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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어린이/청소년
· ISBN : 9788953135383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9-07-17
책 소개
목차
PART 1
프롤로그
추천사
제1과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하나님
제2과 나를 경이롭게 만드신 하나님
제3과 현숙한 여인과 멋진 남자로 훈련시키시는 하나님
제4과 나의 몸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제5과 순결 서약식
Special Q&A
Purity 5-Week Guide : Human Sexuality Education for Children Grades 4 - 8
Introduction
Lesson 1: God Created Male and Female in His Image
Lesson 2: We Are Wonderfully Made
Lesson 3: Becoming Godly Men and Women
Lesson 4: Boundaries in Dating & Purity
Lesson 5: Purity Banquet
Special Q&A
저자소개
책속에서
제1과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동물과 구별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 학교 성교육의 기본 원리에는 "우리는 동물이다"라는 이론이 전제되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과 동물을 정확히 다르게 구별하여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생기(the Breath of life)를 불어넣으심으로 사람은 동물과 다른 영적 존재가 되었다. 이번 과를 통해 사람과 동물의 다른 점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 그리고 남자와 여자로 구별하여 만드신 목적에 대해 배워 보자.
요점
1. 하나님이 인간을 동물과 구별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심
2.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따로 구분하여 창조하심
3. 사람을 하나님과의 관계와 가족간의 관계를 갈망하도록 설계하심
암송구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창세기 1장 27절)
암송구절게임
게임방법
① 1번부터 12번까지 번호를 쓴 작은 스티커가 계란판 안에 하나씩 붙어 있다. 그리고 암송구절이 붙은 탁구공들이 통 안에 있다.
② 그룹별로 한 줄씩 서 있다가 신호가 울리면 한 명씩 뛰어가 통에 담긴 탁구공 하나를 집는다.
③ 집은 탁구공을 성경구절 순서에 맞게 계란판에 넣는다.
④ 제일 먼저 성경구절을 완성한 팀이 우승한다.
게임 규칙 : 만약 실수로 탁구공을 다른 자리에 넣었다면 다른 아이가 다음 차례에 다시 넣을 수 있다.
성경공부
1.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동물과 사람을 어떻게 다르게 지으셨나요?
① 우리에게 (을)를 모두 주셨지만(전 12:7), 동물에게는 육체만 있다.
② 우리는 하나님과 할 수 있다(렘 29:12). 우리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기도를 통해 대화와 소통이 가능하다.
③ 우리에게는 가 있다(마 22:37).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로봇처럼 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의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토론 시간
1.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죄가 이 세상에 들어오면서 우리는 결혼과 자녀를 가지는 것에 대해 잘못된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2. 결혼 후 임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있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나요?
제1과 숙제
1. 나의 몸에 대하여 새롭게 배운 점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다른 성에 대해 새롭게 배운 것은 무엇인가요?
2.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요?
Special Q&A
9. 저는 10세 남학생입니다. 두 달 정도 한 여학생을 좋아했는데 갑자기 얼마 전부터 다른 여학생이 좋습니다. 제가 이상한 건가요?
학생이 느끼는 감정은 사랑하는 감정이 아님을 먼저 알려주고 싶네요. Love(사랑)와 like(좋아하는 감정)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좋아하는 감정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특히 사춘기 때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감정이 지속적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이 여자아이를 좋아했다가 다음날은 다른 여자아이가 좋아지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내가 상대방에게 좋아한다고 얘기하는 순간 상황은 달라집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누군가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면 그와 함께 있을 때마다 자신을 의식하게 되고 그가 나만 바라보며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줄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며칠 지나지 않아서 "나는 이제 더 이상 네가 좋지 않아. 다른 아이가 더 좋아"라고 말한다면 상대방은 큰 충격과 상처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처럼 책임감 없는 말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성 친구를 좋아하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그때마다 상대방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친구로 남아 있는 것이 훨씬 더 서로에게 좋은 일입니다. 사춘기 때는 캐주얼하게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들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