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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열망하다

하나님을 열망하다

(하나님으로 충만히 채워지는 일상)

R. T. 켄달 (지은이), 손정훈 (옮긴이)
  |  
두란노
2019-12-18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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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열망하다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을 열망하다 (하나님으로 충만히 채워지는 일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136472
· 쪽수 : 316쪽

책 소개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받을 무언가'가 아닌 '하나님'만 열망함으로써 그분을 더 깊이 경험하고, 그분과 친밀하게 동행하도록 이끈 책이다.

목차

조이 스트랭 서문
데이비드 피치스 서문
리키 스캑스 서문
들어가며

Part 1
당신의 주 하나님인가,
당신의 종 하나님인가

1장. 계산기 두드리는 신앙인이 늘고 있다
2장. '직접 경험하는 하나님'은 '어림짐작한 하나님'과 천지 차이다

Part 2.
'나'로 충만한 마음,
불안의 소굴로 전락하다

3장. 오래 응답받지 못한 기도에 낙심했는가
4장. 하나님이 허락하신 '내 분량'이 못마땅한가
5장. '하나님의 칭찬'과 '사람의 칭찬' 사이에서 외줄을 타는가

Part 3
나를 활짝 열어
'있는 그대로의 하나님'을 모셔 들이다

6장. 심판대 앞에서 불타지 않을 행실로 일상을 건축하라
7장. 크든 작든 오늘의 '시험'을 귀하게 여기라
8장. 완전한 용서, 더 큰 임재의 수문을 연다
9장. 누군가 일일이 떠먹여 주던 신앙생활을 끝내다

Part 4
끝도 다함도 없는
하나님의 충만에 잠기다

10장. 하나님만 열망하는 자, 반드시 하나님을 받는다

저자소개

R. T. 켄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켄터키 주 애슐랜드에서 태어나 남침례신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후임으로 1977년부터 25년간 웨스트민스터 채플을 섬겼다. 성령의 역사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독특한 성경강해와 거리에서 공격적으로 복음을 전한 것으로 유명한 그는 2002년에 은퇴한 이후 미국으로 이주하여 저술과 강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알렉산드리아 평화협상'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랍비 데이비드 로젠과 《기독교인과 바리새인》(The Christian and Pharisee)을 공동 집필했고,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의 의장인 야세르 아라파트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하나님이 과거에 하신 일에 대한 경외심과 오늘날 성령께서 운행하시는 일에 대한 예민함 그리고 앞으로 올 더 큰 기름부음에 대한 갈망을 모두 가지고 있는 그는 말씀과 성령을 함께 중시한다는 이유로 양쪽 진영으로부터 비판을 받기도 했다. 성경에 대한 수준 높은 고찰과 그것을 쓰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는 인식을 함께 가지고 있는 그는 말씀과 성령의 조화를 갖춘 주님의 사람들이 일어나기를 간절한 염원하고 있다. 60여 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로, 대표적인 저서에 《내일의 기름부음》, 《성령을 소멸치 않는 삶》, 《거룩한 불》,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질투》, 《교회를 깨우는 한밤의 외침》(이상 순전한나드 역간), 《자기 용서》, 《조직신학 요약설교 1, 2, 3》, 《수치의 복음, 영광의 복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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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B.A.), 장로회신학대학원(M.Div.), 탈봇신학대학원(Th.M.)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동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 중에 있다. 홍콩중앙교회와 샌디에이고 온누리교회를 담당하였으며 온누리교회 회복사역 본부에서 사역하였다. 현재는 선교 본부와 지역 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역서로는 「선교사처럼 살라」, 「예수님 마음담기」, 「임마누엘 일기」(토기장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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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수님은 약속하셨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이 말은 당신이 만족하게 되리라는 뜻이다. 당신이 심한 갈증 때문에 물을 마셨다면 이제 좀 살 만하냐고 물어볼 필요도 없다.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 특히 더 큰 임재를 경험하는 것도 그와 같다. 당신이 이 책을 읽을 때 하나님을 직접 경험하는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 그런 일이 일어나면 당신 자신이 가장 먼저 알아챌 것이고, 사람들에게 "제가 지금 하나님의 큰 임재를 경험하고 있는 건가요?" 하고 질문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만약 그렇게 질문한다면 아직 그분을 직접 경험한 것이 아니니 말이다


의도는 좋았을지 몰라도 나는 아버지가 나를 너무 심하게 몰아붙였다고 느꼈다. 그 결과 나는 야심만만한 사람으로 자랐다. 야망으로 가득 차게 되자 나는 종종 나를 증명하기 위해 애쓸 뿐 아니라 실제 내 모습보다 나를 더 부풀려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너무도 고통스러웠다. 나는 빌리 그레이엄도 마틴 로이드 존스도 아니고 조나단 에드워즈나 찰스 스펄전(Charles Spurgeon, 1834-1892)도 아니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마흔한 살 나이에 웨스트민스터채플 담임목사가 되기 전까지는 이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없다. 그런 자리에 내가 오르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기회에 우리 아버지가 가장 좋아하셨던 캠벨 몰간과 수석 설교자 존 헨리 조윗, 그리고 내 멘토 마틴 로이드 존스의 뒤를 잇는 자리에서 섬기게 되었다. 사실 그곳에서 섬기는 25년 동안 나는 그 강단이 내 것이라 여겨지지 않았다. 그것은 항상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님의 강대상"이었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위대한 거인들의 뒤를 잇는 합당한 후계자가 되려면 최소한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사로잡히곤 했다.
가끔씩 그저 괜찮은 설교를 한 날에 후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당신은 역시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님의 훌륭한 후계자"라고 칭찬해 주기라도 하면 내 마음은 더욱 어려워졌다. 사실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계속 시도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곤 했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었지만, 당시 나는 계속해서 애를 썼다. …(중략)…
하나님은 우리 각자가 자신을 더 높게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스스로를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자비롭게 권면하신다(롬 12:3). 그러한 깨달음은 우리를 지극히 겸손하게 만들며, 비현실적인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자유롭게 해 준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고후 3:17).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분량(자신의 한계)을 더 빨리 받아들일수록 내면의 평안을 더 일찍 누릴 수 있다.


그분이 주시는 것을 받으라. 그것을 취하라. 투덜거리지 말고, 불평하지 말라. 당신이 갖기 원했던 은사나 지위를 가진 사람을 시기하지도 말라.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기 원한다면, 이것이야말로 그러한 열망을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주님, 사랑해요" 혹은 "내가 원하는 것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아니 심지어 "주님을 간절히 원합니다"와 같은 말을 반복해서 되뇐다고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분의 뜻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가 얼마나 간절히 하나님의 임재를 맛보기 원하는지 보여 줄 수 있다. 그분의 뜻을 존귀하게 여기고 받듦으로써 우리는 그분을 더 깊이 경험하기 원한다는 사실을 증명해 보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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