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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새롭게 알면 통일이 보인다

북한을 새롭게 알면 통일이 보인다

(탈북민, 한국 교회에 심어준 하나님의 밀알)

김상수 (지은이)
  |  
두란노
2019-06-12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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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새롭게 알면 통일이 보인다

책 정보

· 제목 : 북한을 새롭게 알면 통일이 보인다 (탈북민, 한국 교회에 심어준 하나님의 밀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134898
· 쪽수 : 276쪽

책 소개

지난 15년간 북한 선교에 앞장서 온 온누리교회 하나공동체가 그간의 사역을 정리하며,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북한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탈북민에 대한 바른 인식, 그리고 통일 선교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정보들을 제시한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1부 아프리카보다 더 모르는 북한
① 북한은 도대체 어떤 나라일까
② 북한은 북한 사람들조차 잘 모른다
③ 신이 보낸 사람들
④ 통일은 호각 값이 아니다
⑤ 하나님 나라의 회복이 어느 때니이까
⑥ 탈북민을 어떻게 복음화 할 것인가

2부 하나공동체의 희망 이야기
⑦ 내 백성으로 예배하게 하라 _ 예배
⑧ 프랑스 칸(Khan)에서 벌어진 일 _ 양육
⑨ 사역은 현장에서 가르치는 교육이다 _ 사역
⑩ 복음의 실크로드 _ 선교
⑪ 잃어버린 공동체를 찾아서 _ 공동체
⑫ 덩케르크와 리즈 하월즈 _ 기도

3부 북한을 새롭게 알면 통일이 보인다
⑬ 꿈 너머 꿈
⑭ 독일 통일은 특별하다?
⑮ 통일은 하나님의 백성이 시작해야 한다
⑯ 통일 소 이야기
⑰ 하나님 나라와 통일 드림

나가는 말

저자소개

김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1년 12월 온누리교회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그리고 유학생 시절인 1995년에 미국 휘튼 칼리지에서 열린 코스타(KOSTA) 집회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목회자로 헌신했다. 캐나다 틴데일대학교(B.Th.)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Th.M., Th.D.)을 졸업했으며, 무학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섬겼다. 이후 온누리교회에서 해외비전교회 중국권역에서 담당목사로 5년간 사역했으며, 지금은 대전온누리교회 담당목사로 쓰임 받고 있다. 그는 글 쓰는 일과 책 읽는 것을 좋아하며, 통일선교와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자의 세 번째 책인 이 글은 교회에서 준 안식월을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마음을 한국 교회와 나누고 싶어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회의 위기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잃어버린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파트타임이나 하프타임에서 벗어나 풀타임 크리스천으로서 인생의 주도권과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려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저서로는 《북한을 새롭게 알면 통일이 보인다》(두란노) 등이 있으며, 가족으로 아내 박진영과 주원, 재원 두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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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북한 사역은 인내와 사랑을 가지고 배우면서 섬겨야 한다. 그런 마음이 없으면 누구라도 쉽게 지쳐 떨어져 나가게 되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곳에서 살아왔지만, 낯선 남한 땅에 온 그들을 환대해 주고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맞이해 주면 탈북민은 큰 위로와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메시지다. 언젠가 통일이 되어 북한의 문이 열리면, 많은 북한 동포들이 의심과 불신이 가득한 눈빛으로 제일 먼저 물어볼 것이다. ‘탈북민들이 남한에서 어떤 대우를 받고 살았는가’를 말이다. 그날에 탈북민들은 무엇이라 답할 것인가? 지금 우리의 섬김에 대해 느끼는 바를 대답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탈북민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섬겨야 하는 이유다.


우리는 남한에 온 탈북민을 단순히 경제적 어려움, 가난과 기아 때문에 온 자들로 인식해서는 안 된다. 그보다 더 궁극적인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 이면에는 요셉의 삶에 간섭하신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요셉은 야곱을 비롯한 가족과 친인척을 살리고 온 세상을 기근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구원의 방편으로 가족의 품을 떠나온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가끔 북한 선교에 대한 강의를 듣거나 통일 기도회에 참석해 성령의 불을 체험한 이들이 북한 선교에 열정을 품고 하나공동체를 찾곤 한다. 그들은 조급하게 탈북민들을 위해 어떤 사역이라도 다 감당할 것처럼 자세와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탈북민 지체들은 오히려 이러한 사람들을 더 경계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역보다 남한 성도들이 자신들과 함께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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