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가 들려주는 양자물리학 이야기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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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슈뢰딩거가 들려주는 양자물리학 이야기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79)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54404341
· 쪽수 : 138쪽

책 소개

슈뢰딩거 방정식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 또한 빛의 파동성과 입자성에 대한 어려운 내용을 동화로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파동성과 입자성이 무엇인지, 또 파동성과 입자성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현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 지 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1. 첫 번째 수업 - 슈뢰딩거를 기억해 주세요
2. 두 번째 수업 - 꼬마 나라로의 여행
3. 세 번째 수업 - 에너지는 알갱이다
4. 네 번째 수업 - 빛의 정체를 밝혀라
5. 다섯 번째 수업 - 세 나라와 짐승 나라의 전쟁
6. 여섯 번째 수업 - 빛의 이중성
7. 일곱 번째 수업 - 확률의 세계
8. 여덟 번째 수업 - 확률과 양자물리학
9. 마지막 수업 - 물확정성의 원리

저자소개

곽영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켄터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수원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자연과학대학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세상을 바꾼 열 가지 과학혁명』, 『인류 문명과 함께 보는 과학의 역사』,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 읽기』,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읽기』, 『하이젠베르크의 《부분과 전체》 읽기』 등 다수의 과학 해설서를 펴냈고, 『오리진』, 『빅뱅』 등 다수의 과학책을 번역하였으며, 『왜 땅으로 떨어질까?』를 비롯한 다수의 어린이용 과학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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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는 전기에서 건전지로 이동하기도 하고, 음식물에서 우리 몸으로 이동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에너지들이 작은 알갱이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에너지 알갱이는 너무 작아 우리 눈으로 볼 수 엇는 것은 물론 그것을 느낄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에너지는 알갱이가 아니라고 생각해 온 것은 에너지 알갱이가 너무 작아 그것을 알아차리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 본문 46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