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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환경이야기

성경 속 환경이야기

(환경공학도 목사가 들려주는)

손석일 (지은이)
  |  
두란노
2019-06-12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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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환경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성경 속 환경이야기 (환경공학도 목사가 들려주는)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5185
· 쪽수 : 216쪽

책 소개

하나님이 만드신 환경 곳곳에는 하나님의 오묘하고 섬세한 사랑이 배어 있고, 영적인 원리도 숨어 있다. 우리는 이런 환경을 다스리고 가꿔야 할 사명이 있다. 친환경적 삶이 이 땅에서 마땅히 드려야 하는 예배의 모습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것과 친환경적으로 사는 모습을 연관 짓도록 도와준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산과 들과 바다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1 부 환경공학도, 목사가 되다
1 환경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2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풍요를 누리다

2 부 하늘과 물과 땅을 주시다
1 생태계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다
2 빛으로 흑암을 밝히시다
3 에덴의 하늘엔 미세먼지가 없다
4 생명의 물이 생명을 위협하다
5 풍요의 땅으로 이끄시다

3 부 동물과 식물을 주시고 감각을 깨우시다
1 무엇을 먹어야 할까
2 자원, 어떻게 써야 할까
3 하나님이 맡기신 동물과 식물
4 찬양과 소음의 차이
5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향기

4 부 주신 것들을 지킴이 사명이다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시다
2 피조세계를 다스리라 명령하시다
3 친환경적인 교회를 만들다

저자소개

손석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환경공학 박사 출신의 목회자다. 한양대학교 졸업 후 미국 스탠포드대학교에서 환경공학 석사학위(M.S.)와 텍사스 A&M대학교에서 환경공학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원(KIST), 명지대학교, 한양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학위(M.Div.)를 받고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높은뜻숭의교회 전도사와 높은뜻정의교회 부목사로 섬겼으며, 현재는 상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 《사랑한다 환경아》(두란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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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생태계를 보면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한지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환경을 만드신 후에 식물과 동물 같은 생명체들을 만드셨습니다. 이 모든 생명체와 무생물체들은 아주 복잡하고 미묘하게 얽혀 서로 도움을 주고받습니다. 이것을 생태계라고 합니다. 생태계는 원래 집이라는 뜻의 그리스어 '오이코스'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그러니까 지구는 사람이 행복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게 만들어진 거대한 집인 셈입니다. 이 집에서 우리는 수많은 생명체와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이 아름다운 지구를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지구를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사람을 제외한 모든 동식물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살아갑니다. 사람들은 환경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는데도 자기 집을 더럽히고 망가뜨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생태환경은 사람을 위해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것인데 오히려 사람들이 오염시키고, 파괴하고 있습니다.


빛은 우리에게 무지개와 같은 색깔을 만들어 줍니다. 색깔은 가시광선 중에서 특정한 색의 빛이 반사되어서 우리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과는 가시광선의 다른 색 빛은 모두 흡수하고 빨간색 빛만 반사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 빨갛게 보이고, 바나나는 노란색 빛만 반사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 노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빛을 통해 우리에게 밝음만 아니라 색깔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동물, 식물, 환경을 아름다운 색깔로 장식해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색을 보며 기뻐할 수 있는 존재는 사람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기쁘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 주셨고, 온 세상을 색으로 장식해 주셨습니다. 환경의 색은 그 어떤 보석보다 아름답고, 그 어떤 예술 작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 새하얀 뭉게구름, 짙푸른 바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산과 나무들의 초록빛, 알록달록한 단풍 등… 온 세상은 총천연색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빛으로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하나님은 환경 속에 이미 결실할 수 있는 모든 힘을 주셨고 우리에게 최고의 맛을 가진 먹거리를 선물로 주셨는데, 그동안 우리는 더 크고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려는 욕심 때문에 모양은 크고 예쁘지만 맛은 없는 농작물을 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맛과 품질을 전혀 누리지 못하며 원조가 아니라 짝퉁 먹거리들을 먹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방법에는 분명 모든 생태계와 사람에게 유익한 방법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 방법을 찾아 사람의 건강에도 좋고 풍부한 수확을 주는 농법들을 많이 개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환경을 통해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친환경 농법은 고가의 명품 농산물의 소비나, 건강 우상화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이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과 생태계에게 모두 다 좋은 것이기 때문에 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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