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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5314518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3-07-19
책 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들어가며
Part 1. 동성애 vs 인권
Q1 선과 악의 절대적 구별 기준은 무엇인가요?
Q2 동성애는 동성 간의 사랑 아닌가요? 사랑을 왜 반대하죠?
Q3 동성애가 죄라면 동성애자는 죄인이라는 건데, 이건 일종의 혐오 아닌가요?
Part 2. 성경과 동성애
Q4 성경에도 동성애에 관한 얘기가 있나요?
Q5 오늘날 구약의 제사법이나 음식법은 지키지 않는데, 왜 동성애는 계속 금지하는 거죠?
Part 3. 동성애와 유전
Q6 우리 주변에 동성애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Q7 동성애 유전자가 있나요?
Part 4. 동성애 미화
Q8 게이와 트렌스젠더는 다른가요?
Q9 동물들도 동성애를 한다고 뉴스에 나오던데요, 그렇다면 인간 역시 동성애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아닌가요?
Q10 왜 미디어는 동성애를 미화할까요?
Q11 친구가 동성애에 빠졌어요. 어떡하죠?
Part 5. 차별금지법
Q12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왜 막아야 하나요?
Q13 믿지 않는 친구들이 차별금지법에 대해 질문할 땐 어떻게 대답해야 하나요?
Q14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나라들이 겪는 문제점은 무엇인가요?
Part 6. 부모의 질문
Q15 나 자신이 간음죄를 저지른 죄인인데 과연 아이에게 성경적 성가치관을 교육할 자격이 있을까요?
Q16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막기 위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에필로그
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동성애는 죄입니까? 아니면 보호받아야 할 인권 문제입니까?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자기 양심에 찔리지 않으면 죄가 아닌 것일까요? 법적 처벌이 없다면 옳은 것일까요? 둘이 합의하에 성관계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일까요? 옳고 그름, 즉 선악을 분별하는 근거가 무엇이냐는 말입니다. 선악의 분별 기준은 학생인권조례도 아니고 여성가족부의 입장도 아니며 여성단체들의 입장이나 미디어의 관점도 아닌 ‘하나님의 말씀’임을 가르쳐 주십시오. 이는 새로울 것도 없는 얘기이지만, 진리입니다.
_Q1
우리 주변에 동성애자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사실, 정확한 수를 알기는 어렵습니다. 보건복지부조차 정확한 통계치를 내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예를 들어, 인종은 죽을 때까지 바뀌지 않습니다. 황인은 끝까지 황인이고, 백인은 끝까지 백인입니다. 그런데 동성애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보니까 한때는 동성애자였다가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탈동성애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비율이 들쭉날쭉합니다. 특히 미국 보건당국(CDC)의 보고를 보면, 2013년에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를 합한 비율이 2.3% 정도였는데, 최근 갤럽 조사에 따르면 5.6% 정도로 높아졌다고 합니다.
_Q6
우리나라는 동성 결혼이 법제화되지 않았지만, 동성애자를 처벌하지도 않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법을 만들었지만, 강제력이 없고 현재는 강제력이 있는 차별금지법을 발의할 것을 권고한 상태입니다. 2020년에 정의당이 제출한 차별금지법안 제2조(정의)를 보면, “‘성별’이란 여성, 남성, 그 외에 분류할 수 없는 성을 말한다”라고 썼습니다. 이는 모든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을 받아들이도록 강제하는 법안입니다. 만약에 이 법이 통과한다면, 위반할 시에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행강제금이란 ‘이행의 의무가 있는 자가 자신의 대체적·비대체적 작위의무 또는 부작위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때 금전 수단을 통해 이행을 간접적으로 촉구하는 행정 절차’입니다.
_Q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