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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행전

낙도행전

(무의촌 섬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박정욱 (지은이)
두란노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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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행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낙도행전 (무의촌 섬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53148703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24-07-23

책 소개

탑팀재활의학과 박정욱 원장이 다녔던 수많은 섬들과 그곳에서 만난 잃어버린 양, 그리고 그 자리를 오직 예수의 십자가만 붙들고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 목회자들의 보이지 않는 섬김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 왜 낙도인가

1. 나를 빚고 담으시다
다시 태어나다
의대 스터디 룸의 추억
쓰나미 현장에 가다
쓰나미 현장에 서다
나의 고통을 바라보시는 주님의 시선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의 영적 감동

2. 나를 사용하시다
낙도와의 첫 만남
고래처럼 생긴 비견도
장보고의 군마를 사육한 고마도
깨끗하고 하얀 순백의 섬, 백일도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우게 한 금일도 1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우게 한 금일도 2
마음 아픈 섬과 교회 이야기
갓난아이처럼 순수한 얼굴을 한 생일도

3. 삶을 예배로
박정욱 원장의 편지
이정환 선교사의 편지
박정욱 원장의 답장
코비드19와 혐오의 시선
남존여비(男尊女卑) 섬 이야기
꿈속에서 비전을 보이시는 하나님
삶을 예배로 삼기 위해서 1
삶을 예배로 삼기 위해서 2
나의 한계와 주의 시작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라
성탄절 선물

4. 다시 길을 여시다
하늘에서도 보이는 섬
게 모양을 닮은 넙도
30년 만의 여행
호리병 모양의 소안도
반값 시계
띠(茅)가 많아 띠섬이라고 불리는 대모도
슬픈 기독교 역사를 간직한 추자도
기대했던 추자도 방문
도심 속 무의촌
상처 입은 선의(환우께 드리는 글)
환우에게 위로받는 선의(어느 환우의 답글)
말을 닮은 마삭도와 비둘기를 닮은 구도
미술관이 있는 예술의 섬, 연홍도
나의 도덕성을 시험 받다
낯선 타국에서 만난 하나님
이순신 장군이 식량을 얻은 득량도
기독 의사 선배님들의 과거 낙도 의료 사역 사진들
진료실의 눈물
나를 찾아오는 절박한 환우들
박 원장은 못 말려
상처 입은 환우를 만나며
은혜의 섬, 서넙도

에필로그_ 힘들어도 계속 걷는 이유

저자소개

박정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전임 교수를 지냈다. 광주광역시에서 재활전문 클리닉인 탑팀재활의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주간시사매거진>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되었다. 또한 낙도 선교를 비롯한 그간의 봉사 활동을 인정받아 2021년 대한재활의학회 재활의학 봉사상을 수여 받았으며,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낙도 선교의 시급성을 알리고 한국 교회의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다. 2024년 <다니엘 기도회> 강사로 전한 그의 삶의 간증은 많은 이에게 은혜와 감동을 주었다. 유튜브 채널 ‘재활의학과탑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논문, 칼럼, 그림, 만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낙도행전』, 『비수술치료 재활의학이 답하다』, 『우리 아이, 바른 자세로 크고 있나요?』, 『슬기로운 시니어 홈트레이닝』, 『슬기로운 코골이 재활운동』, 『우당탕탕 박원장』 등이 있다. 유튜브 채널 재활의학과탑
펼치기

책속에서

다시 주어진 삶. 내가 사는 것이 아닌, 내 안의 그리스도가 사시는 삶. 세상에 쓸려가는 것이 아닌, 세상을 밝히고 어루만지는 삶. 단 하루도 헛되지 않도록 매일을 성실하고 아름다운 은혜의 시간으로 채우며 그 은혜를 흘려보내는 삶. 나에게 주신 은사를 나누는 삶. 소외된 자들에게 다가가 주님의 도구가 되어 섬기고 돕는 에제르의 삶. 결국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것을 채우는 삶. 이러한 삶으로 주님이 나를 초대하셨다. 나는 주님의 그 초대장을 가슴 깊이 새겨 넣고 날마다 주님과 함께 기쁨의 한 걸음, 한 걸음을 걸으며 동행하기를 소망한다.


선교라는 영역에서 연합과 협력이 힘든 이유는 자신이 어떤 것을 더 잘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미 하는 답이 각자의 머릿속에 정해져 있어서는 힘을 합칠 수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가 아닌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주님이 최선임을 인정해야한다. 주님을 중심으로 동심원을 그려 모인다면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사선을 타고 완도로 나가는 길, 마을 벽에 누군가가 그려놓은 그림과 글귀를 보고 미소가 지어졌다.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낯익은 내용의 글씨와 하트 그림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이 섬으로 단기 선교를 온 청년들의 재능 기부 작품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귀한 일이며, 이 섬에 사랑의 이미지를 심어 주는 귀한 사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시대의 청년들이 학업과 취업 경쟁에 내몰려 있지만, 이러한 낙도를 청년 시절부터 기억하고 섬기는 훈련을 하는 것은 진정 세상에서 구별된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토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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