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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리히터가 들려주는 지진 이야기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92)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54404471
· 쪽수 : 138쪽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54404471
· 쪽수 : 138쪽
책 소개
오래전부터 인류의 공포의 대상이었던 지진은 무엇이고, 왜 일어나는 걸까? 지진 규모의 단위로도 잘 알려진 지진학자 리히터와 함께 그 의문을 풀어본다. 지진 원리의 실마리를 알려주는 판구조론과 지진계의 원리 등을 비롯하여, 화산과 해일, 쓰나미 등 지진으로 인한 지구 운동을 살펴본다.
목차
책머리에
1. 첫 번째 수업 - 지진이 뭐예요?
2. 두 번째 수업 - 지진은 어떻게 일어나나요?
3. 세 번째 수업 - 지진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요
4. 네 번째 수업 - 지진을 어떻게 관측하나요?
5. 다섯 번째 수업 - 지진이 어디에서 일어났는지 알 수 있나요?
6. 여섯 번째 수업 - 지진에도 크기가 있어요
7. 일곱 번째 수업 - 쓰나미가 무서워요
8. 여덟 번째 수업 - 지진은 어떻게 연구하는 것일까요?
9. 마지막 수업 - 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저자소개
책속에서
- 리히터는 줄이 달린 쇠공을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 아이들이 쇠공의 줄을 천천히 흔들자 쇠공이 좌우로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치 벽시계의 추가 좌우로 움직이듯 쇠공 역시 좌우로 흔들렸다. 그런데 줄을 흔드는 속도를 조금씩 높이자 이상한 현상이 벌어졌다. 점점 손은 빨리 움직이는데 쇠공은 오히려 가만히 정지하려 했다. 이윽고 쇠공은 움직이지 않고 줄을 잡은 손만 아주 빨리 움직였다.
어때로? 무언가 다름을 느낄 수 있나요? 손을 빠르게 흔든다는 것은 바로 땅의 진동이 큰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이 흔들림이 아주 클 때 쇠공은 움직이지 않게 되죠. 이 원리를 거꾸로 이용한 것이 지진계입니다. 지진계에 무거운 쇠공 같은 추를 달고 그 끝에 바늘을 붙여 땅의 흔들림을 기록하는 것이죠. - 본문 56~5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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