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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행하라

뜨겁게 행하라

(마태복음 6)

김양재 (지은이)
  |  
두란노
2013-06-05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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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행하라

책 정보

· 제목 : 뜨겁게 행하라 (마태복음 6)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53119369
· 쪽수 : 392쪽

책 소개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의 마태복음 시리즈 완결권. 이번 편에서는 마태복음 25장부터 28장까지 ‘행함’을 주제 삼아 큐티 형식으로 강해한 내용을 엮은 책으로, 우리의 일상에서 어떻게 주의 일을 행하고, 주님의 뜻대로 사는지가 주 내용을 이루고 있다.

목차

Part.01 하나님의 마음으로 뜨겁게 행하라

chapter. 01 구원을 위해 깨어 있으라(마태복음 25:1?13)
chapter. 02 천국 즐거움에 참여하라(마태복음 25:14?30)
chapter. 03 복 받을 자가 돼라(마태복음 25:31?46) …48
chapter. 04 사람 살리는 좋은 일을 행하라(마태복음 26:1?16)
chapter. 05 구원을 받아먹으라(마태복음 26:17?30)

Part.02 티끌도 남김없이 뜨겁게 회개하라

chapter. 06 하나님의 원대로 살라(마태복음 26:31?46)
chapter. 07 성경을 이루시는 하나님(마태복음 26:47?56)
chapter. 08 예수님은 나에게 누구신가(마태복음 26:57-68)
chapter. 09 죄 때문에 통곡하라(마태복음 26:69?75)
chapter. 10 자살을 돌이키고 회개에 이르라(마태복음 27:1-10)

Part.03 가슴이 불타는 제자로 살라

chapter. 11 심히 기이히 여기는 인생(마태복음 27:11-26)
chapter. 12 끝까지 십자가를 지라(마태복음 27:26-44)
chapter. 13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마태복음 27:45-56)
chapter. 14 사람을 살리는 장례식(마태복음 27:57-66)
chapter. 15 나는 죽고 예수님은 살아나셨다(마태복음 28:1-10)
chapter. 16 제자 삼으라(마태복음 28:11-20)

저자소개

김양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북이 고향인 부모님 밑에서 4대째 모태신앙으로 태어나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구 기독신학대학원, M.Div.)을 졸업한 후 2003년 우리들교회를 설립하여 지금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총신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고, 학창 시절부터 피아노 반주자로 오랫동안 교회를 섬겼지만 교양과 엘리트 의식에 사로잡혀 장로 집안의 의사 아들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유교적 전통이 강한 시댁에서 고된 시집살이 5년 만에 가출해 기도원에 갔다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말씀의 능력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이 교과서가 되고, 성령이 스승이 되며, 환난이 주제가 되고 보니, 고통스러웠던 가정생활이 주님의 섭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37세가 되던 해에, 산부인과 의사였던 남편이 간암으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 극적으로 회개한 일을 계기로 영혼 구원 사역에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고난이 축복임을 역설하며 삶에서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말씀으로 조명하는 말씀묵상에 힘쓰며, 2000년에 큐티엠(QTM, Question Thinking Movement)을 설립하여 ‘말씀묵상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고, 가정을 중수하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말씀묵상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사랑받고 사랑하고』, 『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 『면접』, 『절대복음』, 『절대순종』(로마서 강해), 『내가 너를 아노라』, 『말씀을 먹으라』, 『우리는 다 이겼습니다』, 『와! 할렐루야』, 『복 있는 책』(요한계시록 강해), 『위대한 결혼』, 『후한 선물』, 『주님, 속이 시원하시겠습니다』(창세기 강해) 등 다수가 있습니다. 한편 우리들교회는 ‘환난당하고 빚지고 원통한 자들’이 모여 날마다 말씀을 묵상함으로 ‘영혼이 살아나고, 무너진 가정이 되살아나는’ 구원의 간증이 넘쳐 나면서 개척 20년 만에 2만 명이 예배드리는 공동체로 성장했습니다. 우리들교회 홈페이지 | www.woori.cc 큐티엠 홈페이지 | www.qt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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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작은 것에 충성해야 하지만 충성할 때 관계가 아닌 다른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시집살이, 부부, 자녀 관계에 충성해야지 시댁의 재물, 남편의 지위, 자녀의 성적에 충성하면 안 됩니다.
지위, 돈, 권세를 남의 것으로 여길 때 나에게 권세가 있게 됩니다. 관계가 아닌 다른 것이 목적이라면 사랑할 수가 없고 그러면 충성할 수 없습니다.
즐거움에 참여하는 것, 기쁨으로 하는 것, 사랑해서 하는 것이 최고의 상입니다. 죽음이 두렵습니까? 즐거움에 참여하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이 세상보다 더 큰 세상이 있다는 걸 알면 죽음이 두렵지 않고 진정한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평강이 없다면 아직도 죽을까, 아플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두렵기 때문에 지위와 권세, 돈에 집착하고 내 자식, 내 돈 하며 욕심 부리고 이윤도 열매도 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합니까? 나처럼 무능한 자를 써 주신 하나님,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이 감사해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맡기신 일에 충성합니까?/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마 25:25).
당신이 굳은 사람이라서 두렵다고 합니다. 아버지 때문에, 엄마 때문에, 남편 때문에, 자식 때문에 상처받아서 두렵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 탓을 하며 자신이 피해자인 양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일수록 머리가 좋아 생각이 많습니다. 큐티를 할까, 청소를 할까, 장을 볼까 계속 생각하다가 저녁때까지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 사람은 아는 게 많아서 장사를 해도 망할 걱정부터 합니다. 이것저것 생각만 하다가 아무것도 못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적다고 생각해서 비교하고, 섭섭 마귀에 사로잡혀서 복수심으로 ‘한 달란트 더러워서 안 쓴다, 내가 벌어서 산다’ 하면서 파묻었을 것입니다. 파묻어 놓고 자기 힘과 노력으로 사느라고 인생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내 자식이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자기 힘으로 달달 볶아대서 명문 대학에 보내려고 합니다. 하나님한테는 “당신이 굳은 사람인 걸 이제 알았어요?” 합니다. 이 사람은 할 일을 안 한 게 아니라 복수하려고 더 열심히 살았을 겁니다. 그러나 결국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번 것도 없고 수치까지 당했습니다. 늘 감춰두니까 허세가 많고 비밀이 많고 그래서 능력이 없습니다.
이 사람은 또 죄의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영적 열매를 내고 있는데 자기는 열매도 없이 “주님이 주신 것 한 달란트만 받으세요. 왜 이리 욕심이 많아요?” 합니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자기도 모릅니다. 남을 인정하지 않고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서도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파는 유다가 내 옆에 있습니다. 평생 사랑하겠다고 장담해 놓고 배반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나의 가까운 배우자, 자녀가 배신을 해도 ‘주님이 아시는구나’ 하면 됩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나도 나를 못 믿습니다. 내게 충성하던 내장 기관들이 어느 날 멈추면 내가 죽습니다. 그때 내 몸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 멈췄냐고 따질 수도 없습니다. 나도 내 몸에게 뭐라고 못하는데 남의 마음과 남의 감정을 어떻게 따질 수 있습니까? 배우자든 자녀든 막역한 친구든 배반당했으면 그저 기다려야 합니다. 나의 구속사를 위해 배반하는 역할을 하는 그를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넘겨 드리고 나는 기쁘게 사는 겁니다. 주님이 아시는 이 사건을 내가 부여잡고 고통당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맡기고 기뻐하면 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유다 같은 사람이 있습니까?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할 때 주시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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