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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4287
· 쪽수 : 248쪽
책 소개
목차
서문
1부
하나님 나라의 영적 군사
1. 피할 수 없는 선한 싸움
2. 악의 기원
3. 교활한 마귀의 5가지 계략
4. 십자가 승리의 참여자
2부
예수 그리스도의 전신갑주
5. 진리의 허리띠
6. 의의 가슴받이
7. 평화의 복음의 신
8. 믿음의 방패
9. 구원의 투구
10. 성령의 검
3부
성령님과 함께하는 기도
1. 일상 기도와 하나님의 ‘항상'
2. 성령 안에서 타오르는 기도
3. 잠든 영혼을 깨우는 기도
4. 누군가를 향한 최선의 도움
5. 선교를 일으키는 기도
저자소개
책속에서
* 서문에서
삶이 곧 영적 전쟁임을 깨닫는 것은 축복입니다. 생존을 위한 전쟁에 가려진 진실을 대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며, 왜 인간이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를 체험으로 확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Live(살다)라는 영어 단어는 Evil(악)이라는 단어를 거꾸로 놓은 것과 같습니다. 삶이란 악을 거스르고 대항해서 승리해야 진짜 사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 악의 편에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행복한 환경에서 태어난다 할지라도 그 속에는 악에 의해 다스려지는 무서운 흐름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를 악의 편에서부터 구출하고 악과 싸워 이기도록 도와주는 일이 역사 속에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려 줍니다. 우리가 싸우는 싸움은 이 거대한 싸움의 작은 일부분으로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동시에 그 거대한 싸움의 원리가 우리 개개인의 싸움에서도 정확하게 동일한 원리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영적 전쟁의 원리를 분명하게 알고 적용해야 합니다.
이 책을 읽고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영적 전쟁에서 승리를 경험하는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에게 속한 전쟁이라는 말씀은 개인적으로 사사로이 싸우는 전쟁이 아니라, 거대한 하나님의 군대 일원으로 싸운다는 뜻입니다. 모든 군사는 거대한 전쟁 속에 포함되어 있는 한 단위일 뿐입니다. 전쟁터에서 피 흘리며 싸우는 군사는 개인적인 감정과 다툼과 문제 때문에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군사 개개인은 전쟁을 일으키지도, 작전을 세우지도 못하고, 마음대로 후퇴할 수도 없습니다. 오직 사령관의 목적과 작전과 명령대로 싸울 뿐입니다.
하나님에게 속한 전쟁이라는 것은 때로 우리가 깨닫지 못할 때에도 하나님이 능력으로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도 하나님은 능력을 행사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때로 겁에 질려 있거나 두려움 속에 떨고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일을 준비하고 계신지를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때에도 하나님은 능력으로 보호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