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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롭게

다시, 새롭게

(이규현 목사의 말라기)

이규현 (지은이)
두란노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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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새롭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새롭게 (이규현 목사의 말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37639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0-06-03

책 소개

말라기서는 굳어질 대로 굳어진 종교적 위선을 고발한다. 지금 우리는 시대의 끝 지점에서 드러난 여러 가지 영적 폐해로 몸살을 앓는 실상을 바라보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기본을 새롭게

1. 나의 사자여, 들으라
2. 사랑의 위기
3. 훼손된 기초
4. 최고의 예배자

Part 2. 관계를 새롭게

5. 깨어진 관계의 회복
6. 생명과 평강의 언약
7. 사랑의 결단
8. 하나님이 의도하신 거룩한 가정
9. 가장 먼저 깨달아야 할 지식

Part 3. 본질을 새롭게

10. 그가 오시면
11. 돌이키게 하심
12. 도둑질하지 말라
13. 하늘 문이 열린다
14. 일상 언어의 훈련

Part 4. 시간을 새롭게

15. 나의 특별한 소유
16. 그날이 오기 전에
17. 치료의 빛이 오신다
18. 돌이키면 살리라

저자소개

이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난은 누구에게나 닥친다. 고난을 피하려고 하면 또 다른 형태의 고난이 찾아온다. 따라서 고난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보다 고난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구해야 한다. 이 책은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고난이 단순한 시련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속에 빚어지는 축복의 씨앗임을 깨닫게 한다. 고난은 하나님의 것으로 재창조하시는 신비다.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삶 가운데 꿈을 꾸게 하신 하나님을 주목하고 신뢰하게 한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과 코스타(KOSTA,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국제이사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척박한 이민목회 현장에서도 행복한 목회를 맛보았던 저자는 지금도 세상의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행복을 목회 안에서 누리며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흘러넘치게 하라》, 《그대, 느려도 좋다》, 《기도: 가장 위대한 일》, 《목회를 말하다》, 《철야》, 《가정을 말하다》, 《기도하는 인생은 다르다》(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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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말라기서는 영적 냉소주의로 가득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을 진단하는 데 있어 말라기서는 매우 중요한 책입니다. 2,400여년 전의 상황이지만, 오늘날 상황과 비슷합니다. 말라기서를 읽다 보면 현재 우리의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구약시대에 일어난 일이 오늘날 그대로 재연되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거는 현재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우리는 과거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처럼 말라기서는 신앙의 핵심과 본질, 기초, 근본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게 하셨습니다. 본문 말씀은 말라기서의 서론에 해당합니다. 말라기서에는 경고가 많이 나오는데, 경고는 혹독하므로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고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듣는 것은 어렵지만 경고에는 우리가 사는 길, 축복의 길, 은혜의 길이 있습니다. 경고를 들어야 살 수 있습니다.


오늘날 신자는 영적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신자들을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삶을 간섭하신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리스도 안으로 돌아온 이후 우리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끊임없이 경험합니다. 하나님은 내버려두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든 그분의 백성을 다루십니다.
하나님의 경고는 그분의 관심과 사랑의 표현입니다. 이 경고에는 자비를 베푸시려는 하나님의 의도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고는 증오가 아니라 사랑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경고할 것도 없습니다. 심판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경고하시는 것은 심판하지 않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장 무서운 심판은 내버려두는 것, 유기(遺棄)입니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나 경고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영적 이스라엘인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경고를 듣기 바랍니다. 말라기 선지자가 외친 메시지를 통해 우리의 신앙이 왜곡된 것을 발견하기 바랍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을 진단해야 합니다. 진단하면 그에 대한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어떤 말씀은 듣기 거북할 수도 있습니다.
‘듣고 싶다’ ‘듣고 싶지 않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들어야 하는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라기 선지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경고 메시지를 전하는 건 부담스러운 일입니다. 누구든 듣기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하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희생이 있습니까? 헌신이 있습니까? 땀이 들어 있습니까? 예배를 가볍게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예배를 쉽게 드리려고 하지 않습니까? 예배를 드리기 위해 얼마나 정성을 쏟아 붓고 있습니까? 온 마음을 쏟아 부어야 합니다.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절대 예배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훔쳐서 드리는 제물을 책망하십니다.
우리는 처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말라기 시대에 일어난 일이 오늘날에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예배가 식으면 안 됩니다. 예배가 식으면 모든 것이 꼬여버립니다.
예배를 온전히 드림으로써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높여드릴 때 우리 삶에 질서가 잡힙니다. 우리 삶이 안정됩니다. 평화가 넘쳐흐릅니다. 우리 내면에 안식이 찾아옵니다. 위로를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높여드려야 합니다. 그러면 위로가 넘칩니다. 평안이 넘칩니다. 우리 안에 안정감이 찾아옵니다. 세상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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