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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내게 묻다

예수, 내게 묻다

(모든 질문의 답인 예수를 만나다)

김지철 (지은이)
두란노
11,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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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내게 묻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수, 내게 묻다 (모든 질문의 답인 예수를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2442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6-02-15

책 소개

예수님의 13가지 물음으로 신앙의 답을 찾는 책. 저자는 예수님의 물음을 통해서 내 신앙은 올바른 시작점에서 출발했는지, 누군가의 하나님이나 누군가의 신앙 고백이 아닌 내 하나님, 내 신앙 고백이 있는지, 나는 정말 중요한 가치를 좇고 있는지 답한다.

목차

1 예수님이 내 삶에 찾아오셨다
첫 번째 물음 (요 1:35-40) 잘 살고 있니?
두 번째 물음 (마 7:1-5) 사람들의 부족함을 안아줄 수 있겠니?
세 번째 물음 (마 16:13-20) 너는 사람들에게 나를 어떤 예수님이라고 말하니?
네 번째 물음 (막 4:35-41) 내가 있는데 무엇이 두려워?

2 예수님이 내 삶에 물음을 던졌다
다섯 번째 물음 (막 9:33-35) 정말 큰 사람이 되고 싶니?
여섯 번째 물음 (눅 10:30-37) 너는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니?
일곱 번째 물음 (마 21:27-32) 회개할 용기가 있니?
여덟 번째 물음 (눅 17:11-19) 사소한 것에도 고맙다고 해 봤니?

3 예수님이 나와 함께 걸었다
아홉 번째 물음 (요 6:66-71) 나를 계속 따라올 수 있겠니?
열 번째 물음 (막 14:32-42) 나와 함께 기도해 주겠니?
열한 번째 물음 (마 27:45-46) 하나님은 왜 그러셨을까?
열두 번째 물음 (눅 24:36-43) 어떻게 하면 믿겠니?
열세 번째 물음 (요 21:15-19) 나를 사랑하니?

저자소개

김지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리한 신학적 안목과 신앙적 열정, 깊은 영성과 온화한 인격을 겸비한 신학자이자 목회자.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활동하며 진로를 고민하던 대학교 4학년 때 사도행전 28장과 로마서 1장을 만나며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 설 때마다 무릎 꿇는 시간을 통해 방향을 잡았는데, 이러한 경험이 오직 기도와 말씀에 천착하는 사역자로 준비되는 밑거름이 되었다. 매주 말씀을 준비한 후 그 말씀 앞에 자신을 성찰하며 드린 ‘참회의 기도’는 자신의 원점, 시작점을 잊지 않으려는 몸부림이기도 했다. 서울대와 장신대 신학대학원(M.Div., Th.M.)을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신학박사(Dr.Theol.) 학위를 받았다. 장신대 신약학 교수로 20년간 재직했으며, 2003년 소망교회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해 2018년까지 섬겼다. 지금까지 여러 기관과 단체의 산파 역할을 했으나, 지금은 다 내려놓고 한국성서학연구소와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의 이사장으로만 있다. 저서로는 《성서주석 38: 고린도전서》를 비롯해 《사랑은 언제나 옳다》,《우리가 만날 예수》,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예수, 내게 묻다》, 《미명의 그리스도인》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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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예수님은 뒤따라오는 제자들에게로 몸을 돌려 물으셨습니다. “너는 도대체 왜 나를 따라오느냐? 너는 나에게 무엇을 구하려 하느냐? 네가 찾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냐?”라고 물어보고 계십니다. 이것은 오늘 예수님 앞에 나온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물음이기도 합니다. “왜 교회에 나왔는가? 왜 예수님을 믿는가? 왜 예배드리는가? 무엇을 구하고 무엇을 찾으려고 주님 앞에 무릎 꿇는 것인가?” 하나님이 나를 향해 묻고계신 것입니다.

- 신앙은 지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성적인 물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과 씨름하다 보면 이성적 지식을 뛰어넘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계시의 지식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잘 모릅니다. 나중에 되돌아보면, ‘내가 어떻게 그런 마음을 품었을까?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됐지? 어떻게 예수님을 내 주님으로 고백할 수 있었을까?’ 하는 감격스러운 확인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베드로의 고백을 들으시며 예수님의 의도를 아주 명백하게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 말고, 너희는 도대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너희가 나와 함께 있지 않았느냐?” 3인칭에서 2인칭으로 바꿔 다시 물으셨습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물음입니다. 어머니 신앙에서 내 신앙으로, 아버지의 신앙에서 내 신앙으로, 남편이나 아내의 신앙에서 내 신앙으로, 친구의 신앙에서 내 신앙으로 바뀌어야 그때부터 내 삶에 역동적인 믿음의 힘과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 삶의 내용만 좋아하고 그것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그것은 참된 복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 내 모습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은사와 축복은 좋아하지만 하나님을 직접 만나려는 열망과 예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부족하지 않습니까?

- 제자들처럼, 가룟 유다처럼 예수님을 따라가고 마지막까지 옆에 있기는 하지만, 속으로는 전혀 딴 생각을 하면서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기도의 목적이 내 축복만을 위한 것이라면, 그 기도는 무언가 잘못될 염려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복에 복을 더해 주실 거라는 단순한 마음으로만 헌금을 한다면, 내 헌금은 우상에게 바치는 재물과 전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내 신앙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부자가 되지 않아도 신앙생활을 끝까지 할 수 있을까요? 건강하다가 질병이 들어도 내 신앙이 멈추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만약 많이 가져야 하고, 건강해야 하고, 세상에서 내 힘이 높아져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만족할 수 있다면 이것은 가룟 유다와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 예수님이 주신 선물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이 좋아서, 예수님의 인격과 성품이 좋아서, 예수님 이 품으신 꿈과 생각과 그 말씀이 좋아서 예수님을 따라가고 있습니까? 이것은 내가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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