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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성장/발달
· ISBN : 9791186001875
· 쪽수 : 90쪽
· 출판일 : 2019-06-30
책 소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는 일례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잘못된 자세나 체형의 예를 최대한 부모님들께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자 삽화 하나하나를 모두 직접 그렸다. 너무나 잘못된 판단과 가이드가 체형이상인 자식을 둔 부모들을 흔들어 대는 것을 나는 그동안 수도 없이 목격해왔다. 이제 이 작은 핸드북이 치료방향을 혼란스러워하는 젊은 부모들과 다른 의사 동료들에게 작은 나침반 역할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하고 기도한다.
- '머리말' 중
영아가 유난히 한 손을 꼭 쥐고 있거나 지속적으로 한쪽 손이나 발에 힘을 주는 경우가 있죠. 지속적인 이런 근 긴장 상황을 강직이라고 한답니다. 이러한 양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반드시 소아 재활의학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뇌 병변을 비롯한 신경학적 검사와 발달 상태 등을 확인받아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은 진료와 뇌 병변 확인을 위한 MRI등의 영상학적 검사가 필요하지만 우선은 이 시기에 많은 뇌성마비나 상완신경총 손상을 의심할 수 있는 양상을 시기별로 소개할게요.
- '한쪽 팔다리에 유난히 힘이 들어가는 만 1세 미만의 아이' 중
고개와 등이 앞으로 굽어 숙여진 것을 둥근 어깨(Round shoulder)라고 부르죠. 이 자세는 허리와 골반마저 변화를 일으키고 그림처럼 왜곡된 자세를 유발하게 된답니다. 이런 아이들은 대개 숙이는 자세로 가슴 앞쪽 근육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가슴 쪽 근육을 이완하고 등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통해 자세를 교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등과 목이 앞으로 늘 처지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