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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고 있어

지금 가고 있어

(거리 위 아이들을 향한 양떼 목사의 마음)

이요셉 (지은이)
  |  
두란노
2019-01-0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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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고 있어

책 정보

· 제목 : 지금 가고 있어 (거리 위 아이들을 향한 양떼 목사의 마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53133716
· 쪽수 : 228쪽

책 소개

이요셉 목사가 그간 양떼 커뮤니티를 이끌며, 또 수많은 위기 청소년들을 대하며 직접 겪고 깨우치고 느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목차

추천사
서문
프롤로그

1. 복음을 듣기만 하는 세대
2. 복음의 시작은 희생이다
3. 복음은 사랑을 통해 증명된다
4. 세상과 교회의 간격
5. 무례와 배려
6. 책임을 회피하면 책망을 받는다
7. 전도 그리고 공동체
8. 사명자를 흔드는 시험들
9. 걸을 수 있는 이유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요셉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요셉 목사는 9년째 위기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빛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가정의 해체와 붕괴로 거리로 나온 아이들에게 따뜻한 ‘복음밥’을 먹이고자 날마다 거리로 나간다. 그의 하루는 어둠이 내린 늦은 밤부터 시작된다. 밤마다 울려대는 휴대폰 벨소리는 마치 어미 새를 기다리는 새끼 새처럼 절박하다. 거리의 뒷골목에서, 경찰서에서, 병원에서 그를 찾는 아우성에 그는 매번 갈등한다. “오늘은 몸이 안 좋다고 할까? 지방에 설교하러 왔다고 할까?” 늘 고민하지만 대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지금 가고 있어.” 그렇게 그는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 오늘도 거리로 나선다. 예수님이 자신의 삶에 찾아오신 것처럼, 위기 청소년 한 명이라도 잃지 않으려는 목자의 심정으로 오늘도 밤거리를 달려간다. 이 책은 그가 위기 청소년들과 거리에서 몸소 겪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때론 거칠고 투박한 표현들이 장년층 성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긴 복음의 메시지는 살아 펄떡인다. 이 책이 목자 되신 하나님의 품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모든 양떼들에게 뜨거운 한 그릇의 복음밥이 되길 바란다. 이요셉 목사는 고신대학교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우리들교회 부교역자로 섬겼다. 지금은 위기의 다음세대들을 선교하는 ‘양떼 커뮤니티’ 대표로, 비신자들과 함께 예배하며 전교인 선교사를 지향하는 ‘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가정 밖 청소년들과 가정 해체 청소년들을 위한 ‘양떼 홈’의 지도 목사이며, ‘Street School 거리학교’(기독교 위기 청소년 대안학교)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디아스포라와 유학생들을 위한 유스 코스타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저자 연락처 dldytpq0504@hanmail.net
펼치기

책속에서

* 서문에서

전혀 예정되지 않았던 위기 청소년들이 내 삶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들을 만나 함께 울고 웃으며, 또 함께 걸으며 내가 왜 이 자리에 서 있는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도대체 왜 버티고 서 있는지 끊임없이 되물어보았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복음을 전하기 원했던 내 삶 속에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영혼 이 위기 청소년이었지, 애초에 내 안에 위기 청소년 사역을 위한 열정이 있었다거나 그 방향으로 삶의 계획을 세웠던 것은 아니었다. 많은 이들이 나를 보며 위기 청소년과 나의 이야기를 꿈꾼다. 그러나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나의 이야기를 전한다. 위기 청소년들과 나의 사역은 그 한 부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지면을 빌려 부족하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언제나 마음 다해 지지해 주시는 나의 어머니, 묵묵히 곁을 지키며 사랑의 책임을 다하는 사랑하는 아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해 준 나의 사랑둥이 열매 예린, 효린, 환영이, 그리고 하나님의 품안에서 여전히 나의 자랑을 하고 계실 나의 아버지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 밖의 가족 분들과 기도 후원자 분들 그리고 함께 걷는 동역자들과 여전히 사고 칠 기회를 엿보고 있는 사랑하는 양떼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하나님이 다 받으시고 남은 영광의 부스러기가 있다면 그것을 당신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전한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독자들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되길 소망한다. 각자가 만난 그 위대하신 하나님, 각자의 그 이야기들을 통해 더 크고 더 위대한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길 깊이 소망한다.


왜 이 시대의 다음세대들에게는 복음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는가? 내가 볼 때는 너무 많이 듣기만 해서다. 부모님께 들었기에 부모님의 예수는 있다. 선생님께 들었기에 선생님의 구주는 존재한다. 목사님, 전도사님들에게 늘 들어 왔기에 그들의 구원자는 존재한다. 그런데 정작 내가 만나고 인격적으로 경험한 예수는 어디에도 없다.


이 시대의 복음은 입으로 전해서 귀를 때려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전해서 가슴을 때려야 한다. 지금처럼 예수 이외의 각자 기뻐할 소식이 많은 세대는 원초적이고 원시적인 복음을 제시해야 하는데, 이는 결국 삶으로 복음을 보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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