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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놀라다

하나님께 놀라다

(믿고 싶은 대로 믿던 불신앙을 끝내다)

마이크 어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두란노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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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놀라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께 놀라다 (믿고 싶은 대로 믿던 불신앙을 끝내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2175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5-04-13

책 소개

마이크 어 목사는 이 책에서 "예수님을 따르면 만사형통일 거라는 거짓말에 많은 이들이 굴복했다. 여기서 형통은 위로와 든든함과 안전을 뜻한다. 그러나 이것은 성경적 증언이 아님이 분명하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하나님은 날마다 더 커지시는가

Part 1. 언제부턴가 하나님께 기대하지 않게 되었다
1. 예수 믿어도 인생은 여전히 어렵다!
2. 절박한 순간마다 그분은 안 보이셨다!
3. 하나님께 눈 감고 있는 자신을 들여다보라
4. 이제 하나님 길들이기를 멈추라
5. 내 한계를 경험치 않고는 그분 능력을 볼 수 없다

Part 2.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다시 보라
1. '다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을 인정하자
2. '예수 말고는 답이 없다는' 절실함을 회복하자
3. '믿고 싶은 대로 믿던' 불신앙을 끝내자

Part 3. 평범한 일상이 '놀라운 스토리'가 되다!
1. 실생활이 하나님 나라 방식으로 재편되다
2. 세상을 읽는 영적 안목이 자라다
3. 애지중지하던 덧없는 보물들을 버리게 되다
4. 하나님께 항상 '맨얼굴'로 나아가게 되다
5. 세속의 가치에 맞서 세상을 해방시키다

에필로그.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에 매일 놀라게 되기를!

저자소개

마이크 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턴 제일복음주의자유교회(First Evangelical Free Church) 담임목사. 이 교회는 강해설교가로 잘 알려진 찰스 스윈돌이 담임목사로 섬기던 시절, 라디오 방송 사역을 통해 그의 설교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면서 오렌지카운티의 역사적인 교회로 크게 자랐다. 마이크 어는 2012년 6월에 청빙되어 지금까지 시무하고 있다. 이전에는 캘리포니아, 코스타메사에 있는 복음주의 진영의 대형교회인 락하버교회에서 교육목사로, 마리너스교회 미션비에호 캠퍼스에서 리드 목사로 사역했다. 바이올라대학교 신학대학원인 탈봇신학교에서 종교철학으로 석사 학위(M.A.)를 받았고, 현재 바이올라대학교의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여러 지역을 순회하며 각종 컨퍼런스와 대학, 수련회 등에서 주목받는 강연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른 저서로는 《교회, 하늘을 땅으로 가져오다》(국제제자훈련원, 2010), The Jesus of Suburbia, Why Guys Need God, Why the Bible Matters가 있다. 저자 홈페이지 subversivekingdom.com 트위터 twitter.com/mikeer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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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사랑의집짓기운동 연합회에서 잠시 일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C. S. 루이스 책을 번역해 온 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언어의 전달자로서 삶과 글 안에 진심을 담아내고자 분투하고 있다. 단독 저서로 루이스 작품을 오랫동안 번역해 오며 역자로서 못다 전한 이야기를 담은 《오리지널 에필로그》와 《C. S. 루이스의 인생 책방》, 그리고 24편의 문학작품을 깊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악마의 눈이 보여 주는 것》이 있고, 공동 저서로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정영훈 공저)가 있다. 번역서 중 C. S. 루이스의 저서로는 《폐기된 이미지》, 《영광의 무게》, 《피고석의 하나님》, 《실낙원 서문》, 《오독》 외 다수가 있고, 《한나의 아이》(스탠리 하우어워스), 《어둠 속의 비밀》(프레드릭 비크너), 《빛이 드리운 자리》(필립 얀시), 《사랑과 정의》(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요한계시록 설교》(유진 피터슨), 《방탕한 선지자》(팀 켈러) 등 기독교의 중요한 저자의 회고록과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2009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번역가 대상’과 2014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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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경에는하나님이 우리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우리 마음의 구멍을 채워 주겠다고 약속하시는 대목이 없다. 아니, 하나님은 흔히 '정반대의 일'을 하신다. 수많은 이들이 하나님에게 실망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시지 않은 일을 하나님 대신 약속하고 있는 것이다.그래서 자유 시장의 소비지상주의에 익숙한 언어를 구사해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면, 장기적으로는 그들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된다. 이유는 간단하다. 예수님은 우리 삶에 어려움, 긴장, 불확실성을 자꾸만 가져다주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인생의 상처와 괴로움을 없애 주실 거라고 약속한다면, 그들은 예수님이 툭하면 주시는 상처와 괴로움이 믿음의 여정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 깜짝 놀라면서 불쾌해할 것이다.


우리는특정한종교적장소와 시간으로 하나님을 보내 버리고, 나머지 시간에는 실용적인 무신론자로 살아간다. 이렇게성(聖)속(俗)을 분리한 대가는 크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 죄 용서와 사후(死後) 천국 입장권을 확보하기 위한 주일예배 참석, 소그룹 참석, 기도, 성경 읽기로 축소되었다. 이런 종교적 행위는 모두 꼭 필요하지만, 이것으로 충분하지는 않다. 예수님이 실생활의 일부가 되지 못한다면 교회출석과 성경공부는 중요하지 않다. 주위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직장과 학교와 가정에서 하나님을 찾으려는 생각조차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예배 시간에 교회에 임하셔서 모습을 드러내신다면 우리는 어떻게 반응할까? 아마도 예수님은 예배 순서나 우리가 미리 정해 놓은 일정을 따르지 않으실 것 같다. 우리는 교회 모임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나지 않아도 전혀 놀라지 않는다. 우리는 그 빈자리를 '굉장한' 설교와 '대단한' 찬양과 '인생을 바꿔 놓을' 프로그램으로 채운다. 그러나 연달아 등장하는 과장된 수식어는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놀라운 하나님을 무시하는 서글픈 현실을 도드라지게 만들 따름이다.우리가 하나님 때문에 놀랄 일이 별로 없는 이유는 그 일에 하나님을 초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뜻밖의 일이 들어설 여지를 주지 않고 정해진 방향으로 예배가 잘 흘러가도록 열심히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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