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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내는 약속

살아내는 약속

(계명 너머 사랑을 읽다)

김병삼 (지은이)
  |  
두란노
2019-02-12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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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내는 약속

책 정보

· 제목 : 살아내는 약속 (계명 너머 사랑을 읽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4041
· 쪽수 : 272쪽

책 소개

십계명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알게 한다. 그리하여 우리 인생의 잘못된 방향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며,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과 함께함을 기뻐하며 동행하는 삶을 살도록 안내한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하나님은 쉬운 길로 가라 하지 않으셨습니다

PART 1 어떻게 살 것인가?
1 ‘조금만 더’ 있으면 만족하겠습니까?
2 진실이 이웃 사랑보다 먼저입니까?
3 다들 그렇게 산다고 죄가 아닙니까?
4 본능이라 하여 묵인할 수는 없습니다
5 무관심과 증오가 생명을 빼앗습니다
6 부모는 사랑이 아니라 공경의 대상입니다

PART 2 어떻게 믿을 것인가?
7 안식일은 인생의 숨을 고르는 시간입니다
8 나 때문에 하나님이 조롱받고 있지는 않습니까?
9 얽매여 있다면 교회도 우상입니다
10 하나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내 욕망이 있지 않습니까?

저자소개

김병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탁월한 예배 지도자, 흡입력 있는 설교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창조하는 리더다. 그는 성경을 묵상하고 책을 가까이하여 얻은 지혜를 후히 나누며,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올바른 신앙의 길을 안내하는 목회자다. 저자는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회가 담장을 넘어 세상 속에서 소망이 되기를 꿈꾼다. 무엇보다 성도가 행복한 교회, 세상이 인정하는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비신자도 불편해하지 않는 교회 카페’, ‘교회 내 흡연실’, ‘트로트 특송’ 등 새로운 것을 도입함으로써 이웃과 성도의 마음을 복음을 향해 열어 가고 있다. 만나교회의 담임목사인 저자는 (사)월드휴먼브리지 대표, 하늘다리호스피스 이사장 등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고 있다. 저자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역사신학으로 신학석사(Th. M), 미국 개렛 신학대학원(Garrett-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 신학석사(M. DIV), UTS(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박사(D. MISS)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치열한 도전》, 《치열한 순종》, 《치열한 복음》, 《PRAY ON》, 《텅 빈 경건》, 《살아내는 약속》, 《올라인 교회》, 《하나님의 숨결》, 《다시, 교회》(이상 두란노), 《그래야 행복합니다》(샘솟는 기쁨), 《사랑이 먼저다》(규장),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집》(토기장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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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의지적인 결단에 관한 문제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로서 우리가 결단하고 살아야 할 이유를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계명을 주신 것은 쉬운 길로 가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게 함입니다.
십계명은 우리를 억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이 올바른 일인지를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시험을 통해 이삭을 향한 사랑이 우상숭배였음을 깨닫게 하셨던 것처럼, 십계명을 통해 우리 인생의 잘못된 방향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제10계명은 신앙에 아주 본질적인 부분, 우리 삶의 우선 순위를 묻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에 우선순위가 되기 시작할 때 삶의 방식이 바뀐다는 걸 말씀합니다.
참 신기한 것은, 나의 만족이 우선순위가 되면 우리는 하나님을 버립니다. 반대로 하나님이 나의 삶에 우선순위가 되면 우리는 세상 것을 놓을 수 있습니다. 이런 우선순위를 아는 사람들에게만 '하나님 나라의 방식'을 알려 주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 삶에 우선순위가 되지 못하고 물질이 먼저가 되면 결단코 이런 하늘나라의 방식으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면 하나님을 위하며 포기할 수 있는 이유들이 생기지만, 다른 것을 우선하는 삶을 살면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포기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선하여 살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지만, 하나님보다 우선하는 것이 있다면 탐욕의 마음이 들 때 언제든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돈이 선이다 악이다 가치를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돈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돈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돈을 탐합니다. 탐심은 자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만족을 모르기 때문에 생깁니다. 늘 갈증을 느끼며, 무엇으로든지 갈증을 채우려는 태도입니다. 이 탐심을 버리기 위해서는 자족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은 다른 말로 삶의 만족을 배우는 것입니다. 도둑질은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생기는 죄악입니다. 만족한 사람이 남의 것을 탐낼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풍요롭거나 가난하거나 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가장 정확한 곳에 세우셨고 사용하신다는 소명이 있었기 때문이죠. 우리가 삶에 갈증을 느끼는 것은 소명이 없어지는 순간입니다.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 내가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에게 갈증을 느끼게 합니다.
그런데 마음을 다스리는 것, 우리 힘으로 할 수 있습니까? 우리 힘으로 해탈할 수 있을까요? 바울은 자족하는 것을 '배웠다'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그런 삶을 산 것이 아니라 신앙의 삶을 통해 배운 것입니다. 즉 바울은 믿음 가운데, 말씀을 묵상하고 훈련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과 소명이 마음에 들어옴으로 그런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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