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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전도

맞춤전도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이재훈 (지은이)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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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전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맞춤전도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5314887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4-07-25

책 소개

맞춤전도란 전도 대상자의 필요와 복음의 접촉점을 정확하게 발견하여 복음을 생활 언어로 전하는 전도 패러다임이다. 맞춤전도는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의 문제를 전도자의 상황과 판단이 아닌 대상자의 문제와 필요에서 찾는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맞춤전도란 무엇인가

chapter 1. 위기에 빠진 복음 전도
왜 전도는 불편한 단어가 되었는가 왜 되었는가

chapter 2. 맞춤전도의 정의
대상자 중심의 맞춤 언어로 전한다

chapter 3. 맞춤전도의 성경적 근거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으로

chapter 4. 맞춤전도의 신학적 근거
삼위일체 하나님의 맞춤 원리

chapter 5. 맞춤전도의 선교적 근거
성육신에서 상황화까지

Part 2. 맞춤전도의 실제 | 온누리교회의 맞춤전도

chapter 6. 맞춤전도집회의 준비 및 실행 과정

chapter 7. 맞춤전도의 대상별 분류

chapter 8. 맞춤전도집회의 현황

에필로그
참고문헌
미주

저자소개

이재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온누리교회 2대 담임목사. 온누리교회에서 차세대 사역을 시작으로 맞춤전도 사역을 개발하였고, 멀티사이트 교회로서의 전략 개발을 이끌었다. 시대를 이끌어 가는 창의적인 교회론을 추구하며 하용조 목사를 통해 주신 Acta29 비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13년에는 <시사저널>에서 조사한 ‘차세대 리더 100’에서, 기독교계를 이끌 차세대 리더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명지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M.Div.),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Th.M.),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D. Min. Candidate)에서 공부하였고, 두란노서원 《빛과 소금》 편집장과 뉴저지초대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하늘은 땅에서 열린다》, 《주여,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 《순전한 복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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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업들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이렇게 소비자와 관계를 형성하고 효과적으로 마케팅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교회는 효과적인 복음 전도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되었다. 책의 내용에서 강조하는 ‘관계 형성’과 ‘회복’ 등의 내용은 교회에서 먼저 강조해야 할 단어들인데 기업들에게 빼앗겨 버린 느낌이었다. 교회는 관계 형성의 노력 없이 일방적으로 복음을 전하면서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가고 있는데, 기업들은 훨씬 더 참신하고 매력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었다.


교회는 복음을 나르는 수레와 같고 그 수레의 바퀴는 문화이다. 이 수레와 바퀴의 역할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할 때 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실패한다. 복음과 문화를 혼합하거나 혹은 분리된 것으로 여기며 복음을 전하려 할 때 전도의 위기가 찾아온다.
복음과 문화는 혼합되어서도, 분리되어서도 안 된다. 교회가 너무 문화를 맞추려 하다가는 문화 속으로 침투는 하지만 복음을 잃어버릴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자유주의(Liberalism)에 빠진다. 그렇다고 교회가 문화와 담을 쌓은 채 문화적 상관성을 배제하고 오직 복음만 붙잡으려고 하면 근본주의(Fundamentalism)에 빠진다. 자유주의든 근본주의든 어느 한쪽에 빠지면 온전한 의미의 복음 전도는 위기에 처한다. 복음은 반드시 문화적 형태를 통해서 전해지기 때문이다. ? 22~22쪽
한국 기독교 역사가 100년이 넘어가면서 많은 교회가 복음을 보존하기 보다 오래된 교회 문화 자체를 보존하려는 관성을 보이고 있다. 전도의 운동력이 약화된 원인이 여기에 있다. 교회가 문화의 전수자로서만이 아니라 창조자로서 계속해서 변화할 때 교회는 운동으로서 존재할 수 있다. 복음은 변하지 않지만 복음을 전하는 방식은 시대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시대의 문화에 적합한 전도의 방법론을 끊임없이 계발해야 한다.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문화의 변화는 복음 전도 방식에도 변화를 요구한다. 복음 전도에 기업들의 마케팅 원리를 도입해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변화한 시대의 문화 속에 기업들이 발 빠르게 적응하며 변화해 나가듯이, 불신자들에게 익숙해진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뜻이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는 과거에 오랫동안 익숙한 교회의 전통적인 전도 방법으로는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 교회는 전달자(전도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전도하는 것을 지양하고 수용자(전도 대상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전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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