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예수께로 가는 길

예수께로 가는 길

(주님을 따르는 길, 주님을 닮아 가는 영성의 길)

이훈 (지은이)
  |  
두란노
2017-01-23
  |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800원 -10% 0원 600원 10,2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예수께로 가는 길

책 정보

· 제목 : 예수께로 가는 길 (주님을 따르는 길, 주님을 닮아 가는 영성의 길)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27395
· 쪽수 : 243쪽

책 소개

예수님을 믿는데 왜 나는 변화가 없지?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낫게 여기고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왜 안 되지?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문제로 끊임없이 갈등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을 보았다.

목차

서문
1장 지나온 길, 가야 할 길
지난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라 | 가야 할 길을 바로 알라 | 오늘을 신실하게 살아가라
2장 살아가는 이유
자존심을 넘어서 | 내 안에 주님이 사시도록 | 다른 이들의 유익을 위해서
3장 부르심을 따라
주님의 부르심, 하나 됨 | 하나 됨을 위해 주어진 은혜 | 우리의 책임, 힘써 지키는 것
4장 지극히 선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크게 보라 | 주를 위해, 지극히 선한 마음으로
속 좁은 마음에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 하늘의 선물, 의와 평강과 희락
5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공의에 맞게 행하라 | 긍휼을 사랑하라 | 청지기의 마음을 지키라
6장 십자가의 길
이성의 길 | 믿음의 길 | 제3의 길, 십자가의 길
7장 생명의 길
세상에 속하지 않은 채 세상을 살아가라 | 포기와 타협을 넘어서
하늘로부터 오는 생명의 기운 | 제3의 길, 생명의 길
8장 진리의 길
자유를 추구하는 작은아들 | 정의를 추구하는 큰아들 | 제3의 길, 진리의 길 | 아버지가 없는 시대
9장 평화의 길
정복과 방어를 넘어서 | 갈등과 분쟁 속으로 | 힘이 아니라 자비와 사랑으로
가운데 서서 | 희생하는 마음으로
10장 용서의 길
지나가게 하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형상 보여 주기 | 악을 이기는 유일한 길
11장 교회의 길
보내심을 받은 자로의 부르심 | 거룩함으로의 부르심 | 하나 됨으로의 부르심

저자소개

이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생 시절부터 사회적 약자와 소외층에 관심이 많았던 저자는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온누리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겼고, 소외층 사역을 주로 담당했다. 1996년 가을부터 13년 동안 제자도와 공동체와 평화를 소중히 여기는 메노나이트에 소속되어 몇 지역에 교회를 개척했고 멘토로 섬기기도 했다. 2010년부터 한국에 돌아와 탈북자들을 돕는 사역을 5년간 했다. ‘미래홈’이라는 이름으로 가정을 오픈하여 탈북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를 이루며 지냈다.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저자는 궁극적으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제자로서 살아가는 것에 주력한다. 그것이 성도의 소명이요 그 소명을 기억하면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마지막까지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한다. 캐나디언 메노나이트 바이블칼리지, 서강대학교 대학원 종교학과, 장로회신학대학원, 서강대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재 보스턴온누리교회 담당목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함께 걷는 순례자》가 있다. 네 아이를 입양해 모두 1남 4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펼치기
이훈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저자 서문에서]
인생의 남은 여정 동안 어떤 길을 걸어야 할까 묻습니다. 내가 품은 생각과 내가 정한 길이 아닌, 예수님은 어떤 생각을 품으셨고 어떤 길을 가셨는지 성경에서 찾고 발견합니다. 그리고 또 묻습니다. 오늘은 그 시대와 다르기에 방향도 다르고 길도 다른가 묻는다면 답은 분명합니다.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그 말씀 속에 담긴 그분의 생각과 삶으로 보여 주신 그분의 길은 모든 시대, 모든 문화의 사람들이 예외 없이 마음에 품고 걸어야 합니다.
오늘날 교회가 방향을 잃었습니다. 신앙고백과 예배에만 머물러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길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세상이 교회를 비난하고 ‘가나안 성도’가 늘어나는 이유는 예수님에 대한 실망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과 교회에서 예수님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고 그들의 생각과 삶이 예수님과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략)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그때까지 생명이신 예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빛이신 예수님은 늘 교회 안을 환하게 하실 것이고 그 빛은 교회 주변과 세상에 비치게 될 것입니다. 그 빛을 받은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는 마음 붙일 공동체가 될 것이고 각 사람은 서로에게 닮고 싶은 롤 모델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려는 우리는 믿음의 길 끝에서 예수님의 흔적을 남기고 싶습니다. 다시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따르려는 몸부림으로….


앞으로 가야 할 길을 걸어가야 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경쟁력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입니다. 정복자의 마음이 아니라 종의 마음입니다. 세상은 이겨서 차지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섬겨야 할 대상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둡고 악해도 도피성을 찾거나 나만을 위해 안전지대를 구축할 것이 아니라 문을 열고 나가야 합니다. 나그네들을 환영하고, 잃어버린 양들을 찾고, 세상을 살리려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의 특별한 보물이 됩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멸시당하고 부서지고 죽는 것 같지만 내 안에 계신 주님이 살아 일하시고 나를 통해 다른 이들의 믿음이 진보하게 될 때, 우리 역시 “이제 제가 할 일을 다했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 이유요, 가장 아름다운 삶입니다. 오직 영광 받아 마땅한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그 외의 모든 것은 부서지거나 잊혀져도 괜찮습니다. 주님의 영광을 가리기보다는 오히려 그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미생입니다. 하지만 살아남기(survival) 위해서가 아니라 이 땅을 살리기(revival) 위해 살아갑시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