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53152601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6-02-11
책 소개
‘가장 뜨거운 질문 30가지’에 답한 책
- 가정과 교회에서 활용하기 좋은 실천 매뉴얼
교회만 보내는 부모인가, 신앙을 심는 부모인가?
한국교회가 마주한 어려움 1위로 3년 연속 ‘다음세대 신앙 전수의 어려움’이 꼽혔다. 그리고 한국교회 3040 부모세대를 대상으로 교회에서 받고 싶은 교육이 무엇인지 물었을 때, 1위로 ‘자녀와 함께하는 신앙생활’이 꼽혔다. 목회자나 부모 모두 다음세대로의 신앙 전수를 중요하게 생각한 결과다.
이 책은 수십 년간 교육현장에서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을 30개로 정리해 답했다. 성경에서 말하는 부모는 어떠해야 하는지(1부),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자세는 무엇이며(2부), 가정예배가 왜 중요한지(3부), 그리고 자녀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사항에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응답했다(4부). 이 책은 실제로 가정에 적용하기가 아주 좋다. 부모는 이 책으로 묵상하며 자녀에게 신앙을 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교회는 이 책으로 부모교육을 함으로써 교회학교 부흥을 도모할 수 있다.
내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며, 내 방식대로가 아니라 하나님 방식대로 길러낼 때 그들은 부모 수준만큼이 아니라 하나님의 경륜만큼 위대한 작품으로 빚어질 것이다.
* 슬기로운 신앙 전수를 위한 맞춤형 활용 가이드 *
1. 부부를 위한 ‘매일 묵상’ (30일 코스)
방법: 하루 한 주제씩, 부부가 함께 읽고 기도합니다.
실천: 오늘 받은 말씀을 가정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짧게 대화하며 기도합니다.
2. 소그룹을 위한 ‘4주/30주 나눔’
4주 집중형: 매주 한 영역씩(6~9개 주제) 몰입하여 나누는 북클럽 형태.
30주 심화형: 매주 하나의 주제를 깊이 있게 나누는 소그룹 정기 모임.
진행: 목회자나 리더의 인도에 따라 말씀을 기억하고, 서로의 삶을 성찰하며 부모세대를 세워 갑니다.
목차
part 1. 성경적 부모 알기
가정의 신앙교사는 부모다
1일 자녀 교육의 책임을 왜 부모에게 물으시는가?
2일 “기도했니?”가 아니라 기도 소리를 들려주기
3일 하나님의 생활방식을 따라 살게 하기
4일 통제를 멈추고 하나님 방식대로 양육하기
5일 신앙 전수, 설득이 아니라 증언
6일 자녀의 신앙 기본권을 보장해 주는 부모
7일 신앙 전수의 골든타임은 바로 오늘
8일 부모 이전에 믿음의 부부로 살아가기
part 2. 성경적 자녀 알기
신앙의 눈으로 자녀를 보다
9일 부모의 줄기를 통해 말씀을 받아먹는 자녀
10일 영, 유아, 유치기 자녀 양육하기
11일 아동, 청소년기 자녀 양육하기
12일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녀 앞에서
13일 내 자녀인가, 하나님의 자녀인가?
14일 교회에 가기 싫다는 말의 또 다른 의미는?
15일 사춘기 자녀와 싸우지 않고 대화하기
16일 학교에서도 신앙인으로 사는 자녀
17일 ‘담이 없는’ 인생이 아닌 ‘담을 넘는’ 자녀
part 3. 가정예배 인식 전환
가정예배를 심는 가정은 길을 잃지 않는다
18일 가정예배는 선택이 아니라 순종이다
19일 [가정예배의 말씀] 온 가족이 하나님을 기억하는 시간
20일 [ 가정예배의 본질] 지적하는 시간이 아니라 기도하는 시간
21일 [가정예배의 조건] 가정예배는 시간을 내서 드리는 것
22일 [가정예배의 울타리] 공감과 경청의 유앤미 시간
23일 가정예배를 불편해하는 자녀와 시작하기
24일 형편에 따라 풍성한 방법으로 예배드리기
part 4. 기독교 세계관으로 양육하기
자녀의 질문에 믿음으로 답하다
25일 [신정론] 선하신 하나님이 왜 악을 두고 보시나요?
