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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50263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5-02-26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부. 숨겨진 축복
1. 인생은 꿈과 함께 시작한다
2. 꿈은 고난을 예고한다
3. 형통의 복은 오르막길이 아니다
4. 죄의 유혹은 형통할 때 찾아온다
5. 고난 속에 하나님이 계시다
6. 때가 되면 옥문을 여신다
2부. 쏟아지는 은혜
7. 상처를 은혜로 덮다
8. 고난을 이긴 자는 넉넉하다
9. 쓰임받는 인생은 고난을 이긴다
10. 하나님의 의지를 누가 막겠는가
11. 하나님과 함께함이 복이다
12. 고난의 가지에 열매가 맺히다
13. 고난의 신비를 풀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요셉은 자신이 원해서 애굽으로 간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요셉은 애굽으로 가야 했습니다. 요셉의 꿈이 그를 애굽으로 이끌었습니다. 지금 구덩이에 빠진 듯한 고통 가운데 있습니까? 원하지 않는 길로 가고 있습니까? 내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것이 복된 것입니다. 우리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신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의 형들은 악을 행했고 이긴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요셉을 애굽으로 이끄셨습니다. 악은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성취됩니다.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것 같은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을 벗어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통제하십니다. 하나님은 매 순간 우리를 이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악인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마음의 아픔과 상처가 아무리 크다 해도,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큽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아픔과 상처를 모두 덮습니다. 그래서 은혜의 경험이 아픈 경험보다 더 많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경험한 사람은 은혜만 기억합니다. 나를 불행하게 만든 사람을 용서하려면, 고통보다 더 큰 은혜를 경험해야 합니다. 고통보다 더 큰 은혜를 경험할 때, 과거의 아픈 기억은 모두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좋지 않은 기억, 아픈 기억을 깨끗하게 지워 버립니다.
복음은 우리를 치유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과거의 아픈 상처를 잊게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상처를 완전히 치유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은 과거의 아픈 기억으로 인해 아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입니다. 상처로 인해 삶이 새로워집니다. 상처가 별이 됩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자신을 이끄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도 이런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초점을 맞추고 사는 사람은 마음이 넓습니다. 별것 아닌 일에 상처받지 않습니다. 대수롭지 않은 일에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본질이 아닌 것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이 자신을 애굽으로 오게 하시고 애굽의 통치자가 되게 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고난을 겪습니다. 하나님이 꿈을 주시는 사람은 고난을 겪습니다. 사명자는 고난을 겪습니다. 그런데 고난을 겪는 것으로 끝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고난을 겪게 하시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하나님, 왜 저에게 이런 고난을 겪게 하십니까?” “이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무엇을 하기 원하십니까?”라고 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