 그 과정을 통해서 아름답게 빛이 나는 도자기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인격도 그렇게 도야해야 합니다. 주님의 형상, 주님의 인격으로 다듬어 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주님의 멍에를 메고 온유를 배워가기를 바랍니다.
--1부 <성경에서 캐내는 관계의 지혜> “성숙한 관계로 만드는 도구, 온유” 중에서


옛말에 ‘광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도 뭔가에 풍성하게 잠겨 있어야 너그럽게 싹도 나고 뭔가 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가진 것이 없다 보면 자꾸 비난만 하게 되고 쩨쩨해집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에 날카로워지고 공격적인 사람이 됩니다. 넉넉하고 여유가 있으면 마음에 조금 안 들어도 포용하고 사람도 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물질적인 부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면적인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3부 <넉넉함으로 회복하는 깨어진 관계> “가진 것이 있어야 넉넉해진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