26일 [창조론] 성경은 왜 과학적이지 않나요?
27일 [학업과 신앙] 왜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나요?
28일 [진로와 신앙] 나를 향한 하나님의 소명을 어떻게 분별하나요?
29일 [돈과 신앙]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죄인가요?
30일 [디지털 기기와 신앙] 스마트폰이나 게임을 더 하면 안 돼요?
저자소개
책속에서
오늘날 한국교회가 마주한 가장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설문한 결과에 전국 담임목사들은 3년 연속 1위로 ‘다음세대 신앙 전수의 어려움’이라고 응답했습니다.2 부모세대가 고백한 하나님을 자녀세대가 더는 고백하지 않는 시대입니다. 이 같은 현실이야말로 무엇보다 긴급하고 어려운 목회적 과제가 되었습니다.
설문조사는 이어서 ‘어떻게 하면 자녀세대가 다시 신앙을 회복할 수 있을지’를 질문했고, 담임목사들은 ‘부모세대의 교육과 훈련’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왜 이렇게 답했을까요? 청소년과 청년들이 자신의 신앙에서 가장 큰 변수를 ‘부모님’이라고 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교회학교 목사님과 전도사님, 선생님, 교회 친구들과 선후배도 자신의 신앙에 영향을 미치지만, 지난 10년 안에 응답한 결과의 1위는 늘 부모님이었습니다. 우리는 종종 자녀에게 신앙이 전수되지 못하는 원인이 입시제도나 무리한 학업 스트레스, 혹은 학교에서 학원으로 이어지는 혹독한 스케줄, 스마트폰과 게임 때문일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우리 아이들의 입에서 나온 일관적이고 결정적인 변수는 바로 부모였습니다.
이 책은 자녀의 신앙교사가 되고 싶은 부모를 위해 가정 안에서 믿음의 본을 세워 가는 여정을 돕고자 만들었습니다. 교회학교의 교사가 되려면 교사로서의 기본 소양을 배우고 훈련하는 교사대학이 필요하듯, 가정의 신앙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믿음의 부모에게 요구되는 성경적, 신학적, 교육적인 역량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1) 신앙교사로서의 정체성, 2) 자녀에 대한 성경적이고 교육학적인 이해, 3) 가정예배에 대한 이해와 실천들, 4) 자라나는 자녀를 통해 듣게 되는 신앙 질문과 대화를 위한 기독교 변증론과 자료들입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네 가지 영역의 30개 세부 주제와 내용은 내가 충신교회의 교육목사로 섬기면서,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 교육과 교수로 가르치면서, 기독교 교육 저술가로 연구하고 묵상하면서 실천하였던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많은 지역교회의 부모교육과 교사교육과 가정예배 강의를 진행하며 전하였던 내용과 질의응답들을 정리하여 구성하였습니다. 믿음의 부모들에게 요구되는 지식과 역량에 관한 네 개의 영역(부모 알기, 자녀 알기, 가정예배, 기독교 세계관) 안에 30개의 소주제를 따라가며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부르신 역량들을 채워 나가기를 바랍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에서 “길”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데레크’( ???? )는 ‘길’이나 ‘도로’를 의미하지만, 성경에서는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길’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입니다. 또 “가르치라”를 의미하는 히브리어 ‘차노크’( ??? )는 지식 전달을 넘어서 ‘삶의 방식이나 습관을 훈련하고 길들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으로 본문을 다시 읽어 보면, 마땅히 행할 길을 가르치라는 말은 기독교에 관한 지식이나 교리와 같은 정보를 전해 주라는 말이라기보다, 하나님을 믿는 부모의 ‘삶의 방식’을 보여 주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의 부모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구별된 삶의 방식을 보여 주라는 것입니다.
어떤 모습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위기가 왔을 때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감사한 일이 있으면 가족이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문지방을 넘어가는 모습을 자녀에게 보여 주는 것입니다. 길이 보이지 않는 때가 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뜻을 구하는 부모,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걷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