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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에세이/시
· ISBN : 978895445049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4-05-10
책 소개
목차
1장 내 꿈을 향해 출동!
내 꿈이 싹을 틔운 순간
이룬 것처럼 생생하게 꿈을 꾸자
질문하기를 두려워하지 마!
내 행운은 어디에 있을까?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 내는 한 걸음
2장 실마리가 보이지 않을 때도 있어
장애물은 치우고 넘어가면 돼
한 켤레의 운동화가 닳기 전에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어!
생각해 보자. 아니, 해 보자!
내가 정한 길을 벗어나지 않는 힘
3장 흔들리지 않는 나? 흔들려도 괜찮은 나!
오조준하면 어때?
나만의 무기로 레벨 업!
실수 앞에서 등 돌리지 않을 용기
나답게 살기 위한 첫걸음, 기준!
나를 꿈으로 이끈 정직한 걸음
4장 미래의 발자국을 쫓자
까만 점으로 별을 그려 봐
무장 해제 해도 괜찮은 세상
남들과는 다른 한 끗의 마음
성공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 보자
아름다운 매듭을 짓자
에필로그 ‘나’라서 ‘해피’하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어릴 때부터 꿈이 경찰이라고 말하고 다녔지만, 경찰이 된 나를 상상하는 건 쉽지 않았어. 넉넉지 않은 가정 형편에 먹고살기도 바쁜 내게 꿈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무의식중에 생각했거든. 이 꿈 저 꿈 다양하게 꿈꿔 볼 여유도 없었어.
그래도 경찰이 꿈이라고 말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꿈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다가가고 있었어. 곤궁한 환경이 미운 적도 많았지만, 내 꿈은 전혀 지장을 받지 않았어. 내가 어쩔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두는 편이 맞더라. 대신 남몰래 가슴으로 키워 가던 내 꿈은 기죽지 않고 용케 살아남아서 지금의 나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주었어.
「내 꿈이 싹을 틔운 순간」
일이든, 공부든, 지금은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꿈이든, 모두 사람으로 연결되어 있어. 내가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면, 정답이 쥐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소중하고 귀한 인연까지 선물로 따라올 수 있는 거야. 배우고 싶고 본받고 싶은 사람들과 연결된다는 건 그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아닐까?
「질문하기를 두려워하지 마!」
모든 수험생의 삶은 절박하지. 수험 그 자체가 큰 고비로 느껴질 거야. 하지만 그 고비를 못 넘기겠다며 자신과 타협하지 말고 한 번쯤은 반드시 이겨내 봤으면 해. 많이 방황하고 흔들려도 괜찮으니까 꿋꿋하게 걸음을 내딛어 보자.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정성을 다하면 되는 거야. 하루 치의 공부, 하루 치의 좋은 컨디션을 착실히 모아서 일주일 그리고 1달을 만들고, 그렇게 1년을 모으면 어느 순간 꿈에 도착해 있을 거야.
「한 켤레의 운동화가 닳기 전에」




















