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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성품

신의 성품

(하나님을 닮아 가는 여덟 계단)

최병락 (지은이)
  |  
두란노
2024-03-13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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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성품

책 정보

· 제목 : 신의 성품 (하나님을 닮아 가는 여덟 계단)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48093
· 쪽수 : 152쪽

책 소개

현대 그리스도인을 위한 경건의 사람 되기 안내서다. 베드로후서 1장 3-11절을 토대로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셨다”에서 출발한다. 세상이 원하는 좋은 사람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사람은 분명 다르기에, 그리스도인은 생명과 경건, 이라는 두 가지를 견지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신앙은 있는데 생활은 왜 잘 안되지?
하나님을 닮아 가면 달라질 수 있겠지?

베드로후서 1장에서 배우는
현대 그리스도인을 위한 기독교 생활 윤리 안내서


“교회 다닌다고? 그 사람이?”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경우들이 있다. 자신은 예외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이런 목소리들은 사실 고마운 일이다. 교회에 대해, 그리스도인에 대해,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달라야 한다는 기대와 소망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저자 최병락 목사는 침례교단의 장자 교회라고 불리는 강남중앙침례교회의 담임으로 교회 안팎의 많은 강단에서 설교자로, 전도자로 설 때마다 한국 교회의 영적 현실에 책임과 통회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왜 생활은 그만큼 따라가지 못할까 하는 의문에서 “결국 경건의 훈련”이 지속되어야 함을 깨달았다고 밝힌다.
이 책은 현대 그리스도인을 위한 경건의 사람 되기 안내서다. 베드로후서 1장 3-11절을 토대로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주셨다”에서 출발한다. 세상이 원하는 좋은 사람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사람은 분명 다르기에, 그리스도인은 생명과 경건, 이라는 두 가지를 견지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바른 삶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하나님의 성품을 하나씩 배워 가자
믿음에서 사랑에 이르기까지 우리를 도우시는 그분과 즐거이 변화하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덕목 즉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 우애, 사랑이다. 이 덕목들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함이고, 그 성품에 참여함으로써 결국 일생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각 단계별로 목회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와 성경의 근거들을 제시하며 풍성한 이해를 돕는다. 이론적인 해설에 치중하기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각 덕목을 풀이한다. 말하기, 듣기, 나눔, 공동체처럼 경건은 치열하고 구체적인 ‘엄연한 현실이요 생활’임을 깨닫게 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도록 끊임없이 독려하고 있다.
구원은 받았지만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새신자, 삶을 통해 성숙해 나가기를 원하는 직분자나 교사 훈련에도 유익한 내용이다. 그리스도인으로 한걸음 한걸음 잘 살아나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8가지 덕목들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로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각 단계별 나눔 질문을 통해 개인별, 그룹별로 활용할 수 있어 교육용 교재로도 적합하다.

* 독자 대상

- 좋은 그리스도인이 되고 싶은데 생활에서 적용이 어려운 분
- 경건 훈련을 실제적으로 실천하면서 성숙하고 싶은 분
- 하나님에 대해 쉽고 구체적으로 배우고 싶은 분
-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생활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 분
- 직분자나 교사 선물용 도서를 찾고 있는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

목차

프롤로그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

1 믿음의 계단 Faith
믿음은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

2 덕의 계단 Moral Excellence
믿음에 덕을

3 지식의 계단 Knowledge
덕에 지식을

4 절제의 계단 Self -Control
지식에 절제를

5 인내의 계단 Perseverance
절제에 인내를

6 경건의 계단 Godliness
인내에 경건을

7 우애의 계단 Brotherly Kindness
경건에 형제 우애를

8 사랑의 계단 Love
형제 우애에 사랑을

에필로그 사랑, 그리고 그다음

저자소개

최병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은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목사이다. 하나님의 부르심부터 그러했고 사용 하심도 그러했다. 그가 말하는 은혜 속에는 늘 따뜻한 눈물과 두근거리는 소망이 있다. 책을 사랑하고 묵상하는 삶을 통해 들리는 설교를 하며 읽히는 글을 쓴다. 깊이 있는 본문 주해와 적용 중심의 설교는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도 정평이 나 있다. 깊고 넓은 독서 습관은 삶에 밑줄을 그으며 살기 위한 몸부림이다.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이 갈수록 만만치 않은 시대에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사람’으로 구체적으로 살아가라고 한다. 쉽고도 명쾌한 성경 해설과 진솔한 고백이 더해져 성도와 교회 공동체가 이 삶을 추구하도록 따듯하게 안내한다. 침례신학대학교(B.A.)를 거쳐 미국 사우스웨스턴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목회학 박사(D.Min.)를 취득했다. 2002년 미국 댈러스에 개척한 세미한교회는 미주에서 가장 큰 한인 교회 중 하나로 성장했고, 2018년부터 3대 담임목사로 섬기는 강남중앙침례교회는 2022년 국민일보가 주관한 제1회 기독교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사단법인 복음과도시 이사, 월드사역연구소 소장으로도 사역 중이다. 저서로는 《바람을 잡는 그대에게》, 《목회 멘토링》(공저), 《어둠 속에 부르는 노래》, 《쏟아지는 은혜》, 《부족함》(이상 두란노), 《다시 시작하는 힘, 은혜》(요단출판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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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외모를 모릅니다. 성경에도 하나님의 외모에 대해서는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품에 대해서는 많은 것을 써 놓았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가다 보면 하나님의 성품이 밖으로 표현되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생기셨는지는 모르지만 우리의 얼굴에서 나오는 온유함, 사랑, 절제, 경건, 우애, 샬롬 등을 통해서 하나님을 맛보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닮아 가는 것을 사명으로 여겨야 합니다. 우리가 첫 번째로 닮아야 하는 하나님의 성품은 믿음입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할 때 첫 번째로 디뎌야 할 계단은 믿음의 계단입니다. 교회에 처음 나오면 가장 처음 듣는 단어가 바로 ‘믿음’입니다. _1장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덕이라는 은혜로운 포장지에 싸서 이웃에게 전달해야 합니다. 덕이 빠진 믿음은 사람들을 감동시키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불쾌감을 줄 뿐입니다. 아무리 좋은 물건도 던지듯이 주거나 기분 나쁘게 건네면 내용물에 상관없이 마음이 상합니다. 반면 아무리 하찮은 물건이라도 정성스럽게 주면 가격에 상관없이 고맙고 기분이 좋습니다. 덕은 가장 소중한 믿음을 기분 좋게 사람들에게 전해 주는 아름다운 포장지입니다. 대부분 전도가 잘 안 되고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는 내용이 잘못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포장지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_2장


덕은 마음을 기경하는 것입니다. 돌밭 같은 마음을 쟁기로 잘 기경하여 옥토로 만드는 것이 바로 덕입니다. 그처럼 잘 기경된 마음 밭에 복음을 심어야 합니다. 그런데 복음을 심으려고 할 때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그 사람의 마음 밭에 아무것도 심을 수 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지도 못하고, 맛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한다면 전도 대상자가 아무리 옥토로 준비되었다고 해도 어떻게 그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덕에 지식이 더해져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우리가 믿는 복음을 잘 전달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배워야 합니다. 가능하면 배우는 데 열심을 내 필요한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호세아 4장 6절에서 하나님은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말합니다. _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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