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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여정

회복의 여정

(인생의 흉년에서 온전한 안식으로)

이규현 (지은이)
두란노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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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여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회복의 여정 (인생의 흉년에서 온전한 안식으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47911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24-02-07

책 소개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일명 탕자의 비유를 이야기하고 있다. 탕자의 비유는 탕자인 아들의 이야기가 주가 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탕자를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말씀하고 있다. 아버지가 있었기 때문에 탕자가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목차

머리말

Part 1. 반항하는 인류
1장.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여행입니다
2장. 인류의 역사는 반항의 역사입니다
3장. 아버지는 아파하며 사랑하십니다

Part 2. 떠나는 아들
4장. 유토피아는 없습니다
5장. 열심히 살아도 공허합니다
6장. 인간은 실패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7장. 아버지 집을 떠나는 순간 추락합니다

Part 3. 탕자의 회개
8장.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이 은혜입니다
9장. 실수하고 죄지어도 아들은 아들입니다
10장. 아버지 집이 아니라 아버지께 돌아오십시오
11장. 아버지는 한 번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Part 4. 완전한 용서
12장.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수치를 가리십니다
13장. 방황의 끝은 변화의 시작입니다
14장. 환대하는 아버지의 품이 회복입니다
15장. 아버지 집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저자소개

이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난은 누구에게나 닥친다. 고난을 피하려고 하면 또 다른 형태의 고난이 찾아온다. 따라서 고난을 피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기보다 고난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구해야 한다. 이 책은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고난이 단순한 시련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속에 빚어지는 축복의 씨앗임을 깨닫게 한다. 고난은 하나님의 것으로 재창조하시는 신비다. 그리스도인의 삶 가운데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삶 가운데 꿈을 꾸게 하신 하나님을 주목하고 신뢰하게 한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이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과 코스타(KOSTA,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국제이사로 섬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간 사역했다. 척박한 이민목회 현장에서도 행복한 목회를 맛보았던 저자는 지금도 세상의 무엇과도 견줄 수 없는 행복을 목회 안에서 누리며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흘러넘치게 하라》, 《그대, 느려도 좋다》, 《기도: 가장 위대한 일》, 《목회를 말하다》, 《철야》, 《가정을 말하다》, 《기도하는 인생은 다르다》(이상 두란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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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탕자의 비유를 들으면 흔히 둘째 아들에게 초점을 둡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탕자의 비유를 말씀하실 때 초점을 둘째 아들에게 두지 않으셨습니다. 이 말씀을 바리새인들을 향해 하셨으니, 예수님의 초점은 맏아들에게 맞추어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도 정확한 답은 아닙니다.
사실 예수님은 아버지에게 초점을 맞추고 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탕자의 비유에서 중심인물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없다면, 이야기가 진행될 수 없습니다. 만약 아버지가 없었다면 먼 나라로 떠났던 둘째 아들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버지가 있었기 때문에 그는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탕자의 비유에서 아버지가 누구인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둘째 아들은 지금 말도 안 되는 것을 아버지에게 요구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들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더 깊이 생각해 보면, 아버지는 사랑하기 때문에 아들에게 무엇이든 줄 수 있습니다. 유산을 내어줌으로 아들이 당할 고통, 그보다 더 큰 고통을 아버지로서 겪어 내리라 각오한 것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아버지는 아들이 인생의 끝에 이르러서야 돌아올 것까지 내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유산을 주지 않아야 하지만, 주어야만 하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어제나 오늘이나 같습니다. “나는 네게 모든 것을 다 줄 수 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사람은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자유는 하나님 안에서 경험하는 자유입니다. 하나님 없이 자유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없는 사회는 제동장치가 없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둘째 아들은 아버지를 떠나면 자유로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떠나 독립된 삶을 꿈꾸는 것은 헛된 일입니다. 아버지의 집을 떠난 순간부터 그의 삶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을 반역한 인간은 모든 것이 망상입니다. 바쁘게 살지만, 무엇인가 공허합니다.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없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사는 순간 타락합니다. 이 세상에 내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을 내 것처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몸도 나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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